119 정말 왜이럴까요... 정보
119 정말 왜이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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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예전 70대 할아버지의 구조요청 전화도 묵살해서 할아버지가 싸늘하게 주검으로 발견됐었는데...
싸잡아서 욕하면 안되지만 ' 요즘 공무원들' 이라고 안할수가 없네요...일터에 엉덩이만 쳐 붙여놓고
하는건 없으니.. 오늘은 뉴스에 보니 경찰이 살인을 했더군요. -_-..
개판입니다...요즘같은 세상에는 자신의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은 자신이 지켜야 겠습니다...
저런 인간들 믿고 싶지가 않아요..
화가 나는 군요~
싸잡아서 욕하면 안되지만 ' 요즘 공무원들' 이라고 안할수가 없네요...일터에 엉덩이만 쳐 붙여놓고
하는건 없으니.. 오늘은 뉴스에 보니 경찰이 살인을 했더군요. -_-..
개판입니다...요즘같은 세상에는 자신의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은 자신이 지켜야 겠습니다...
저런 인간들 믿고 싶지가 않아요..
화가 나는 군요~

전 배 아파서 죽을것 같아서 119에 전화해더니
119에서 하는 한마디 차가 없스니깐 병원에 전화하세요 ㅋㅋㅋ
그래서 결국 병원에 가서 수술한 기억이 생각나네요..
119에서 하는 한마디 차가 없스니깐 병원에 전화하세요 ㅋㅋㅋ
그래서 결국 병원에 가서 수술한 기억이 생각나네요..

시스템적인 문제인거 같네요. 잘못 악용된다면, 사채업자들이나 안좋은 쪽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니 함부로 위치추적을 해줄수도 없는거구,,먼가 변화가 필요한 시기인거 같습니다.

동감입니다.
남용되면 빚쟁이들이 수시로 위치파악해달라고 할거에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일괄적으로 하지말고 신청자에 한해서만 동의한다고 하고
직계가족만을 대상으로 시행하면 어떨까 싶네요
이렇게 하면 국민을 감시하느니 뭐니 하는 소리도 들어가지 않을가 싶네요
남용되면 빚쟁이들이 수시로 위치파악해달라고 할거에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일괄적으로 하지말고 신청자에 한해서만 동의한다고 하고
직계가족만을 대상으로 시행하면 어떨까 싶네요
이렇게 하면 국민을 감시하느니 뭐니 하는 소리도 들어가지 않을가 싶네요

시스템적인 문제인것 보다 원래 가족의 요구에 의한 위치추적은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분명 저 기사에서도 부인이 전화를 걸어 위치추적을 해달라고 했고 119 담당자는 가족인지 아닌지 신상정보를 물어봤겠죠.
위치추적 하려는 남자와의 관계나 뭐 그런걸 말입니다.
그걸 물어보지도 않않았다면 119담당자 잘못도 있었을테고 말입니다.
기사 내용을 잃어 보면 위치추적을 떠나 전화 상대방의 목소리에 의해 자의적으로 판단하는 저런사람들이 잘못이죠.
제가 위에 코멘트에도 달았지만 얼마전 70대 할아버지가 전화를 3번이나 해서 길을 잃었다고 구조요청을 했는데
119담당자는 ' 할아버지의 목소리가 다급하지 않았다 ' 라고 치부,결론 내어버려
한파주의보에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거였습니다.
시스템적인 문제 보다 요즘 너무 자신의 직업에 대해 안일한 대처를 하는 공무원들이
상당하다는거죠..
저 소방서가 어딘지 모르겠지만 아래 기사와 참 대조되는 기사군요.
http://song.firemovie.net/bbs/board.php?bo_table=report_db&wr_id=3604&sfl=&stx=&sst=wr_hit&sod=asc&sop=and&page=220
p.s : 본문 기사에 댓글을 확인하던중...
///
난 다행히도 아직까지 119에 전화한 경험이 없어서 잘 모르지만.... 위기탈출 넘버원 같은거 보면 불 나서 119에 전화하면 119대원이 "일단 진정하시고 침착하게 말씀하세요" 이런 말 하던데.. 침착하게 말하면 신고 씹히는거임??
//
위치추적 하려는 남자와의 관계나 뭐 그런걸 말입니다.
그걸 물어보지도 않않았다면 119담당자 잘못도 있었을테고 말입니다.
기사 내용을 잃어 보면 위치추적을 떠나 전화 상대방의 목소리에 의해 자의적으로 판단하는 저런사람들이 잘못이죠.
제가 위에 코멘트에도 달았지만 얼마전 70대 할아버지가 전화를 3번이나 해서 길을 잃었다고 구조요청을 했는데
119담당자는 ' 할아버지의 목소리가 다급하지 않았다 ' 라고 치부,결론 내어버려
한파주의보에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거였습니다.
시스템적인 문제 보다 요즘 너무 자신의 직업에 대해 안일한 대처를 하는 공무원들이
상당하다는거죠..
저 소방서가 어딘지 모르겠지만 아래 기사와 참 대조되는 기사군요.
http://song.firemovie.net/bbs/board.php?bo_table=report_db&wr_id=3604&sfl=&stx=&sst=wr_hit&sod=asc&sop=and&page=220
p.s : 본문 기사에 댓글을 확인하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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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다행히도 아직까지 119에 전화한 경험이 없어서 잘 모르지만.... 위기탈출 넘버원 같은거 보면 불 나서 119에 전화하면 119대원이 "일단 진정하시고 침착하게 말씀하세요" 이런 말 하던데.. 침착하게 말하면 신고 씹히는거임??
//
본문 그밑에 댓글.... 침착하게 말하면 씹히므로....
신고할때 매뉴얼.
1. 전화 통화가 연결되자마자 소리를 지른다.
2. 뭐라 해도 상관없이 소리를 지른다.
3. 20초가량 소리를 지른 후 가까스로 멈춘듯이 그친다.
4. 자살이야, 불이야, 아파, 피나, 구해줘 에서 골라서 말을 더듬으며 두 세번 말한다.
5. 다시 소리지른다.
6. 바로 끊는다.
글고 호주사시는 어떤분 댓글....외국은 이렇네요....
나는 호주에 살고 있는데, 가끔 일요일에 한국으로 따지면 119구급대 뭐 이런 비슷한 방송 보는데, 거기 보면 환자가 응급상태에 있어서 막 혼란스러워하고 있어서 발음도 이상하고 이상한 말 막 하는데도 전화 받는 911요원 정말 침착하게 핵심잘 받아적고 참 잘하더라, 그러다 우연찮게 한국 119구조대가 전화받는거 보니... 막 못알아 들어서 네? 네? 이러고 있고, 그러다 결국 출동하는데 20분 걸렸다 그러고 -0-;; 결국 사경해메던분 돌아가시고.... 그거 보면서 비교하기 좀 미안하지만, 그런 소소한 부분까지 훈련을 잘 받고 있는지 의심스럽더라// 기사와는 어떻게 보면 관계없는 걸수도 있지만.... 또 다르게 생각하면 연관되기도 하니 이런 민원은 좀 전해졌음 좋겠네, 그럼 또 예산이 어찌고 저찌고 해서 교육못시킨다 하나? 아니면 교육시켜도 그런다고 그러나 ㅎㅎ
신고할때 매뉴얼.
1. 전화 통화가 연결되자마자 소리를 지른다.
2. 뭐라 해도 상관없이 소리를 지른다.
3. 20초가량 소리를 지른 후 가까스로 멈춘듯이 그친다.
4. 자살이야, 불이야, 아파, 피나, 구해줘 에서 골라서 말을 더듬으며 두 세번 말한다.
5. 다시 소리지른다.
6. 바로 끊는다.
글고 호주사시는 어떤분 댓글....외국은 이렇네요....
나는 호주에 살고 있는데, 가끔 일요일에 한국으로 따지면 119구급대 뭐 이런 비슷한 방송 보는데, 거기 보면 환자가 응급상태에 있어서 막 혼란스러워하고 있어서 발음도 이상하고 이상한 말 막 하는데도 전화 받는 911요원 정말 침착하게 핵심잘 받아적고 참 잘하더라, 그러다 우연찮게 한국 119구조대가 전화받는거 보니... 막 못알아 들어서 네? 네? 이러고 있고, 그러다 결국 출동하는데 20분 걸렸다 그러고 -0-;; 결국 사경해메던분 돌아가시고.... 그거 보면서 비교하기 좀 미안하지만, 그런 소소한 부분까지 훈련을 잘 받고 있는지 의심스럽더라// 기사와는 어떻게 보면 관계없는 걸수도 있지만.... 또 다르게 생각하면 연관되기도 하니 이런 민원은 좀 전해졌음 좋겠네, 그럼 또 예산이 어찌고 저찌고 해서 교육못시킨다 하나? 아니면 교육시켜도 그런다고 그러나 ㅎㅎ

일본 119에 3번 전화걸어 봤습니다.3번다 5분안에 출동해주더군요..
꼬맹이가 살짝 팔이 접질른거 같은데 그냥 천천히 아이가 아프니 와달라 했죠 긴급상황도 아니고해서..
아이를 병원에 대리고 가서 진찰실에 들어가때까지 보고 의사가 진찰하는거 보고 돌아가더군요
그렇게 힘들게 일하는걸 보고 잇으니 장난전화할 맘이 생기지 않죠..
문화적인 차이도 있겠지만요..
왜그런지 그냥 한숨이 나옵니다..
그냥 제경험입니다..
꼬맹이가 살짝 팔이 접질른거 같은데 그냥 천천히 아이가 아프니 와달라 했죠 긴급상황도 아니고해서..
아이를 병원에 대리고 가서 진찰실에 들어가때까지 보고 의사가 진찰하는거 보고 돌아가더군요
그렇게 힘들게 일하는걸 보고 잇으니 장난전화할 맘이 생기지 않죠..
문화적인 차이도 있겠지만요..
왜그런지 그냥 한숨이 나옵니다..
그냥 제경험입니다..

112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