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기준 잡았을 때 150까지 가격이 올라선 내려갈 기미가 안보이네요.
과거에 환율이 좀 요동 칠 땐 100인데 120-130할 땐.. 그러다가 100-110 정도 내릴 땐 다시 가격 조정이
뒤따랐는데..
지금은 내리고 내려도 그대로 가격 고수네요.
기존에 150으로 오른 상태에서 수입했던 수입상들이 손실을 우려한 때문인 듯도 한데..
그러면 그 기간 내 수입된 것이 소진될 때까진 가격 인하는 없을 듯..
실제 또 외국 기업들이 한국에 집어 넣는 상품들 본 가격 자체를 인상 시켜서 상대적 손차익을 발생시키
기도 할 듯 하네요.
글로벌 호구 한국...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 사주는 한국...
경제는 어렵다면서 물가도 확 올릴꺼라고 국민들에게 선전포구하는 정부인데..
수입가가 여전히 저러면... 국민들이 느끼게될 체감 경기는.. 더더욱 나빠질 듯 하네요.

조만간 세수 확충을 위해서 이런 저런 세율 압착 요소들을 만들어내겠죠 정부는..
아 너무 어려운데...
외국 선진국들은 부자들이 빨갱이짓꺼리들을 더 강화한다고 합니다.
나눔의 미덕을 늘 해왔는데.. 글로벌 경제 위기로 인해 다들 어려워지니 소위 외국 부자들은..
자신의 가진 것들을 풀어헤치고 있다고 하네요.
아.. 우리나란 제외... 우린 꺼꾸로... 하하.
우리나라 우익님들의 주장대로면 외국 부자들이 자진해서 빨갱이짓꺼릴 하는 것이니깐..


여튼.. 환율 내린거 실질 반영 좀 어서 되었으면 합니다.
아 너무 어렵네요 먹고 살기가..
남들 어렵다 할 때도 여유 부렸는데.. 슬슬 어려움이 와닿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