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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예전에 이런 일도 있었지요..

미국에서 우주로 위성을 쏘아 보내서 무중력에서 사용가능한 볼펜을 만들기위해 고민을 하며 개발을 하고있었답니다.

하지만, 소련이 먼저 우주인을 보냈지요, 그리고 소련은 무중력에서 사용가능한 볼펜을 만들기 보다는 그냥 어디서든 잘 써지는 연필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것도 좋지만, 기존에 있는것을 잘 활용하는게 더 좋을때도 있다고 봅니다.


--이런글 적으면 있어 보인다는 ㅎㅎㅎ --
잘 못 알고 계시는 군요. 소련은 그냥 연필을 사용 하였고, 미국은 많은 돈을 들여서 샤프를 개발 하였습니다.

그 후 미국은 샤프를 개발 하면서 취득한 특허등으로 투자된 돈 보다 더 많은 돈을 벌었죠.

우주선에서 연필깍기가 쉬울까요?

불편한 것을 감수 하는 것은 후퇴하는 것 입니다.
동감...^^
제가 예전에 썻던 프로그램 중에서 실망했던 것도 많았죠.
어도브는 개인적으로 CS3 보다는 CS2가 훨씬 편했던 것 같습니다.
나모웹에디터도 FX나 2008 버전 보다는 5가 더 좋았고,
페인트샵프로도 10, 11 보다는 9가 더 좋았습니다.
윈엠프도 항상 고전 스킨만을 고집합니다...ㅎㅎ
그리고, 제 컴에 2년 전에 구입한 HDTV 수신카드가 있는데,
프로그램이 예전 것이 훨씬 더 깨끗하게 잘 나옵니다. 에러도 없구요.
이런 것으로 봐서, 항상 최신 것이 좋다는 것은 선입견인듯 합니다...^^
저도 그누4에 만족할것같습니다..
풀그램이나..다른 버전업에 욕심을 안내니 만사가 편해지는것 같더군요.^^

그래도 하루하루 바뀌는 웹환경에 대한 배움은 열심히 할겁니다..ㅡ,.ㅡ

언제 시간적으로 여유로우면 불당팩도 이용해봐야겠는데...두렵습니다.^^
제로 4에서 그누로 넘어온 저는 아직도 그누4가 생소하기만 한데 또, 5 라니요 ?
4에 정착촌은 만들어 주겠지요 ?

그누촌 4번지에 살렵니다.
아마도 그누5는 웹표준에 가깝겠지요. 안쪽의 스펙을 바꿀지 결정을 어떻게 할지는 모르지만
웹표준을 따르는것은 꼭 해야 하지 않나요?
아니면 스킨제작시 웹표준 가이드를 만들어 주는 부분등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어? 현재 파이어폭스에서 글쓰다가 옆쪽 버튼이 안보이는 사태 ㅠㅠ(개인피씨 문제인지???)
다시 익스7로 로그인해서 댓글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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