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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의 한계에 도달할 때 뭐라고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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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사람에게 인내라는게 있기는 있게지만 그 끝이 정말 인내인가 싶습니다.

직장에 정말 인간 말종같은 인간들이 몇 몇 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다들 그렇겠죠.

소위 말하는 어딜 가나 그런 인간 있다. 또는 다른 사람들도 널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

뭐 이러니 저러니 세상 사는 이야기에서 피곤한 이야기하면 누구나 다 힘들고 피곤한건 아는데....

정말 참기 힘든 인간 있습니다. 어지간하면 구린내 나는 곳에 똥있다. 냄새가 싫다 밟으면 냄새 아나니 차라리 피해라....... 등 나름 위로를 삼으며 봐도 못 본체 있어도 없는척 조용히 지낼려고하는데....

그래도 간간히 이 인간히 건들이면 '인내'라는 표현이 적절한지는 몰라도 걍 참고 피하곤합니다.

저 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거의 저 같은 경우고 말입니다.

근데 이 인간요 요즘 멘스를 하나 아주 증상이 심합니다.

주변 사람들과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싸움을 하는데.......

물론 그 사람들도 참다 못해 싸우는 것이고요.....

여하튼 문제는 이 인간이 그렇게 한번 싸우면 그 싸운 사람은 자기도 피하는지 두루치고로 이 사람 저 사람 싸우는 사람이 바뀌는데...

어느정도 사람들과 싸우다보니 이젠 싸울만한 인간이 없어서 그런가 이젠 저에게 슬슬 개 짓을 합니다.

이걸 참아야 할까요 저도 한판 붙어야 할까요...... ㅡㅡ;;

이거 진짜 어떤 때는 참다가 진짜 살인충동 느끼는 듯한 ... ㅡㅡ;;

님들은 직장에서 막장 달리는 인간이 있을 경우 어떻게 하시나요.... 그냥 참으시나요 아님 한판 하시나요...ㅋ

물론 적당한 막장말고 진짜 아니올시다 하는 초특급 막장일 경우에요.......
아... 조용히 살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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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참을인을 세번 그으면 살인을 면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 주변에서 벼루고 있는 사람도 많고
나중에 자기 주변에 사람이 없는걸 보고 깨닳게 되는 순간이 있습니다.

조금만 더 참으세요 ^^;
이말 밖에는 드릴말씀이 없네요;;
무시가 최고에 한표. 그냥 계속 싱글 웃어주면 그 쪽이 더 열받을 듯...
멘스얘기 나오는 거 보니까 여성인듯 한데, 남성보다는 웃어주기가 더 잘 통할 듯...

원래 그런사람인가보다 하고 생각해버리면 됩니다.
괜히 싸움만들면 본인만 손해예요~
불량감자님의 아이콘을 보니 생각나네요..
그냥 X밟았다고 생각하시는게.....
무시하고 싶어도 달려드는 인간들은 아주 작정을 한거죠;; 그런 사람들은 완전 무시가 아닌

은근히 다 같이 모여있는 자리에서 " 따 " 를 해주는게 최곱니다.
멘스 첨들어본 단어라 뭔가 사전을 뒤져본 --;

전 직장에 오래 못 버티는 이유가 저런 인간들 때문인데 짜증나게 하는 인간 있으면 기냥 때려치고

나와버리죠...

어딜가나 저런인간들이 꼭 포진하고 있으니 직장생활하기 참..
역설적으로..

아주 이뻐해 보세요 ^^
그럼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느끼는 순간부터 온순해질겁니다.

사람이란 사랑받기 위해 화를 내는 경우도 있더군요
ㅎㅎㅎ;;;;;;;;;;;;

참아야한다는 의견이 많으시네요... ㅜㅡ;;

여하튼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 비슷한 인간이죠.....

많은 사람들과 문제 있으니 누군가와는 핵전쟁 일으킬 듯도 싶은데....ㅎㅎㅎ;;

꼭 저런 인간이 아이러니하게도 수명이 길더라는....ㅋ;

여하튼 여러 위로의 글 덕분에 배아리 뒤틀렸던 제 속아지가 좀 풀리네요... 감사 감사 ^^*~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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