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급식에 추가해서 한마디. 정보
무료급식에 추가해서 한마디.본문
경기도의 무료급식 예산 삭감에 대해서 말들이 많은데,
그동안 그거 예산 기다리면서 아이들 밥 굶긴 지자체장을의 책임을 왜 안물어요?
50% 깍은 교육위원들도 나쁘지만, 그런거 신경안쓴 지자체장이 더 나쁜넘 입니다.
울 동네 이야기를 해볼까요?
보도블럭 깔 돈을 아껴서 학교의 시설을 개보수 해줍니다.
담장도 없애고 조경도 해주고 노후 놀이터와 책걸상도 새걸로 바꿔줍니다.
시에서 관리하는 곳에서 나오는 화초나 나무를 나눠주고 조경도 해줍니다.
아파트의 놀이터 개보수도 시에서 지원을 해줍니다.
초등학교 아이들의 무료급식이 가능하게 부족예산을 시에서 지원 합니다.
좋은 농산물로 급식을 할 수 있게 식자재 구매도 지원 합니다.
소방서는 유치원까지 방문해서 아이들 소방안전 교육을 지원 합니다.
여름이 되면 동네 놀이터를 물놀이장으로 바꿔서 아이들이 맘놓구 놀게 합니다.
겨울이 되면 눈썰매장이랑 스키장을 만들어서 아이들이 맘놓구 놀게 합니다.
초등 6학년이 되면 시에서 운영하는 영어마을에 무료로 입소시켜 공부하게 합니다.
원어민 영어교사를 채용하도록 예산을 지원하고 학교에 영어마을도 만들어 줍니다.
아이들이 모여서 하는 공부방도 무료로 개보수 해줍니다.
주민센터에는 아이들을 위한 공짜 강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고는 3천억이 넘는 초호화 시청사를 지었습니다. ㅎㅎ
---
지금 사는 동네의 시장은 아이들을 위해서 뭘 했는지 한번쯤 챙겨보세요.
대부분이 그딴거 신경도 안썼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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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누가 더 나쁘던 애들은 안 굶었면 좋겠네요.

지금부터라도 관심을 가지면 좋죠.
먹고살기 힘들어서 관심가지기 힘든데 이런식으로라도 뉴스에서 뉴스거리가 된다면 다른 부분에서도 나아질 기회는 최소한 잡는거니까요.
사실 모든 일에 다 관심 가지기 힘들죠.
그래서 좋은 위정자가 필요한거고 훌륭한 행정가가 필요하죠.
그런 사람들이 많다면 저는 지금도 먹고 사는 일에 몰두하고 싶어요. 휴~~~
먹고살기 힘들어서 관심가지기 힘든데 이런식으로라도 뉴스에서 뉴스거리가 된다면 다른 부분에서도 나아질 기회는 최소한 잡는거니까요.
사실 모든 일에 다 관심 가지기 힘들죠.
그래서 좋은 위정자가 필요한거고 훌륭한 행정가가 필요하죠.
그런 사람들이 많다면 저는 지금도 먹고 사는 일에 몰두하고 싶어요. 휴~~~
멀쩡한 보도블럭만 다시 안깔면 초등학교 무료급식은 얼마든지 가능 합니다.
그리고, 경기도의 경우 교육감의 예산 정책은 분명히 잘못된 것 입니다.
100%의 교육비 지원이 아니라 50%의 지원을 하고 50%는 지자체에 요청을
하는게 맞습니다. 경기도는 학교신설과정의 재정부담 문제로 인해서 교육청이
파산직전의 상황입니다. 속된말로 교실을 개보수할 돈 조차 없는 상황 입니다.
20년이 넘어서 아이들 체형에도 맞지 않는 책걸상도 못 바꿔주는 상황에서
교육감이 뽀대 내기 하려고 무료급식이라뇨? 진짜 어이가 없습니다.
울동네는 지자체에서 돈 내서 아이들의 책걸상을 새걸로 바꿔주고 있습니다.
아이들 키는 170cm인데, 책상은 150cm 기준으로 제작된 20년전의 것을 쓰는
현실이 경기도에서는 급식보다 더 중요합니다.
급식비 지원금이면 수십개 학교의 책걸상을 교체하고 낡은 전등을 새걸로
교체해 줄 수 있습니다.
밥이냐? 형광등이냐? 뭘 선택하든 문제가 될 수 밖에 없는 현실 입니다.
50% 삭감이라고 무조건 욕하는 사람들. 경기도의 교육에 쥐뿔도 관심을
두지 않은 사람들 입니다. 교육에 관심이 있었으면 그딴 소리 못 합니다.
그리고, 경기도의 경우 교육감의 예산 정책은 분명히 잘못된 것 입니다.
100%의 교육비 지원이 아니라 50%의 지원을 하고 50%는 지자체에 요청을
하는게 맞습니다. 경기도는 학교신설과정의 재정부담 문제로 인해서 교육청이
파산직전의 상황입니다. 속된말로 교실을 개보수할 돈 조차 없는 상황 입니다.
20년이 넘어서 아이들 체형에도 맞지 않는 책걸상도 못 바꿔주는 상황에서
교육감이 뽀대 내기 하려고 무료급식이라뇨? 진짜 어이가 없습니다.
울동네는 지자체에서 돈 내서 아이들의 책걸상을 새걸로 바꿔주고 있습니다.
아이들 키는 170cm인데, 책상은 150cm 기준으로 제작된 20년전의 것을 쓰는
현실이 경기도에서는 급식보다 더 중요합니다.
급식비 지원금이면 수십개 학교의 책걸상을 교체하고 낡은 전등을 새걸로
교체해 줄 수 있습니다.
밥이냐? 형광등이냐? 뭘 선택하든 문제가 될 수 밖에 없는 현실 입니다.
50% 삭감이라고 무조건 욕하는 사람들. 경기도의 교육에 쥐뿔도 관심을
두지 않은 사람들 입니다. 교육에 관심이 있었으면 그딴 소리 못 합니다.
급식비 미납금이 경기도에서 200억이고,
결국 이 결손을 교육청에서 때워야 합니다.
그러니까 추가로 예산이 더 필요한 것은 아니지요.
그럼 애들 고생시키지 말고, 있는 돈 미리 지출하자는 식으로,
올해는 300인 미만 학교(대부분 시골에 있겠죠)를 대상으로
그냥 무료 급식을 하는 것이 좋지 않느냐는 취지로 했다고 합니다.
급식비 못 냈다고 애들 교무실 끌려 다니는 것을 생각해 보면......
결국 이 결손을 교육청에서 때워야 합니다.
그러니까 추가로 예산이 더 필요한 것은 아니지요.
그럼 애들 고생시키지 말고, 있는 돈 미리 지출하자는 식으로,
올해는 300인 미만 학교(대부분 시골에 있겠죠)를 대상으로
그냥 무료 급식을 하는 것이 좋지 않느냐는 취지로 했다고 합니다.
급식비 못 냈다고 애들 교무실 끌려 다니는 것을 생각해 보면......
미납은 진짜 돈이 없어서 못내는 것인데, 지금처럼 무조건 100% 무상급식을
교육청에서 하면, 돈이 있어서 잘 내던 사람들까지 다 지원 받게 되는 겁니다.
오늘 뉴스추적 비정규직 법 봤으면, 우리당이 2006년도 한나라당과 저질렀던
이론에 충실한 비정귝직 법의 문제를 봤을 겁니다.
급식비도 같은 것이라고 봅니다. 50%만 주고 그대신 증빙서류가 없더라도
무상급식 신청만으로 무상급식 처리를 해주면 되는 겁니다.
어려운 50%를 구제하기 위해서 잘 사는 50%까지 급식비 면제를 해줘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더 웃기는 이야기는 초등학교 무료급식에 대한 이야기이고,
중고등학교의 무료급식 이야기는 절대로 아니라는 겁니다.
200억 미납은 초중등 모두에 대한것이 아닙니까?
교육청에서 하면, 돈이 있어서 잘 내던 사람들까지 다 지원 받게 되는 겁니다.
오늘 뉴스추적 비정규직 법 봤으면, 우리당이 2006년도 한나라당과 저질렀던
이론에 충실한 비정귝직 법의 문제를 봤을 겁니다.
급식비도 같은 것이라고 봅니다. 50%만 주고 그대신 증빙서류가 없더라도
무상급식 신청만으로 무상급식 처리를 해주면 되는 겁니다.
어려운 50%를 구제하기 위해서 잘 사는 50%까지 급식비 면제를 해줘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더 웃기는 이야기는 초등학교 무료급식에 대한 이야기이고,
중고등학교의 무료급식 이야기는 절대로 아니라는 겁니다.
200억 미납은 초중등 모두에 대한것이 아닙니까?

아빠불당님 저는 개인적으로는 모든 초등생에게 무상급식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단순히 돈 없는 사람에게 먹을 것을 주는 것 이상으로 급우들간의 형평성과 화합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기 때문인데요.
그럼 다른 일에 쓸 예산을 어떻게 할 것이냐의 문제겠죠.
저는 그래도 요즘처럼 먹고살기 힘들고 서민이 살기 어려울때일수록 다른 문제보다 우선순위가 먹는게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없는 사람들이 스스로 신청해서 먹는 형태가 아니라 다같이 먹되 스스로 도시락 싸고 싶은 가정에선 싸서 보내는 걸로 하는게 옳지 않나 생각합니다.
교육예사에 돈 많이 책정해야 합니다.
그건 두말할 필요도없구요.
이번정부 들어서 공부할게 넘 많아서 다 못따라가고 있는 형편인데요.
그래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진다면 조금씩 나아지겠죠.
그건 단순히 돈 없는 사람에게 먹을 것을 주는 것 이상으로 급우들간의 형평성과 화합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기 때문인데요.
그럼 다른 일에 쓸 예산을 어떻게 할 것이냐의 문제겠죠.
저는 그래도 요즘처럼 먹고살기 힘들고 서민이 살기 어려울때일수록 다른 문제보다 우선순위가 먹는게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없는 사람들이 스스로 신청해서 먹는 형태가 아니라 다같이 먹되 스스로 도시락 싸고 싶은 가정에선 싸서 보내는 걸로 하는게 옳지 않나 생각합니다.
교육예사에 돈 많이 책정해야 합니다.
그건 두말할 필요도없구요.
이번정부 들어서 공부할게 넘 많아서 다 못따라가고 있는 형편인데요.
그래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진다면 조금씩 나아지겠죠.
초등학교의 무상급식? 가능하면 해야죠.
하지만 지금은 한정된 예산의 운용에 대한 문제도 크죠.
저희 동네에서는 가을부터 시에서 지원해서 초등학교의 전면
무상급식이 이루어 집니다. 그동안은 고학년만 했거든요.
그런데, 다른 곳 학교 가보면 진짜 안습입니다. 낡은 교실에
여름에 덜덜 거리는 선풍기 (울동네는 냉방비용 지원해 줍니다.
여름에 공부할 때 에어콘 켜두고 공부할 수가 있습니다...)
앉기에 너무 힘든 책상까지. 돈 써야 하는거 무지하게 많습니다.
먹는거. 급우들과의 형평성. 모두 중요하죠. 초등학교 학생들
밥먹이는 것때문에 희생되는 고등학교 학생들 문제는 어떡하죠?
몇십년된 책상도 못 바꾸는 교육현실은 뭘로 설명이 되겠습니까?
예산이 없어서 안하는거 아닙니다. 돈 얼마 하지도 않습니다.
어차피 예산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새나가는 것을 막고
필요한 곳에 순위를 부여하는게 교육감이 하는 일이죠.
교육감이 남을 비난하고 삐쳐 있는게 바른겁니까? 저는 절대로
그렇게 생각 안합니다. 그거 하고 싶으면 도지사 찾아가고 시장들
찾아가고 복지부까지 찾아가서라도 해결을 해야지 도의회 탓하고
뭐 탓하고 그러면 해결이 된답니까? 이건 현실이지 리포트 쓰고
채점하는게 아니쟎아요. 행동 안하고 말로 펜대 굴리는 교육감이
반대하는 위원들 보다 더 짜증이 나는 것 입니다.
교수출신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단순하고 행동 안하더라구요. 떱...
하지만 지금은 한정된 예산의 운용에 대한 문제도 크죠.
저희 동네에서는 가을부터 시에서 지원해서 초등학교의 전면
무상급식이 이루어 집니다. 그동안은 고학년만 했거든요.
그런데, 다른 곳 학교 가보면 진짜 안습입니다. 낡은 교실에
여름에 덜덜 거리는 선풍기 (울동네는 냉방비용 지원해 줍니다.
여름에 공부할 때 에어콘 켜두고 공부할 수가 있습니다...)
앉기에 너무 힘든 책상까지. 돈 써야 하는거 무지하게 많습니다.
먹는거. 급우들과의 형평성. 모두 중요하죠. 초등학교 학생들
밥먹이는 것때문에 희생되는 고등학교 학생들 문제는 어떡하죠?
몇십년된 책상도 못 바꾸는 교육현실은 뭘로 설명이 되겠습니까?
예산이 없어서 안하는거 아닙니다. 돈 얼마 하지도 않습니다.
어차피 예산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새나가는 것을 막고
필요한 곳에 순위를 부여하는게 교육감이 하는 일이죠.
교육감이 남을 비난하고 삐쳐 있는게 바른겁니까? 저는 절대로
그렇게 생각 안합니다. 그거 하고 싶으면 도지사 찾아가고 시장들
찾아가고 복지부까지 찾아가서라도 해결을 해야지 도의회 탓하고
뭐 탓하고 그러면 해결이 된답니까? 이건 현실이지 리포트 쓰고
채점하는게 아니쟎아요. 행동 안하고 말로 펜대 굴리는 교육감이
반대하는 위원들 보다 더 짜증이 나는 것 입니다.
교수출신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단순하고 행동 안하더라구요. 떱...
김상곤 교육감 취임 준비에
부교육감(공무원)이 업무 보고 안 한다고 한 상황으로 미루어 보아
http://media.hangulo.net/801
도지사, 시장, 복지부 찾아 가서
예산 얻어 내기가 가능할까요. 무능하다라고 할 수도 있겠죠.
선거 공약, 도민들이 원해서 실천하려는 것이 아닌가요?
다르게 봐야 하나요?
부교육감(공무원)이 업무 보고 안 한다고 한 상황으로 미루어 보아
http://media.hangulo.net/801
도지사, 시장, 복지부 찾아 가서
예산 얻어 내기가 가능할까요. 무능하다라고 할 수도 있겠죠.
선거 공약, 도민들이 원해서 실천하려는 것이 아닌가요?
다르게 봐야 하나요?
도민이 원하는 공약 1은 촌지척결 입니다.
글쿠 예시는 교육청 내부의 일 입니다.
그걸 가지고 다른 것까지 확대하는거 황당하네요.
울동네는 교육청에서 말 안해도 예산지원 꾸준히 해 왔습니다.
그런 지자체들이 경기도에 나름 많이 있습니다.
해보지도 않고 할생각도 없는걸 무능이라고 하는 겁니다.
글쿠 예시는 교육청 내부의 일 입니다.
그걸 가지고 다른 것까지 확대하는거 황당하네요.
울동네는 교육청에서 말 안해도 예산지원 꾸준히 해 왔습니다.
그런 지자체들이 경기도에 나름 많이 있습니다.
해보지도 않고 할생각도 없는걸 무능이라고 하는 겁니다.
맞습니다.
무료 급식하면 돈 내던 사람도 혜택을 받지요.
더 나아가서는 다른 지방 자치 단체 쪽도 혜택을 주게 되겠죠.
그래서 전국의 모든 학교가 무료 급식을 하게 되기를 바라는 거지요.
어려운 50%( 더 될지, 덜 될지 모르지만, 적다하더라도)를 구제하기
위해서 잘 사는, 아니 여유가 있는 50%까지 급식비 면제를 해 주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부자 감세를 진행하지 않으면 되겠죠.
그러면 형평에 맞지 않나요. 교육세도 계속 유지 하구요.
말씀대로 예산은 여기 저기 낭비 되는 거 없애면 충분하지요.
하지만 그러는 사이 아이들이 굶지 않습니까?
무료 급식하면 돈 내던 사람도 혜택을 받지요.
더 나아가서는 다른 지방 자치 단체 쪽도 혜택을 주게 되겠죠.
그래서 전국의 모든 학교가 무료 급식을 하게 되기를 바라는 거지요.
어려운 50%( 더 될지, 덜 될지 모르지만, 적다하더라도)를 구제하기
위해서 잘 사는, 아니 여유가 있는 50%까지 급식비 면제를 해 주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부자 감세를 진행하지 않으면 되겠죠.
그러면 형평에 맞지 않나요. 교육세도 계속 유지 하구요.
말씀대로 예산은 여기 저기 낭비 되는 거 없애면 충분하지요.
하지만 그러는 사이 아이들이 굶지 않습니까?
어차피 50% 50%로 보니까 그렇게되는겁니다.
막상 초등학교 급식이 눈꼽만큼도 부담안되는 사회 일원은 10%쯤일테고
그래도 낼 수 있는 쪽이 한 6~70%되고 아예 못내는쪽이 2~30%될껍니다.
그럼 결국 혜택을 다보는쪽이 서민들에겐 이득이죠.
물론 사립초등학교는 무료급식을 제외하면 극 상류는 혜택을 안받으니
대책이 될 수 있겠죠
막상 초등학교 급식이 눈꼽만큼도 부담안되는 사회 일원은 10%쯤일테고
그래도 낼 수 있는 쪽이 한 6~70%되고 아예 못내는쪽이 2~30%될껍니다.
그럼 결국 혜택을 다보는쪽이 서민들에겐 이득이죠.
물론 사립초등학교는 무료급식을 제외하면 극 상류는 혜택을 안받으니
대책이 될 수 있겠죠
아이들이 굶는다구요? 지금도 제도가 없어서 그런거 절대 아니죠.
복지예산 띵겨먹는 것처럼 교육현장의 무관심이 초래한 현실이죠.
속된말로 전교조/교총 납부금의 반만 급식비로 돌려도 굶는 아이
하나도 없습니다. 샘들부터 내 이기주의에 물들어 있는데 제도만
바꾼다고 해결이 됩니까? 지금도 강남구를 비롯해서 관심이 있는
동네는 아이들 급식비 안냅니다. 그곳까지 모두 면제를 해줘야하는
상황이 우습지 않습니까?
급식비 띵겨먹기만 안하고 제대로 집행하고 남는 급식비 알차게
활용하면 굳이 이딴거 없이도 해결이 어느정도는 가능 합니다.
무상급식? 지금도 가능하지만 샘들이 황당무게한 서류를 내라고
하고 그것도 부족해서 공개망신을 주기때문에 어려운것 입니다.
우리의 썩은 교육현실이 끊이 없는 돈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개선이 안되는 것인데, 제도만 바꾸면 돈 먹는 블랙홀만 하나 더
늘어날 겁니다.
글쿠 감세? 무조건 안하기는 힘들죠. 영국이 증세했다가 망하는
것이 안보이세요? 세율을 주변국과 맞추지 않으면 국내에서 세금
안내는 사람들 더 늘어 납니다. 지금도 외국 회사는 급여를 세율이
낮은 국가에서 지급합니다. 한국에서 근무하고 돈은 홍콩이나
다른 곳에서 받는 초 고소득자들 무지하게 많이 있습니다. 감세를
하는 것은 그런 사람들이 한국에서 세금을 내 달라는 의미도 있죠.
복지의 천국 영국이 국가부도를 앞두고 있는게 현실이라서
국가 부도가 나면 영국의 의료시스템? 절대로 유지 안됩니다.
아퍼서 다른나라에 가서 치료받아야 하는 상황이 곧 올겁니다.
복지예산 띵겨먹는 것처럼 교육현장의 무관심이 초래한 현실이죠.
속된말로 전교조/교총 납부금의 반만 급식비로 돌려도 굶는 아이
하나도 없습니다. 샘들부터 내 이기주의에 물들어 있는데 제도만
바꾼다고 해결이 됩니까? 지금도 강남구를 비롯해서 관심이 있는
동네는 아이들 급식비 안냅니다. 그곳까지 모두 면제를 해줘야하는
상황이 우습지 않습니까?
급식비 띵겨먹기만 안하고 제대로 집행하고 남는 급식비 알차게
활용하면 굳이 이딴거 없이도 해결이 어느정도는 가능 합니다.
무상급식? 지금도 가능하지만 샘들이 황당무게한 서류를 내라고
하고 그것도 부족해서 공개망신을 주기때문에 어려운것 입니다.
우리의 썩은 교육현실이 끊이 없는 돈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개선이 안되는 것인데, 제도만 바꾸면 돈 먹는 블랙홀만 하나 더
늘어날 겁니다.
글쿠 감세? 무조건 안하기는 힘들죠. 영국이 증세했다가 망하는
것이 안보이세요? 세율을 주변국과 맞추지 않으면 국내에서 세금
안내는 사람들 더 늘어 납니다. 지금도 외국 회사는 급여를 세율이
낮은 국가에서 지급합니다. 한국에서 근무하고 돈은 홍콩이나
다른 곳에서 받는 초 고소득자들 무지하게 많이 있습니다. 감세를
하는 것은 그런 사람들이 한국에서 세금을 내 달라는 의미도 있죠.
복지의 천국 영국이 국가부도를 앞두고 있는게 현실이라서
국가 부도가 나면 영국의 의료시스템? 절대로 유지 안됩니다.
아퍼서 다른나라에 가서 치료받아야 하는 상황이 곧 올겁니다.

불당님 말씀도 맞지만.. 공감하지만..
굳이 그래 따지면 또 하나의 빌미가 생깁니다.
교육위원 탓하면서 지자체장은 그럼 왜 탓하지 않냐 책임져야한다..
그래 따지면 이래 저래 지자체와 각종 하위부가 문제 있으면 정부탓 대통령탓 해야한다게 되는거죠.
그러는 동안 대통령은 뭐했냐..
이렇게 이어지는거겠죠.
물론 책임성은 느껴야하고.. 몰랐다면 모를까 알았다면 대책을 세워야겠죠.
그게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의 무거운 책임감 이겠죠.
이렇든 저렇든 이번 일은 아이들만 불쌍하게 되었다는겁니다.
누구 욕하고 누구 편들고 해봐야 애덜만 안타깝게 된 셈이죠.
때문에 책임도 중요하지만 빨리 상황 정리해서 아이들으 배고픔을 조금은 더 덜어줘야겠죠..
굳이 그래 따지면 또 하나의 빌미가 생깁니다.
교육위원 탓하면서 지자체장은 그럼 왜 탓하지 않냐 책임져야한다..
그래 따지면 이래 저래 지자체와 각종 하위부가 문제 있으면 정부탓 대통령탓 해야한다게 되는거죠.
그러는 동안 대통령은 뭐했냐..
이렇게 이어지는거겠죠.
물론 책임성은 느껴야하고.. 몰랐다면 모를까 알았다면 대책을 세워야겠죠.
그게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의 무거운 책임감 이겠죠.
이렇든 저렇든 이번 일은 아이들만 불쌍하게 되었다는겁니다.
누구 욕하고 누구 편들고 해봐야 애덜만 안타깝게 된 셈이죠.
때문에 책임도 중요하지만 빨리 상황 정리해서 아이들으 배고픔을 조금은 더 덜어줘야겠죠..
이런거는 국가정책의 문제가 아니라 시행 방법론 문제 입니다.
아이들이 배고플 때 판공비 펑펑 쓰고도 부족해서 집무실에도
금칠하는 지자체장은 당연히 비난 받아야 합니다.
초등학교 무상급식은 울 동네에서는 시장선거 공약이었습니다.
상황의 해결의 키는 결국은 지자체장이 쥐고 있는 겁니다.
현재처럼 많은 급식이 위탁인 상황에서 100% 무상급식은 결국
급식 위탁업체의 배만 불려주는 상황이 될 겁니다.
무상급식 하려면, 급식을 학교직영으로 바꾸고 공동으로 식자재
좋은거 구매하게 지원하고 하는 그런 것이 먼저 선행되야 하는 겁니다.
그건 교육청이 할 생각도 없는 것들이라서 결국은 지자체에서 팔을
걷어붙이고 지원해야지 이루어질 수 있는 것 입니다.
울동네에서 유기농 식자재 구매를 위해서 차액을 지원하는 것처럼
지자체와 학교, 그리고 생산자의 협력관계도 만들고 하는 것이
실제로 선행되야 하는데, 덜렁 돈만 던지면 된다는것은 제2의
비정규직 법안과 다를게 없습니다.
아이들이 배고플 때 판공비 펑펑 쓰고도 부족해서 집무실에도
금칠하는 지자체장은 당연히 비난 받아야 합니다.
초등학교 무상급식은 울 동네에서는 시장선거 공약이었습니다.
상황의 해결의 키는 결국은 지자체장이 쥐고 있는 겁니다.
현재처럼 많은 급식이 위탁인 상황에서 100% 무상급식은 결국
급식 위탁업체의 배만 불려주는 상황이 될 겁니다.
무상급식 하려면, 급식을 학교직영으로 바꾸고 공동으로 식자재
좋은거 구매하게 지원하고 하는 그런 것이 먼저 선행되야 하는 겁니다.
그건 교육청이 할 생각도 없는 것들이라서 결국은 지자체에서 팔을
걷어붙이고 지원해야지 이루어질 수 있는 것 입니다.
울동네에서 유기농 식자재 구매를 위해서 차액을 지원하는 것처럼
지자체와 학교, 그리고 생산자의 협력관계도 만들고 하는 것이
실제로 선행되야 하는데, 덜렁 돈만 던지면 된다는것은 제2의
비정규직 법안과 다를게 없습니다.
그렇쿠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