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들의 의료 서비스.... 정보
서민들의 의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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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험 등 나름 외국에 비해 의료 서비스가 잘 되는 편이라고 생각해왔는데..
여전히 서민들에게 있어선 그 의료비가 만만하지 않는가봅니다.
불법 시술 행위가 생각보다 많이 판을 치고 있는 듯 한데..
환자들의 선택이고 책임이라고만 보기엔 너무나도 깊숙하게..
이는 대부분.. 아니.. 사실 전부가 서민이 아닌가 싶습니다.
치과 진료만 해도.. 어마어마한 비용을 감당해야는데..
소위 사사의 경우 꽤.. 아니.. 파격적인 가격이더군요.
위험합니다. 사사를 이용하는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럭저럭 왠만한 시술이 무난하게 행해지고 있는 터라..
파격적인 가격 격차를 서민들은 어쩔 수 없이...
하게 되나봅니다..
그만큼 치과가 폭리를 취하고 있다고도 봐야겠지요.
치과 입장에서도 적잖은 손님을 사사로 하시는 분들에게 빼앗기는 셈이니..
가격 현실화를 통해 음성적으로 행해지는 시장을 양성화하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동네 할머니께서 집으로 사사하시는 분을 부르시던데..
전 아연실색했습니다.
비단.. 치과 뿐 아니라 모든 의료 부분이 해당하겠죠.
외과 수술이나 정말 감당하기 어려운게 아니라 기본적 침술이나 치과 시술이나 이러 저러한건
적잖은 듯 하네요.
몇 백만원대의 것을... 적게는 수만원에서 수십... 백여만원..
너무나도 큰 격차가.. 아니.. 서민들에겐 때론 선택이 아닌 어쩔 수 없는 결정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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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치과마다 심하면 1,2백만원씩 차이가 나는 것도 있어요... T^T 버티고 있어요.. 더 내려갈까 싶어서..

임플란트요? 왠만한건 수백씩 나가지 않으리라 봐지므로 그런 격차가 날만한건 임....플란트 정도일 듯..?
그거는 몰라서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사짜가 하는거나 치과에서 하는 것이나
사실상 차이가 없는데도, 노친네들은 사짜가 훨~ 싸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글쿠 비용은 강북의 치과가 강남보다 더 비쌉니다. 강남에서 알아보시는 것이
더 저렴하고 좋은 시술을 받을 수 있어요. 강북은 수요가 작으니 비싸게 받고
강남은 수요가 많고 경쟁이 심하니 할인이 기본이기 때문 입니다.
울아버님, 치과보다 20-30% 더 주고 사짜에게 틀니를 해서, 속 터졌습니다.
사실상 차이가 없는데도, 노친네들은 사짜가 훨~ 싸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글쿠 비용은 강북의 치과가 강남보다 더 비쌉니다. 강남에서 알아보시는 것이
더 저렴하고 좋은 시술을 받을 수 있어요. 강북은 수요가 작으니 비싸게 받고
강남은 수요가 많고 경쟁이 심하니 할인이 기본이기 때문 입니다.
울아버님, 치과보다 20-30% 더 주고 사짜에게 틀니를 해서, 속 터졌습니다.

그럴 수도 있겠죠..?
근데 대개는 사사가 싼 맛이라 쓰는 것이겠죠.
저도 주변에서 보니 적게는 30%.. 많게는 거의 80%씩 싸더군요.
때문에 서민들 입장에선 유혹을 이겨낼 수 없는 듯..
복잡하고 어려운 시술이 아니라면 사사를 이용해도 당장 치료 아닌 치료가 되니깐..
의지하게 되는 듯 하더군요.
근데 대개는 사사가 싼 맛이라 쓰는 것이겠죠.
저도 주변에서 보니 적게는 30%.. 많게는 거의 80%씩 싸더군요.
때문에 서민들 입장에선 유혹을 이겨낼 수 없는 듯..
복잡하고 어려운 시술이 아니라면 사사를 이용해도 당장 치료 아닌 치료가 되니깐..
의지하게 되는 듯 하더군요.
사짜들은 단가를 낮추고 갯수를 늘려서 평단가를 유지 합니다.
x-ray 찍으니 문제도 없는 이를 발치하고, 그곳에 싼 임플란트
박구, 어렵게 틀니를 만들어 버려서 황당했습니다. 의사가 보구
(물론 친한 의사지만) 멀쩡한 이를 다 뽑아서 다음에는 황당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멀쩡한 이는 살리고 문제되는 부분만 살짝 틀니
하면 임플란트 같은거 필요도 없다구.
결코 사짜가 싼게 아니라는 것은 강조해 드리고 싶네요.
x-ray 찍으니 문제도 없는 이를 발치하고, 그곳에 싼 임플란트
박구, 어렵게 틀니를 만들어 버려서 황당했습니다. 의사가 보구
(물론 친한 의사지만) 멀쩡한 이를 다 뽑아서 다음에는 황당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멀쩡한 이는 살리고 문제되는 부분만 살짝 틀니
하면 임플란트 같은거 필요도 없다구.
결코 사짜가 싼게 아니라는 것은 강조해 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