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를 가긴 가야 하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정보
휴가를 가긴 가야 하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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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 등살에 가긴 가야 하는데 마땅한 곳을 못 찾고 있습니다.
피크인 8월 첫째주입니다.
어지간한 곳은 이미 예약이 다 끝났고
아이와 함께 놀 수 있는 곳이어야 하는데 놀이공원이야 하루만 끝나니 의미가 없고
지난 주에도 다녀왔으니 놀이공원으로 생색을 의미가 더욱 없습니다.
어디가 좋을까요?
강원도 펜션은 가끔씩 가긴 하는데
휴가로 가긴에 너무 지루할 것 같아서요.
혹 가족단위로 놀러 갈만한 휴가지가 있으시면 추천 좀 해주십시오.
숙박 문제도 함께 알려주시고요.
피크인 8월 첫째주입니다.
어지간한 곳은 이미 예약이 다 끝났고
아이와 함께 놀 수 있는 곳이어야 하는데 놀이공원이야 하루만 끝나니 의미가 없고
지난 주에도 다녀왔으니 놀이공원으로 생색을 의미가 더욱 없습니다.
어디가 좋을까요?
강원도 펜션은 가끔씩 가긴 하는데
휴가로 가긴에 너무 지루할 것 같아서요.
혹 가족단위로 놀러 갈만한 휴가지가 있으시면 추천 좀 해주십시오.
숙박 문제도 함께 알려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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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오션월드 강추합니다. 아이들 좋아라 합니다. 숙소는 비발디 콘도나 인근 팬션들 이용하셔도 되고
무박도 가능합니다.^^
무박도 가능합니다.^^
겨울시즌에 무박으로 여러 번 다녀 온 경험이 있어 잘 아는데 문제는 숙소가 마땅치 않네요. 콘도는 이미 마감이고 혹 추천하실만한 펜션을 알고 계시나요? 펜션도 피크다보니 공간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냥.. 호텔 페키지... ㅎㅎ ^^
단점이 애와 함께 수영장을 못 이용한다는 것이지요. 제가 특급호텔에 몇 년동안 납품을 해서 최저가에 놀러갈 수는 있는데 수영장도 못 이용하다보니 꽝입니다요.
경주 야영촌 어떠신지 텐트 가져갈필요없이 대여해주고 바로코앞에 놀이공원도 있고..
계속 핑계만 대는 것 같은데 야영은 쥐약입니다. 아이와 제가 온갖 벌레들의 먹잇감이거든요. 그래서 주로 콘도, 리조트, 펜션 이렇게만 숙박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안사람이 부곡쪽 콘도를 예약했다는데 주변에 놀거리가 없어 취소하고 나니 어디로 가야할 지 참 난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