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짜리면 수주 단계부터 기획 다 해서 약 한달 까닥하는 작업이란 전제네요..
슈퍼포지션....
결국.. 1.5건이나 2건이 원칙이란 것이겠죠?
거기에 단발성 하나 둘 끼우겠죠...?

사실.. 질적인 기준에 따라 다른 듯 해요.
한 건 해서.. 2달 먹고 살기도 하고.. 때론.. 몇 탕 뛰어도 한달치 제대로 안빠지기도 하고.. 그런 듯..
일례를 들자면..
제 경우 순작업 16일.. 총 일정 23일 한 것이 있는데.. 4백대였습니다.
이러면 한달치는 한거죠..
근데.. 10여일 해서.. 100 선인 것도.. 아니.. 그 이하인 것도 있습니다.
급급해서 해버리곤 했는데.. 이렇게 되니 굉장히 피곤하더란거죠...
다 그런건 아닌데.. 저가 작업들이 수정건이 많이 오게 되는..
당연할 수 밖에 없는게.. 저가니.. 뭔가 만족도가 떨어지고.. 당연히 수정.. 아니.. 개정 사항들이..
많아져버릴 수 밖에요..

국내 제작에서 서서히 손 뗄 껍니다.
따로 준비하는 것과 아예 중저가 하면서 손실 본 것.. 딴 데서 만회해야할 듯..
아니.. 솔직히... 만회가 아니라 살기 위해서 그래야할 듯.. -_ㅜ
작년에 다 힘들다 할 때.. 솔직히 뭐가 그리 힘들지..라고 느꼈는데.. 서서히 느껴집니다 그게.. 하하.

요즘 한국에선 중간대가 무너지는 듯.. 고가 시장과 초저가 떨이 시장으로...
물론 다 그렇다는건 아니고.. 떨이 시장에 뛰어 들면.. 피 터지게 싸우고.. 남는건 없어질 듯..

5백이면 중가인데... 요즘 4-7백선의 중가도 얻기 힘들어졌습니다.
아래로 내려갈 수록 당연히 퀄리티 떨어지고.. 재미 없어지고..
요구 사항은 역으로 많아지고.. 악순환이죠.
그래도 먹고 살기 위해 또 그런거 잡아야하고.. 그래 되면 서서히 떨어지는거겠죠..?
저도 올 해 안엔 다 브레이크 걸고 가야할 듯..
포폴 정리하는데 건질게 없더란거죠.. -_ㅜ

갠적으론.. 중가대와 저가대를 4:6으로 유지하면 좋을 듯 합니다.
초저가대는 버리고..!!! 이거 다다다다다 해봐야 ㅠ_ㅠ
비는 시간에 잠깐 해주는건 몰라도..
고가대를 하기엔 실력이 모자라고.. 하하.. 1100 짜리가 들어왔는데..
도저히 자신이 없어서 딴 분께 바로 소개해드렸음.. 도리 없죠 뭐.. ㅠ_ㅠ
그 분은 한 달 반만에 쳐버리던데. 흐흑...

정답은 솔루션을 만들어 파는겁니다.

만들고 싶은게 지금 3-4가지 있는데, 결국 못하고 있네요.. 아 회사를 그만두고 할려니... 하루에 3시간만 여유가 있었으면,

2~3개월에 1개 겨우 찍어냅니다. -_-;

저렴한것은.. 간단한거면 일주일 안에서.. 5일 이내에도 가능하고..
100이상인 것은 보통 보름~20일정도..합니다.

찬비즈님 방금올린 따끈한 질문... 해결좀 해주세요.. ㅡㅡ;

연후 아빠님에게... 30분 육 받고도.. 모르는 1인..;;

어디에요? ㅎㅎ

http://sir.co.kr/bbs/board.php?bo_table=g4_qa&wr_id=132849  여기 올렷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