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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원망스러웠나요? 정보

대한민국이 원망스러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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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utube.com/watch?v=RqULkvubpnY

한번들 보세요 . 언제나 이래 왔습니다.  관점의 차이일 뿐이죠. 정치적으로 어느 편에 섰느냐가 아닌. 순수하게 인권만을 생각하셨다면 대한민국은 점점 나아지고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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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개

언제나 그래온거 맞죠..
그러나 마지막 부분... 점점 나아진다는 말은 어떤 근거?
설마 저 동영상 보고.. 요즘이 나아진다는 개그를 하시는건 아니죠? 아닐꺼라 믿어요.
요즘 진압은 저기서 한 단계 발전(?)된 그야말로 때려죽이기 진압이죠.
진압할 일들이 사그라들게 정치하는 인간들이 좀 제대로 했으면 하네요.
언놈이 여당이 되든 좀 개념 탈피하는 행위들 많이 하고 나 참..
이전에도 열린우리당이 아마틱하게 하더니 이젠 한나라당이 제대로 깡패 본능을 보여주고 있고..
한심하기 짝이 없네..
그렇다고 다른 당들이 뭔 대안을 제시해주는 것도 아니고..
이익단체들이 우익 좌익 이름으로 즐비하게 나서서 자기 주장만 하는 이 사회에서..
정치권에선 그들보다 한 차원 높은 고도의 개그로 일관하고 있으니.. 나라가 이 지경..
그나마 열심히 사는 개개인의 국민들이 아니었다면..
이미 한국은 멸망을 했어도 수 없이 했을 듯..
위대한건.. 역시나 국민임.. 평범한 서민들임...!!
남이 진지하게 얘기하는 걸 가지고 개그라...

그리고, 요즘 진압이 때려죽이기 진압???
경찰 두둘겨 패는 게 때려죽이는 진압인가요?
화염병과 볼트너트새총으로 살인 시위하면서,
국민세금으로 내 월급달라하고, 평생 직장 보장하라 시위하는데,
정말 어휴....

제가 대통령이었으면, 하루만에 진압하겠습니다만,
이놈의 미친 정부는 깡패들과 협상하느라,
77일간 수천억의 적자를 내고,
결국 깡패들 때문에 수만명이 일자리를 잃게 만들었네요...

평범한 국민들이요???
평범한 국민들은 그따위 자기 밥그릇만 아는 깡패들에게는
단호하게 대처하라는 뜻일텐데요?
쌍용차만 말하나요? 촛불 때는 모르나요? 늘 아무 일 없다가 쌍용차 때만 진압했나요? 제가 쌍용차 노조 지지했나요? 끼워 맞추지 마세요.
노 정권 때 그 당시의 과잉 진압은 아니었다고 했나요?
그 때나 지금이나 다를 바 없고... 잘못한게 있다면 모두 고쳐야죠.
그런데 지금이 과연 그 당시에 비해 바로 하고 있다고 할 수 있을까요?
나아지고 있다는 말이 우스웠을 뿐입니다.
보는 시각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그것까지 몽땅 매도할 맘은 없습니다만??
은하철도님 글 보니 뭔 전투적이시더군요.
저도 간만에 댓글 달았는데 여지 없으시네요.
여튼 은하철도님과 싸울 맘 없습니다.
진압할 일이 없어야할 것이 마땅하고..
굳이 생긴다면 최소여야겠죠.
강성 노조들 저도 경멸합니다. 특히 국민 담보 잡고 하는 것들은 아주 치가 떨림.
그런데 일반인들도 두들겨 잡던 크레이지 모드 경찰들 진압은 절대 안좋아함.
저들(강성노조)은 무장(?) 아닌 무장이지만..
기껏 가방 울러매고 빈 손인 이들에게까지..
까고 찍고 피투성이되어서 쓰러진 이들에게 집단 가격하던거...
못보셨으면 말을 하지 마세요.
물론 과거에도 비슷하게 있어왔겠죠. 과해지니 더 문제인거죠.
쇠파이프 들고 화염병 던지고.. 이럴 때.. 경찰들도 대응 진압?
해야하죠.. 당연하죠.
근데.. 맨손들에게까지.. 곤봉으로 두부 가격은 기본이고..
1:1 맨손 맞짱으로도 가능한 타이밍에 방패 돌려찍기 등 난사하는거..
도대체 어케 이해해야함..
저도 심히 공감하네요. 하도 언론에서 노조입장에서만 방송하니까 측은한 마음이 드는건 사실인데요.

요즘 진압하는것들 보면 너무 약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화염병과 볼트너트새총으로 살인 시위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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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총으로 쏘고 두들겨 패고 하는 것은 안보이시나요???
 
한 가지 말씀만 하지 마시길...
동네 깡패들 싸운듯이.. 이쪽이 그랫으니.. 저쪽이 그랫으니 하면  안됩니다...

공권력과 시위대 입니다.

공권력이. 약해서는 안됩니다... 어느 나라가 경찰이 맞고 다닙니까?
ㅎㅎ 퍼지님.
애초에 정부의 폭력성의 근거로 들은 쌍용사태 동영상을 보며 본질을 논한다면 나아지고 있다는것이 맞죠, 적어도 무방비로 서 있는자들 목을 꺽어 버리진 않으니까요.
뭐.. 개인적으로  쌍용사태동영상의 정도가 더욱 지나치다 본다면 시각차를 인정하죠, 허나 그것을 가지고 아마추어, 깡패를 논하는것이 더 개그 같네요 . ㅎㅎ

참고로 저는 정치적 줄서기를 떠나 살인적인 불법시위에 강경대응하는 정부를 지지하는 입장입니다. 지난 정권도 마찬가지고, 지지난 정권도 마찬가지고 , 물론 현정권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참고로 살인적인 불법시위 영상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시위대가 쏜 볼트 총이 경찰 목에 박혀 버리네요..

http://gall.dcinside.com/list.php?id=news&no=2298971&page=1
모든 일에는 양면성이 있는거죠.
과거 현재 따지기에 앞서..
과거나 현재의 과격 시위나 그에 대응하면 피 터지는 진압은 저도 반대입니다.
애시당초 그럴 소지가 적어지거나 없어지는게 누구나 바라는 바일껍니다.
과격 시위가 많아질 수록 그들도 피곤할꺼고.. 경찰도 피곤하고..
국민들은 더욱 피곤해질껍니다.
모두가 100% 만족하는 유토피아는 기대할 수 없죠. 있을 수 없는 일..
적어도 만족도에 대한 공유를 위해... 더하면 덜어줄 수 있고... 그런 나눔의 사회가..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큰줄기를 보고... 희생이 있어야할 때도 있다고 봅니다.
그 희생이 내가 될 수도 있고요..
여튼.. 바른 나아감이 간절히.... 에휴.


아 하나 더 더합니다.
솔직히 전 쌍용차까진 안봤습니다 바쁘기도 했겠거니와..
저도 시위 문화 더럽게 싫어하는 스탈이라.. 점거 농성 조차 싫어하는 편임 사실..
근데 가끔 옹호성 발언을 하는게.. 권력의 과잉성 때문입니다.
그거야 현 정권만을 비난하기 위한 잣대는 아닙니다.
전 시위하다가 그들의 뜻을 바로 전하고 자진 해산하는걸 제일 좋아하고..
이거 뭐 국민 담보 잡고 하는 시위만 아니면 됩니다. 그렇게 하면 양아치로 보임.
정당성을 스스로 무너뜨리니깐..
여튼.. 쌍용차 노조 깊은 이야긴 뉴스 조차 안봅니다 짜증나서..
그걸 비호할 생각은 더욱 없습니다.
제가 씩씩거렸던건... 이 정권에 들어와서..
마치.. 모든게 나아진다는 식의 말이 싫었을 뿐입니다.
제가 현장의 사이드에 잠시 있어서 봤기 때문인지 몰라도..
경찰의 진압에 후덜덜했을 뿐입니다.
그것도 나약한 이들을 대상으로.. 맨손의 여성들에게도...
마구 가해지는 과격한 진압...
설령 그들이 전문 시위꾼도 아니고.. 그저 가녀린 외침 뿐인 그들에게까지도...
음....

우선은....

시위 진압방식이 너무 ... 대단히 잘못되었다는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간과해야 될 것은...

김대중이나, 노무현이 민주주의를 망치려는 폐악이 아니라...

저 들이 해치는 패약이였기 때문입니다.

보험 노조 이런 놈들은 자신들의 권익을 위해 파업을 하였습니다.

국민의 생명을 장난감 처럼 여기듯이 말이죠..

그당시 아파도 병원 못가고 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았겠습니까?

국민들 목숨을 가지고 장난치는 자들을 알아줄수가 없는 것이지요.

진정 대다수의 국민을 위해서라면 빠른 해산이 필요하였을겁니다.
쌍용 사태는 민주화운동이 아니죠. 단순 정리해고 대상자들 600명에 의한 자신들의 권익을 위한 불법 공장 점거 사태 였죠.
시위는 합법적이지만 타인의 제산을 침해하는 것은 안좋은 행위입니다.

그러나, 쌍용차 같은경우에는 싸용차 노조원들이 입에 풀칠이라도 하고싶어서 시위를 벌인겁니다.

그러나, 저기 수달군 님께서 올려주신 동영상은...

일부 안좋은 일을 일삼는 노조위원장이나, 높은 고위직 사람들때문에 끌려다니는 시위였습니다. 위에서 말했던 보험 노조같은경우는
많은 시민들의 눈총을 받았습니다.

국민의 생명을 연장시켜줘야할 의사들이...
돈도 많이 벌면서 시위하고 약사들 죽이려 들고 하는 행위는 참으로 잘못된 일입니다.

이들은 서로 자존심 싸움만 합니다. 실질적으로 이놈들은 월 천만원식 벌면서도 개인의 야망을 위해 돈을 더벌기위해서 그런 행위를 일삼았습니다.
단순무식한 생각입니다..

입에 풀칠하겟다고 시위하는건 저도 알겟어요...

그런데 회사가 망했는데... 어쩌라는거에요??
ㅎㅎ^^. 회사 망하면 그들도 작살나죠... 그게 가장 걱정했던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빨리 빨리 끝내고 공장원상복귀 시키자라는 말이 나왔구여..

하지만 폭력으로 무마시키기 보다는 대화로 풀어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내컴퓨터님..

쌍용노조 요구조건 보신적 있으신가요???

입에 풀칠이라도 하고 싶어서라구요??? 애초에 저 600명 협력업체에서 다 받아주기로 약속된 상황이였구요 .  저들 요구 조건은 쌍용차 및 협력업체 노조원들의 고용보장이 아니 였어요

1. 지금 농성하고 있는 사람 전부 해고 시키지 않기.단 한명도 영업직 전환 뭐 그런거 안됨
2. 지금 농성하고 있는 사람 전부 보너스 주기(회사 어려워도 250퍼센트 보너스.임금외 수당
3. 지금 농성하고 있는 사람 한거 전부 무죄처리 해주고 손해배상 그런거 없음

대충 이런 내용이였구요 . 노조원 600명이 민노총이 가세 하면서 2000명으로 불어난건 어찌 보시려나요???  결국 쌍용차 마져도 민노총에 끌려다닌 시위였죠..

쌍용차 노조가 왜 욕먹고 있는지 잘 살펴보세요..

http://www.youtube.com/watch?v=tUBVMvtY2io
참고로 영상 첨부 합니다.
여기서도 폭력 시위와 폭력 진압에 대한 이야기인가요?
어째 맨날 거기서 한발자국도 못 나가네요.
공권력이 물러터져서야 되겠습니까만 그것과 과잉폭력을 행사하는 진압은 다릅니다.
일단 질서를 중시하는 분들의 의견이야 다른 의견을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그것과는 별개로
그들에게 폭력시위를 하지 않고도 협상을 원만하게 유지하고 자신들의 의견을 관철할 수 있는
제도적 보완이 필수이지 않을까요?
그런 것도 없이 이런 일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 가는 상황이 문제라는 인식은
조금씩은 했으면 하네요.
이번 쌍용차 사태의 전개 과정을 보면 타협과 협상이라는것은 애초에 불가능 했습니다.
과잉폭력진압? 쌍용차 사태에 관심 있었다면 77일전 뉴스를 찾아보면 경찰이 어찌 대처 했는지 알수 있을겁니다.  경찰의 기조는 쌍용차 사태에 적극 개입 하지 않는다였죠.  이로 인해 점거 노조와 법정관리인측(사)에서 고용한 용역 간의 물리적 충돌이 벌어지게 됩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tjfkQXwyvSw  <= 이 영상이 그유명한(?) 지게차 사건 영상입니다. 

이런 사측과 노조측의 전쟁을 방불케 하는 물리적 충돌이 지속되자 경찰이 적극 개입하게 되고  사측과 노조측 협상이 타결되고 문제가 해결됩니다.

이것을 과잉진압이라 말할수 있을까요???  사건의 전말을 본다면 경찰이 77일간이나 관망하고 있었다는것이 이해가 가질 않네요.
쌍차문제는 김대중 정권과 노무현 정권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미 김대중 정부때부터 이 악몽은 예견되어 왔던 거였습니다. 

위에 수달님이 거론하신 노조측의 입장은 더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미 대규모의 감원을 한 상태였고 회사는 적자에 허덕였으며 이 적자를 감원만이 해결책이라는 식에 해답을 내어 놓고는 감원에 대한 결론만을 고집을 하며 그 결론으로 협의를 보려고 했으니 이미 손해를 한번 감수하고 감원을 해준 노조측의 입장은 어떻겠습니까?

다들 어렵게 들어 갔습니다?  쌍차가 그렇게 쉽게 들어 갈 만한 회사는 아니었죠.  근로자들은 그 곳에서 가족에 생계와 미래를 꿈꾸며 일을 했구요.  그러다 대규모 감원을 1차 시행했었고 2차 시행을 목전에 두고 분규가 시작된 겁니다.

얼마전 불당님이 어느 피씨방 젊은 사장에 미담을 보여주더군요.  쌍차가 물론 피씨방과 비교되어져서는 안되는 겁니다만 적어도 그러한 노력에 모습은 보여 주었어야 하지 않을까요?

수달님이 만약 십수년을 몸담고 있던 회사에서 어느날 갑자기 관두라는 말을 듣게 된다면 수달님은 과연 가족의 생존권이 달린 이 문제를 나라와 국민을 위해서 순순히 받아 드릴까요?

사건에 전말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77일이란 그 시간에 사소한 충돌이 있었습니다.  저는 쌍차에서 일을 하다가 최근에 사표를 내고 제 일을 돕고 있는 평택에 사는 동생이 있어서 실시간으로 소식을 듣고 말하는 것이니 참고해 주십시요.
 앞서 말한 사소한 충돌에 노조측 인원 한명이 옥수수가 다 날라가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뉴스에 나오지 않더군요.  아무것도 없이 그냥 당해서 어떻게 방어할 틈도 없었답니다.  수달님 최근에 쌍차 진압할때 보셨죠?  개패듯 방패로 찢기고 두들겨 맞습니다.  "잘못했어요!"이런 말을 하면 그냥 놓아줄 용역직원들이 아닙니다.  아주 사람을 반쯤 죽여 놓고 호송차에 실어 버립니다? 

수달님 같으면 가족에 생존권이 달린 이 문제에 공권력이 투입되고 공권력이 폭력적 양상까지 보인다면 어떻게 하실겁니까?  방어해야죠?  볼트 새총 만들었습니다?  만들면 안되는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따지자면 경찰이 사람을 패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단지 먹고 살자고 월급이나 받자고 다른 것은 할줄도 해볼려는 의지도 없는 사람들이니 조금씩 월급을 나누어서 같이 살자고 분규하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수천억원대에 부동산 투기를 하며 국가 경제를 좀먹는 그런 사람들이 아니었습니다.  맞을려면 그런 사람들이 개패듯이 맞아야죠?  수천억원을 사채로 굴리며 호이호식 하던 사람들이 아니었습니다?  테이저건 쏠려면 그런 사람한테 쏘아야죠?  살인범도 아닙니다? 

77일의 사건의 전말이 경찰의 폭력을 유도했다는 결론은 정말 억지처럼 보이는 군요.

경찰 폭력?  어제 오늘 일이 아니기는 합니다.  하지만 근절 되어져야 합니다.  공권력이 정당한 폭력이 된다면 우리 모두 권력의 다구리 앞에서 고개를 숙이고 기어다녀야 합니다?  우리가 월급주고 우리가 세운 사람들입니다.  국민 다수가 폭력진압을 원하지 않는다면 끝까지 대화로 풀었어야 합니다.

군사 작전도 아니고 한쪽에서는 두들겨 패고 한쪽에서 아기 얼르듯 얼러가며 협상하는 양아치가 대한민국은 아닙니다?

쌍차문제 다시한번 짚어 보세요.  과연 노조측 사람들에 머리속에 시뻘건 물이 들거나 또는 방만하고 게으른 노동자들에 과도한 요구로 인한 사태였다고 판단되신다면 다시한번 짚어 보세요.

젠장 뉴스에서 미국경찰이 흑인들에게 총을 쏘고 테이저건을 발사하고 매운스프레이를 쓰고 있는 것을 보고 이번 사태를 과잉진압이 아니었다고 하시는 분들은 다시 한번 제 글을 보아 주십시요.

노동자들은 그저 빵을 원했지 금덩어리를 원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쌍차 노조는 마약사범이나 차량절도나 강도나 은행털이 범이 아닙니다.  그저 살고자 하는 평범한 우리와 같은 인물들이니 범법자에 비유해서 폭력을 써야 하느니 말아야 하느니 하는 말들좀 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허나 인식차이인지는 몰라도 보는 시각이 전혀 다르군요.
노조측 입장을 잘 알고 계신다 하니 노조측이 요구하는 요구조건은 잘 알고 싶은듯 합니다. 그 조건들이 뻔뻔한 조건이 아닌... 순수한 생존권을 위한 조건이라는것... 인정하기 힘들군요. 지켜 보면 알겠지요 . 쌍용차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노조측의 뻔뻔함이 였는지 정부의 개념없음이였는지 혹은 법정관리인측의 이기심이였는지...

이번 사태로 쌍용차 협력업체중 다수의 업체는 부도 신청을 냈다고 하더군요. 또 쌍용 노조원들 조차 이번 사태로 인해 쌍용이 회생 불가능 하다고 생각한다 합니다.

결과를 한번 지켜 보져. 쌍용차 사태로 인해 어떤 결과를 가져 오는지...


그리고 덧붙이자면 쌍용측의 노조원이 해고통보 받은곳은 정확하게 말해 사측이 아닌 법정관리인 측에 의한 해고 통보였습니다. 즉 쌍용 자체가 법정관리까지 받는 어려운 상황이였다는거죠......

어짜피 서로의 시각차로 인해 좁혀질수 없는 결론..

차후의 쌍용차를 주시해 봅니다.
국가에서 하는 일이라는게 겨우 경찰이 77일간 관망하는 것 밖에 없나요?
무슨 야경국가도 아니고 정부가 할 수 있는 일이 겨우 경찰이 관망하게 하는게 할 일을 다 한 건가요?
저는 보다 근원적인 문제에 대한 것입니다.
이번 타결 후 평택에 대한 지원책을 정부가 발표했죠?
그렇다면 차라리 이번 사태 일어나기 전에 지원책을 제안하고 사측과 노조측에 대화를 종용하는게 보다 사리에 맞지 않나요?
그렇게 할 거 다하고 폭력시위 안 일어나게 하는 것도 정부와 국가의 책임입니다.
폭력시위를 확실하게 진압하는 것만이 정부의 역할이 아니라요.
국가가 겨우 경찰력 동원하는 게 해야 할 일이라니 참 살기 어려운 나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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