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출산율 문제... 정보
우리나라의 출산율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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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41&newsid=20090809173307000&p=seouleconomy 정말 심각한 수준인데 아직 대책이 미비하죠? 정부에서 할 수 있는 수준이 어디까지일까도 의문이긴 하지만 그래도 뭔가를 해야 할 듯 싶긴 한데... 애낳기 경쟁이라도 시켜야 할텐데 그 경쟁을 시킬 수 있는 유인책이 현재로선 전무하다 싶네요. 현재와 같은 상황하에서 애 한 명 키우기도 빠듯한데 경쟁이 심화되니 진짜로 출산율이 0점대로 들어가면 어떻게 될지 심히 궁금합니다. T.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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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어쩔 수 없는 문제 .. 옛날과는 마인드가 많이 달라진것도 한몫하죠 ...
옛날엔 돈이 없어도 물질적인게 없어도 .. 어떻게든 많이 낳아서 키웠지만 ..
지금은 .. 그럴 수 없는 시대이기도 하죠 ..
옛날이야 뭐 농사를 져서라고 키운다는 마인드였지만 지금은 농사를 지으시는 분들도
그것을 버리는 시대이니깐요 ..
즉 애를 낳으면 점점 돈이 들어 가는 일이 많아 졌고 물가는 오르지만 ..
결국 임금상승은 그다지 많이 오르지 않기 때문에 더 힘들죠 ..
애를 낳기전에 대책이 나오지 않는다면 .. 어쩔 수 없는 일이긴 하죠 ..
나혼자도 살아가기 힘든데 무조건 결혼해서 자식 낳아서 모두가 힘들게 할 수 없으니 ..
애초부터 자식 계획을 안세우는 사람들도 많죠 .. 젊을 수록 더더욱 ..
옛날엔 돈이 없어도 물질적인게 없어도 .. 어떻게든 많이 낳아서 키웠지만 ..
지금은 .. 그럴 수 없는 시대이기도 하죠 ..
옛날이야 뭐 농사를 져서라고 키운다는 마인드였지만 지금은 농사를 지으시는 분들도
그것을 버리는 시대이니깐요 ..
즉 애를 낳으면 점점 돈이 들어 가는 일이 많아 졌고 물가는 오르지만 ..
결국 임금상승은 그다지 많이 오르지 않기 때문에 더 힘들죠 ..
애를 낳기전에 대책이 나오지 않는다면 .. 어쩔 수 없는 일이긴 하죠 ..
나혼자도 살아가기 힘든데 무조건 결혼해서 자식 낳아서 모두가 힘들게 할 수 없으니 ..
애초부터 자식 계획을 안세우는 사람들도 많죠 .. 젊을 수록 더더욱 ..

저도 현재 한 명 낳을 생각입니다.
임신한 상태이니 당연히 낳을 수 밖에 없죠.
하지만 현재와 같은 사회에서 애를 더 낳고 싶어도 더 낳을 수 없죠.
나중에는 경쟁시키기 좋긴 하겠어요.
어짜피 경쟁자가 줄어드니 등수는 좀 더 앞으로 나아가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삶의 질은 더 팍팍해 지겠지만...
임신한 상태이니 당연히 낳을 수 밖에 없죠.
하지만 현재와 같은 사회에서 애를 더 낳고 싶어도 더 낳을 수 없죠.
나중에는 경쟁시키기 좋긴 하겠어요.
어짜피 경쟁자가 줄어드니 등수는 좀 더 앞으로 나아가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삶의 질은 더 팍팍해 지겠지만...
결혼이란게 애 많이 낳으면 그만큼 혜택을 준다?? 이런 정책은 오히려 역효과가 날 가능성이 큼니다. 애 낳는걸 무슨 일처럼 받아 들이게 되는 현상이 초래될테니까요. 애는 서로간이 사랑이고 결실이라는 자연적인 생각.. 이런느낌이 부부간에 형성 되려면, 지금 현 정책부터 아주 많이 바뀌어야 하고, 현 대통령을 비난하는 글조차 나오면 않되는 것이지요. 고유가, 대기업들의 부실, 시험제도 등등등 어느정도 선진국형으로 발 돋움 해야 하는 실정인데... 이걸 어느 세월에 이룩하겠냐는 거죠. 이명박 대통령이 현제 여러가지로 생각하고 실현하고 있는 중이긴 하는것 같은데, 좀 지켜봐야 되겠죠. 요즘은 이명박 대통령이 나빠보이지만은 않긴하네요. 그러나... 모를일... ㅋ

무슨 말씀인지 잘 모르겠네요.
현 대통령 비난하는 것과 출산정책과 무슨 관계가 있는건지요?
사실 저는 경쟁을 장려하는 이번 정부에 불만입니다.
안그래도 교육제도 자체가 육아의 가장 큰 부분인데요.
사교육비가 안그래도 초등학생에게까지 퍼지고 있다는 이야기가
뉴스에서도 나오고 있는데 현 정부에게 비판을 하지 않을수가 있을까요?
더군다나 야침차게 추진하고 입학사정관제에 대해서도 여러가지 이야기가
참 많습니다.
뭐 출산율과 정책 이야기를 떼어놓을 수 없어서 몇마디 하긴 했습니다만
우리나라에서 애를 낳아 기른다는건 상위사람들 아니면 재앙수준이죠.
결국 가진 사람들이 자신들의 자식들도 잘 먹고 살려면 현재처럼 하면
안될겁니다.
현 대통령 비난하는 것과 출산정책과 무슨 관계가 있는건지요?
사실 저는 경쟁을 장려하는 이번 정부에 불만입니다.
안그래도 교육제도 자체가 육아의 가장 큰 부분인데요.
사교육비가 안그래도 초등학생에게까지 퍼지고 있다는 이야기가
뉴스에서도 나오고 있는데 현 정부에게 비판을 하지 않을수가 있을까요?
더군다나 야침차게 추진하고 입학사정관제에 대해서도 여러가지 이야기가
참 많습니다.
뭐 출산율과 정책 이야기를 떼어놓을 수 없어서 몇마디 하긴 했습니다만
우리나라에서 애를 낳아 기른다는건 상위사람들 아니면 재앙수준이죠.
결국 가진 사람들이 자신들의 자식들도 잘 먹고 살려면 현재처럼 하면
안될겁니다.
답이 없는것 같아요. 사회구조가 변화가 되어야 하는데, 출산정책이 나온것은 이 이전에 사회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나온것이고, 사회가 문제가 되기 이전에 사람들의 인식이 굳혀졌기 때문에 사회문제가 오는것 아닐가요?? 근본적인 문제는 하나하나 개개인의 인식에서 오는 것인데 말이죠. 그런데 요즘은 이명박 대통령도 뭔가 하려고는 하는것 같은데, 실현 불가능한 일만 하려는것같고... 너무 일만 잔뜩 버려 놓는 기분이네요 요즘은.. 그래도 뭔가 하려고 하니 그나마 다행이라는 얘기였어요.. 아직도 소고기는 입에 대지도 않지만... ^^;
애 낳기 이전에 결혼을 해야 낳는 건데.. 결혼이라는 인식자체가 요즘은 많이 변화한것 같아요. 점점 독신이 늘어만 가고 있는 추세고... 이런인식으로 결혼을 한다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이겠죠
그러니 일단 결혼생활이 아주 윤택하고 행복감을 줄수 있는 정책이 필요해 보임니다. 그리고 그 후에 출산정책을 하는것이 바람직해 보이긴 하는데.. 제 생각일뿐...
애 낳기 이전에 결혼을 해야 낳는 건데.. 결혼이라는 인식자체가 요즘은 많이 변화한것 같아요. 점점 독신이 늘어만 가고 있는 추세고... 이런인식으로 결혼을 한다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이겠죠
그러니 일단 결혼생활이 아주 윤택하고 행복감을 줄수 있는 정책이 필요해 보임니다. 그리고 그 후에 출산정책을 하는것이 바람직해 보이긴 하는데.. 제 생각일뿐...

허경영이 그리울 뿐입니다. 출산하면 3천만원~ ㅋ
그리구 asylum님, 예쁜 아기 낳으세요~ 착하고 미래가 행복한 아이요~~!!
그리구 asylum님, 예쁜 아기 낳으세요~ 착하고 미래가 행복한 아이요~~!!

요즘 허본좌에 대한 이야기가 오르내리죠.
뭐 사기꾼이라는데에는 별다른 이견이 없어 보입니다만
사기꾼의 이야기가 먹히는 사회는 어떤 사회인지
말 안해도 알 정도니...
애는 절 닮아서 이쁠겁니다. ㅋㅋ
키스님은 애가 몇이라고 하셨죠?
뭐 사기꾼이라는데에는 별다른 이견이 없어 보입니다만
사기꾼의 이야기가 먹히는 사회는 어떤 사회인지
말 안해도 알 정도니...
애는 절 닮아서 이쁠겁니다. ㅋㅋ
키스님은 애가 몇이라고 하셨죠?

갑자기 사진 보고 싶어지는 군요. (확인심리.. ㅋ)
하나예요. 호호..
하나예요. 호호..

사회적인 현상인데 억지로 애 많이 낳으라는건 안 좋은듯..

우리나라는 대책이 없습니다.
아이낳으라고 광고하고 이것저것 하지만..
실제로 부모들에게 필요한것은 아무것도 안해줍니다.
출산장려금? 몇푼 안됩니다.
출산휴가? 택도없죠..(있는 업체도 있기는 하지만.. 과연 몇%나 될까요?)
육아비용? 전적으로 부모몫입니다.
어린이집 들어갈 때부터 한달에 최소 50~100만원은 들어갑니다.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금액요?0원입니다.
선진국중.. 출산률이 높은 나라와 비교하면 정말 극과 극입니다.
저희도 지금 둘째를 임신하고 있지만..
100% 부모가 키워야합니다.
사교육비도 갈수록 높아지고.. 한숨만 나올 뿐이죠..
그래도 첫째 혼자있으면 심심하고, 외로울 것 같아서..
다른아이들과 어울려서 놀고싶어하고 졸졸 따라다니는 요엘이가 걱정되서 둘째를 계획하고 현재 임신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키워나갈려면 정말 허리띠를 단단히 매도 될까말까한 상황입니다.ㅠㅠ
아이낳으라고 광고하고 이것저것 하지만..
실제로 부모들에게 필요한것은 아무것도 안해줍니다.
출산장려금? 몇푼 안됩니다.
출산휴가? 택도없죠..(있는 업체도 있기는 하지만.. 과연 몇%나 될까요?)
육아비용? 전적으로 부모몫입니다.
어린이집 들어갈 때부터 한달에 최소 50~100만원은 들어갑니다.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금액요?0원입니다.
선진국중.. 출산률이 높은 나라와 비교하면 정말 극과 극입니다.
저희도 지금 둘째를 임신하고 있지만..
100% 부모가 키워야합니다.
사교육비도 갈수록 높아지고.. 한숨만 나올 뿐이죠..
그래도 첫째 혼자있으면 심심하고, 외로울 것 같아서..
다른아이들과 어울려서 놀고싶어하고 졸졸 따라다니는 요엘이가 걱정되서 둘째를 계획하고 현재 임신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키워나갈려면 정말 허리띠를 단단히 매도 될까말까한 상황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