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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북? 미안하지만 쓰레기북? 정보

넷북? 미안하지만 쓰레기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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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라고 단정할 수 없지만..
넷북은 넷북임.
너무 작고 한계가 많은..
속도가 느리고 어쩌고가 문제가 아니라 10인치 정도의 그 작은 화면 해상도에서..
뭘 할 수 있는지.. 가만히 되짚어 보시고...
꼭 오프 매장 같은데서 눈으로 보고 고르시길 바랍니다.
아주 사소한 프로그램들 마저 막혀서 안된다는거 느껴보시길..
그게.. 속도나 성능의 문제가 아니라 화면 해상도 때문이란거.. 꼭!! 확인하시길..

12인치나 13인치에서 가벼운 모델을 찾고.. 그러다 보면 가격이야 펑 올라뛰겠지만..
불과 20-30만원 아끼려다가 내가 이걸 왜 샀지..하는 후회가 생기실 수 있을 듯..
친구가 사서 봤는데.. 투덜거리고.. 저도 보며 어찌 위로해야할 지 모르겠더군요.
필요에 따라 구입하시는 것이고..
그 필요.. 즉 용도가 극도로 제한적이란거.. 정말!!!

개인적으론 거의 극한적 제한적 사용으로 인해.. 쓰레기라고 봐집니다.
환율이니 이거니 저거니 다 이유야 있겠지만.. 엘지나 삼성 등에서 넷북을 70 전후에 팔고 있다는게
무척이나 아이러니임.. 그럴 가격이면 쓰레기로 취급하고 싶어짐.
넷북의 특성을 굳이 얻고프다면 좋은 가격의 다른 것을 애용하는게 정신 건강에..
그리고 금전적으로도 맘 편하실 듯..
아니면 돈 더 보태서 12인치나 13인치로 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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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구체적으로 어디꺼가요?
델꺼는 괜찮은거 같고..
삼보껀 다들 좋다고 하는데 전 별루 안좋더라구요.
중국에 한 번 손길을 보고 난 뒤론 과거의 삼보 위력이 없는거 같아요.
갠적으론 HP-컴팩은 아주 좋아하는 편이고..
국내껀 엘지꺼가 그래도 좋긴 하더군요.
절대적인 답은 없을 듯..
선택의 몫..
저 잘 쓰고 있는데요 ㅡ_ㅜ 너무 매도하시네요
넷북은 넷북의 장점이 많아요~

휴대성도 좋고, 배터리도 오래가요
학생들은 넷북이 더 좋아요~ 게임할 생각 없으면 ㅡ_ㅡ;

12,3인치제품들은 대부분 배터리가 3~4시간이지만

요즘넷북은 좋은건 9시간에서 12시간까지도 갑니다;
강하게 어필한게.. 영업하시는 분들이 마치 넷북이 대세인 듯 떠들어대는게 싫어서..
게다가 넷북 가격 치곤 너무 터무니 없이 비싼 대기업 제품들을 말하는 것.
넷북 자체를 비웃는건 아니에요.
화면 해상도만 좀 그래서 그렇지 사실 성능은 왠만한 컴 능가하죠.
아톰이 뒤떨어지니 뭐니 해도 말이죠.
뭐든 용도와 기능에 맞게 구입해서 사용하면 그만인데,
뭐에 필요할지 어떻게 사용할지 개념도없이 사용하면서 쓰레기라고하면
그게 더 이상한거임
외국에서 삼성이 인기가 좋더군요.. 그리고 싸구요. .한국보다는..;
넷북으로 이용하실 분들은 단지 동영상, 인터넷, 워드 정도로 생각해야하고요
이걸로 게임 돌린다는것은 터무니 없는 생각이죠 ㅅ=

넷북으로 무슨 헤비 애플리케이션을 돌린다는 생각을 버리시는게 좋을듯해요

그대신 한국 넷북 가격.. 정말 비싸더군요 ㅅ=
넷북.. 좀 비싸죠.. 터무니 없이.
70만원 정도? 햐 이 정도면 데탑 우월 사양인데..
50만원대.. 심지어 그 이하에도 일부 나오던데 외국 대기업들..
델이나 HP까지도..
좀 의외네요. 고사 정책 나름대로 이유는 있겠지만 우리나라 국민들은 참 비싸게 뭐든 사는 듯.
이래 비싸게 파는 한국 기업들 납득이 좀 안가긴 하네요. 하하.
델이랑 HP꺼도 좋은거 많아요. 더 싸고..
넷북은 거의 사양이 비슷하긴 하겠지만.. 하하.
그외 중소 아수스나 여타 다양한 것들 많긴 하죠?
사람마다 취향이 있는건데, 본인의 입맛에 안맞는다고 미안하지만 쓰레기 같다 하면
그 '쓰레기' 잘 먹고 있는 사람들은 뭐가 되나요?

전에도 이런글 올리신 것을 봤는데,
넷북은 그런 '제한적' 기능을 특징으로 나온 제품입니다.
인터넷 같은 간단한 작업을 위해 나온 넷북에서 3d 게임을 하신다니요. 게다가 그렇게 생각하시면 10년전에 노트북에서 게임한다면 우습게 보지 않았나요? 넷북도 아직 개발단계 일 뿐 입니다.

되짚어 볼 필요도 없이 저는 8.9인치와 10.1인치짜리 ASUS 넷북 잘 쓰고 있습니다. 인터넷은 물론, 왠만한 컴파일, 프로그래밍, eclipse, flash 등 프로그램들 아무런 문제없이 잘 돌아갑니다. 게임은 하지 않지만요. 하지만 가장 큰 메리트가 공책만한 사이즈에 어디 급하게 갈때 손에 공책처럼 쥐고 다닐 수 있다는 겁니다. 부팅 시간이 20초도 체 안되니 급하게 이메일 확인 할때도 빨리 켰다 껏다 할 수 있고, 배터리 시간도 위에서 다른분이 말씀하신데로 9시간정도 갑니다. 지금도 넷북으로 인터넷 하고 있습니다.

저는 돈아끼려고 넷북을 산게 아닙니다. 이 휴대성 메리트 때문에 밥 몇번 더 굶고 샀습니다. 지금은 매우 만족합니다.

아무튼, 충분히 좋은 글이 될수 있는 글을 꼭 이런 공격적인 어투로 반감을 사는게 무엇보다 아쉽네요.
저도 노트북 2대 째 사용중인데.
처음엔.. 14인치 많이 무거웠죠... 노트북의 최고의 장점은 휴대성인데.
솔직히 무거우면은 어깨 아퍼요..
그레서 그다음에 선택한게.. 12인치 그건 무지 가볍더군요...
노트북으로 거래처 가서 작업 하는건 솔직히... 처음엔 그럴지 몰라도 무지 힘들죠 데탑도 아니고
말 그대로 노트북은 배터리 용량 크고 가벼운게 좋습니다..
노트북이 스팩 좋고 하면 머 합니까 크기가 크거나,,, 배터리 용량이 안되면 무용지물입니다.

넷북 이 그 자체가 쓰레기 라면 넷북 회사도 존재 하지 않았겠죠 쓰레기 생산 하는 기업은 없을꺼 아닙니까..

아는 형님도 얼마 전에 소시가 선전하는 넷북 구매 하셨는데. 지방에서 서울로 사업차 자주 가시는데 노트북의 용도는 간단한 무선인터넷 되고 업무용이지~~
가장 큰 매리티는 베터리 용량이겠죠..
얼마나 버티느냐에 따라 그리고 무거우면 안되겠죠.. 가볍게 휴대 하기 편해야 하고.

넷북 가지고 있는 분이라면은 대략 집엔 데탑 컴퓨터가.. 1-2대 가량은 있죠~~

이젠 넷북의 시대가 곧 다가 올꺼라 생각됩니다...
노트북은 기호성 제품입니다.

일반PC야 프로그래머나 게이머나 디자이너나 일반 사람이나 PC방이나 모두다 같은 사양으로 넣어놔두 상관이 없습니다. 사용하는데 전혀 불편함을 못느끼죠..

허나 노트북(넷북)은 기호성으로 누가 어디서 어떻게 뭘 하는지에 대해서 굉장히 큰 차이가 있습니다.

아무리 성능이 좋은들.. 무거우면 데스크 노트입니다.

역시 아무리 성능이 좋은들.. 비싸면 그림의 떡이죠(바이오등..)

제주위에 컴퓨터라곤 인터넷 검색과 오피스작업 그리고 바둑 장기 게임외에 하는사람은 없습니다.

해상도도 19인치 LCD를 사용하면서도 1024로 놓고 작업을 합니다 작으면 안보인다더군요



기 호 성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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