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소속사와 계약은 어떻게 되는거에요??
갑자기 궁금하다는...;;;

6시 30분 비행기로 출국했네요...

한국인들의 반응이 심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탈퇴는 그의 선택이였다고 봐요.
국내에서 그를 욕한사람만 있는건 아니였으니까요...
뭐 많기는 했지만...

전 어느순간부터인가...

한국의 인터넷 문화가 두려울때도 있네요..ㅜㅜ

바로 가는건 좋은데.. 나쁜 면도 적잖은 듯 해요.
문제는.. 이러다 보면 사실 아닌데 그런 것 마냥 뒤집어 써서 회복하기 힘든 지경에 빠지시는 분들이 자꾸 늘어갈꺼라는 점...

잠시 생각을 해본건데..

요근래 들어 참 많은 안좋은일이 일어나는데...

그중 아이돌사건으로 치자면..

거대 엔터테인먼트사별로 하나씩 있네요..ㅡㅡ;


SM - 동방신기..사건..

JYP - 2PM 재범..

YG엔터테인먼트 - 빅뱅 대성사고, 지드레곤 표절.. 2NE1과 빅뱅 의류관련등등...


거대기획사는 하나씩 사건을 안고 있네요...


어차피 터져야 할 흐름인지..아님 과도기적 흐름인지...

과연 이사건을 가지고 일각에서 말하는 마녀사냥이라고 해야 하는것인가 의문을 가집니다.
JYP 훈련생 시절에 작성했다는 글이라고 하며 2007년인가 2008년에도 글을 올렸다고 하더군요.
훈련생 시절이면 당연히 스타가 되기 위해 준비기간인데 그 기간안에 철없이 자신의 모국을
비하하며 자신의 부모님도 한국인인데 누워서 침뱉기 식으로 한국인이 역겹다, 바보같다 라고 발언을 하는것은 철없다기 보다 자신이 잠깐 힘들다고 그 분노와 감정을 한국인이라는 모든범위로 표출한것으로 보이는데 그것은 솔찍히 몇년이 지난다고 해도 고치기 힘들다고 봅니다.
닉쿤도 태국계 미국인인데 한국에 와서 힘들지 않았을까요? 또 다른 재미교포 출신 연예인들은 힘들지 않았을까요?
이번에 자진 탈퇴를 한것만 봐도, 이런 문제가 발생했는데 저렇게 007 작전으로 빠져나가지 않았겠죠.
자신이 진짜 반성을 했다고 한다면 저런식으로 탈퇴를 하는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박진영 씨는 재범이를 탈퇴시킬 마음도 없다고 했고요. 이번 탈퇴 역시 자신의 감정을 분노로 느껴서
탈퇴하고 미국으로 돌아간것 같네요.
또 미국으로 가서 주변인들에게 한국인들에 대해 어떤 말들을 할지가 관심이 가네요.

2PM하면 생각나는게

재범,우영,닉쿤이였는데 ...

그중 한명이빠지면 ...

솔직히 전 몇년 전 한탄 목적으로 욕설 사용한거 가지고
언론이나 국민들이 비난하는건 마녀사냥이라고 보긴 하는데요.

그래도 갑자기 급 출국하는 모습은 보기 안 좋네요  -_-
마치 기다렸다는 마냥...

사과했다면서요? 근데 왜 탈퇴?

- 추가합니다.
저는 이번일은 오래전 일 가지고 좀 과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직도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면 연예인을 계속하기 힘들 것 같네요.
작년에 썼다는 재범의 글이 있어서 링크 걸어 놓습니다.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 자료기 때문에 유언비어일 수도 있습니다.
지난 번처럼 사실 글일지, 유언비어일지 생각하셔서 받아들이시길 바랍니다.

http://tv.msn.co.kr/enter/starholic/stphoto/star_view.html?_Number=48220&_Page=1&_Category=1

진정한 사과 였길 바램입니다. 내가 jy를 싫어하니 그랑 같이 일한 사람도 괜시리 싫어 지네용~
그래도 다시 오면 웃는 얼굴로 반겨 줄 우리 한국사람입니다. 여타 나같은 사람이 뒤에서 손가락질 할 뿐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 할 수 있는거고
어릴때 그런거 가지고
무슨 범죄 저지른것도 아니고 세상 참 각박하군요
좀 견디고 계속하지 탈퇴는 경솔한거 같음
얼음님 생각과 같음

전 웃긴게, 단지 그 재범이 미국시민권자고 한국와서 있었던거
철없던 시절 힘들때 자기 개인적인 공간에서 친구와 충분히 주고 받을 수 있는 내용인데
어케 보면 그거 들춰낸 사람들도 개인정보 침해죠
닉쿤이고 뭐고 그냥 표면상 안보일뿐이지 속내를 누가 아나요
지금이랑 과거랑은 또 틀리죠
과거에 그랬기 때문에 그 사람은 항상 그럴꺼다 그건 진짜 어이없는거죠
변화되고 새삶을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지금 욕하는 사람들
한번도 자기 상황이나 처세 그리고 자기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 욕 안해본 사람 있나요??????

마치 자기는 안그런것마냥, 군대 아직 갈 나이 아니고 미국에서 왔다는 이유로
개인정보 침해 해 가면서까지 수년전 이야기 들춰내서 조금 웃기다고 봅니다
여튼, 저는 뭐 재범이니 뭐니 애들 그룹에는 별 관심이 없어서 크게 동요는 안되지만

이번 사건은 좀 난감하더군요

철없던 시절 힘들때 라고 ' 한국인 ' 이라는 표현을 쓸 필요가 있었는지 의문입니다.
저런 철없는 생각들을 우리나라 학생들의 사고관에 자리잡고 있다면 나중에 커서 어떻게 될지..
궂이 한국을 욕해도 역겹다라는 표현을 쓸 필요도 없고요.

' 한국사람들은 나를 너무 무시한다 ' ' 나의 힘든 생활을 주변 한국 사람들은 몰라준다. '  이런식의 표현을 생각 못했던 걸까요?
한순간의 분노를 외국인들이 보는 마이 페이스 같은 곳에 한국을 비하 했던것이
이번 사건의 개요 였던것 같군요.

아무튼 철없는 시절..철없는 애들..요즘 인터넷의 유행어인 초딩 이라는 비속어가 생겨놨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