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도 소위 특정당에게 점령당한거? 정보
다음도 소위 특정당에게 점령당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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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습니다.
뭐 세상에 완벽은 없죠.
근데.
다음에서 이상한 현상을 봅니다.
비슷한거야 늘 있어왔지만.
기사에 코멘트가 있어서 읽으려고 하니깐 없네요.
리프레쉬하고.. 다시 읽어보니.. 없네요.
좀 더 있다가 또 보니.. 있어서 읽으려고 하니깐.. 없네요.
그래서.. 제가 코멘트를 남기고 나서 제껄 보려고 하니 있네요.
그 뒤에 계속 코멘트가 달린건지 19개가 되어서.. 다시 보려고 하니...
또 없네요. 다 지움의 연속..
왜 그래 지우나요.
욕도 안했는데.
특정 의원이 공개 토론회 나와서 특정 싸이트(N사)는 이미 자기들 수중에 떨어졌다는 식의
발언을 하더니..
다음이 문제라고 하더니..
이젠 다음도 접수하셨나요?
어이가 없네요.
쓰레기 같은 욕설하는 인간이랑 단순한 비방과 인신 공격하는 이들은 삭제가 타당합니다.
하지만 반대 의견은 일거에 날려버리거나 그러는건.. 좀 아니지 않습니까?
잃어버린 10년에도 이렇게까지 하지 않았던거 같은데 말이죠.
다음 단계로 종량제 가고.. 안그래도 과도하게 노출되는 개인 정보 제대로 더 강력하게 노출
해서 글 자체를 못쓰게 막아보세요.
없던 안티들도 생길 지경이네요.
김대중 대통령도... 노무현 대통령도... 이명박 대통령도..
비판할 수 있어야합니다.
비난과 욕설 이런거만 걸러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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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우리만 그러겠습니까, 선진국도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2008년까지만 해도 덜 했었는데 1년새에 갑자기 심해지니까 많이 느껴지는거죠....
다만, 2008년까지만 해도 덜 했었는데 1년새에 갑자기 심해지니까 많이 느껴지는거죠....

저도 이상한 현상을 당했는데요. 제가 코멘트를 달고 나서 로그아웃 하면 안보이는겁니다.
차단당할 정도의 글이 아니라서 신고를 당하거나 블럭 처리될 글도 아니데 말이죠.
그런데 웃기는건 로그인을 한후에 보면 보인다는 겁니다.ㅎㅎ 글내용은 현정부 정책을 약간 비판한 내용 이었습니다. 아주 약간.....인데 말입니다.
차단당할 정도의 글이 아니라서 신고를 당하거나 블럭 처리될 글도 아니데 말이죠.
그런데 웃기는건 로그인을 한후에 보면 보인다는 겁니다.ㅎㅎ 글내용은 현정부 정책을 약간 비판한 내용 이었습니다. 아주 약간.....인데 말입니다.

다음마저도...-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