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하는 것. 그리고 믿음. 정보
사업하는 것. 그리고 믿음.본문
이번 추석에 만난 동생이 얼마전에 직원을 모두 다 정리하고 단촐하게 몇명이 한다고 하더군요.
왜 짤라???
돈 때문에 잘랐어.
잉???
너무나도 돈을 많이 빼먹어서 적자가 날뻔했어.
허걱???
자동차 사고가 나면 합의를 해서 빼먹구 보험금 타서 빼먹고 차는 수리도 안하고.
ㅠ..ㅠ...
그래놓구 거래선이랑 모두 다 빼가구.
그려, 직원 늘리지말고 x빠지게 내몸굴려서 돈 벌어서 저축혀.
작은 회사는 직원이 빼돌리는 것으로 망하고
직원의 돈관리는 100% 믿지말고 확인에 또 확인을 하고
무덤에 가는 그날까지 금고열쇄는 내 품안에서 꺼내놓지 말고...
그러라고 했는데 너무 쉽게 직원들을 믿고 모든 것을 맡겼었나 봅니다.
직원의 입장에서는 사장이 많이 버는거 같은데, 쥐꼬리만큼 준다고 생각하고
이정도는 내가 챙겨도 될거라 생각할 수도 있고
이런거는 사장이 모를 수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지금 당장 돈이 급하니 내가 챙겨먹구 나중에 생각하자고 할 수도 있겠지만
평생을 남의 밑에서 그런식의 mind로 살 수 없다는거는 명확한 일이죠.
사람의 mind는 쉽게 안바뀝니다.
그런식으로 2-3번 옮기고 하는 것이야 되겠지만 내 밑에 키우는 놈도 나를 보구 배우고
언젠가는 내 뒤통수 때릴거라는 생각은 기본으로 해야 하지 않을까요?
성공은 우직함과 곧음이 기본입니다.
잔머리나 부정으로는 쉽게 이룰 수 없습니다.
---
사실은 작년에 제가 동생보구 직원들을 다 짤라 버리라고 했습니다.
동생이 나름 크게 일을 하고 돈을 번다고 말은 가끔 하지만 제 관심 업종도 아니고
같이 할 일도 아니기에 물어보지도 않았습니다. 그렇게 번다고 내가 콩고물 원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벌어서 스스로 잘먹고 살면 그게 그넘 복이라 생각했으니까요.
그런데, 작년 이맘때 응급실에 들어가서 중환자실로 옮겨지고 직원들이 연락이 왔더군요.
가서 보호자로써 조치를 다 취해주고,
회사의 임원이라는 사람들에게 집에 들어가고 연락처나 달라고 명함을 달라고 했더니
명함을 꺼내다가 눈짓을 서로 하면서 갑자기 명함이 없다고 그러더군요.
저도 사업을 한 넘이라 사람들의 표정이랑 보구서
단박에 감이 와서, 그냥 알았다고 나중에 명함주고 들어가라고 했죠.
만일 명함을 줬다면 동생에게 문제가 생겼을 때 사업을 정리해서 직원들에게 나눠줬겠지만
명함을 안줬기 때문에 나중에 그넘들에게 쥐꼬리만큼도 줄 생각이 없었어요.
제가 돈에 대해서는 잔인하게 정리하는 편인데, 그넘들이 사람을 잘못봤던 것이죠.
며칠후 중환자실에서 회복이 된 다음에 동생에게 이렇게 말했죠.
이넘들 모두 뒤통수 칠넘들이다.
뱃속에 칼이 몇개씩 있는데 통장 관리 잘하고 돈 관리 잘해라.
언제든 사장이 헛점이 보이면 다 벗겨먹고 튈 놈들이다.
그런데, 동생은 그게 긴가민가 하더니, 이번에 크게 당했죠.
이넘저넘 뒤로 다 빼가는 통에 무너질 뻔 했으니, 사람에 대한 믿음도 다 없어졌을 겁니다.
작업 업체 사장들이 잘 안해주는 것은 나름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저도 직원 채용하기 솔직히 겁이 납니다.
직원 채용해서 연봉 3천을 주려면 그 직원이 만든 순익이 최소 4천은 되야지만 합니다.
4천 순익을 만들려면 s/w 개발업종이라고 해도 직원의 매출이 6-8천은 더 나와야 하는거죠.
하지만 그렇게 매출 만들기 어려운 현실에서 2천을 줄수도 없고,
그렇다고 내가 손해를 보면서 직원을 채용하기도 그렇구.
사람에 대한 믿음. 참 어렵습니다.
왜 짤라???
돈 때문에 잘랐어.
잉???
너무나도 돈을 많이 빼먹어서 적자가 날뻔했어.
허걱???
자동차 사고가 나면 합의를 해서 빼먹구 보험금 타서 빼먹고 차는 수리도 안하고.
ㅠ..ㅠ...
그래놓구 거래선이랑 모두 다 빼가구.
그려, 직원 늘리지말고 x빠지게 내몸굴려서 돈 벌어서 저축혀.
작은 회사는 직원이 빼돌리는 것으로 망하고
직원의 돈관리는 100% 믿지말고 확인에 또 확인을 하고
무덤에 가는 그날까지 금고열쇄는 내 품안에서 꺼내놓지 말고...
그러라고 했는데 너무 쉽게 직원들을 믿고 모든 것을 맡겼었나 봅니다.
직원의 입장에서는 사장이 많이 버는거 같은데, 쥐꼬리만큼 준다고 생각하고
이정도는 내가 챙겨도 될거라 생각할 수도 있고
이런거는 사장이 모를 수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지금 당장 돈이 급하니 내가 챙겨먹구 나중에 생각하자고 할 수도 있겠지만
평생을 남의 밑에서 그런식의 mind로 살 수 없다는거는 명확한 일이죠.
사람의 mind는 쉽게 안바뀝니다.
그런식으로 2-3번 옮기고 하는 것이야 되겠지만 내 밑에 키우는 놈도 나를 보구 배우고
언젠가는 내 뒤통수 때릴거라는 생각은 기본으로 해야 하지 않을까요?
성공은 우직함과 곧음이 기본입니다.
잔머리나 부정으로는 쉽게 이룰 수 없습니다.
---
사실은 작년에 제가 동생보구 직원들을 다 짤라 버리라고 했습니다.
동생이 나름 크게 일을 하고 돈을 번다고 말은 가끔 하지만 제 관심 업종도 아니고
같이 할 일도 아니기에 물어보지도 않았습니다. 그렇게 번다고 내가 콩고물 원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벌어서 스스로 잘먹고 살면 그게 그넘 복이라 생각했으니까요.
그런데, 작년 이맘때 응급실에 들어가서 중환자실로 옮겨지고 직원들이 연락이 왔더군요.
가서 보호자로써 조치를 다 취해주고,
회사의 임원이라는 사람들에게 집에 들어가고 연락처나 달라고 명함을 달라고 했더니
명함을 꺼내다가 눈짓을 서로 하면서 갑자기 명함이 없다고 그러더군요.
저도 사업을 한 넘이라 사람들의 표정이랑 보구서
단박에 감이 와서, 그냥 알았다고 나중에 명함주고 들어가라고 했죠.
만일 명함을 줬다면 동생에게 문제가 생겼을 때 사업을 정리해서 직원들에게 나눠줬겠지만
명함을 안줬기 때문에 나중에 그넘들에게 쥐꼬리만큼도 줄 생각이 없었어요.
제가 돈에 대해서는 잔인하게 정리하는 편인데, 그넘들이 사람을 잘못봤던 것이죠.
며칠후 중환자실에서 회복이 된 다음에 동생에게 이렇게 말했죠.
이넘들 모두 뒤통수 칠넘들이다.
뱃속에 칼이 몇개씩 있는데 통장 관리 잘하고 돈 관리 잘해라.
언제든 사장이 헛점이 보이면 다 벗겨먹고 튈 놈들이다.
그런데, 동생은 그게 긴가민가 하더니, 이번에 크게 당했죠.
이넘저넘 뒤로 다 빼가는 통에 무너질 뻔 했으니, 사람에 대한 믿음도 다 없어졌을 겁니다.
작업 업체 사장들이 잘 안해주는 것은 나름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저도 직원 채용하기 솔직히 겁이 납니다.
직원 채용해서 연봉 3천을 주려면 그 직원이 만든 순익이 최소 4천은 되야지만 합니다.
4천 순익을 만들려면 s/w 개발업종이라고 해도 직원의 매출이 6-8천은 더 나와야 하는거죠.
하지만 그렇게 매출 만들기 어려운 현실에서 2천을 줄수도 없고,
그렇다고 내가 손해를 보면서 직원을 채용하기도 그렇구.
사람에 대한 믿음. 참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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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개

간사한 사람의 심리가..
돈이 사람을 좌지우지 한다는 자체가 참..
제나이가 그리 많지않고 이제 새파랗게 젊은데
어르신들의 시대 즉 70~80년대 에는 돈에 대한 가치보단
사람의 대한 믿음. 즉 믿음의 가치가 중요시했던걸로 듣고 자랐습니다..
허나 지금에와서 돈이 사람을 좌지우지 한다는 자체가 참 암담하죠..
아빠불당님의 글을 항상 정독하고 읽고 또읽고 본의 아니게 스크랩해서
제 개인 컴퓨터에 저장해서 그때그때 한번 두번더 보게되지요..
아빠불당님의 글을 볼때 항상 느끼는점인데 세상의 이치를 꼭 집에서
긁어주시니 읽는 저로썬 세상을 하나둘씩 배워가는 기분입니다.
흐흐 감사합니다
돈이 사람을 좌지우지 한다는 자체가 참..
제나이가 그리 많지않고 이제 새파랗게 젊은데
어르신들의 시대 즉 70~80년대 에는 돈에 대한 가치보단
사람의 대한 믿음. 즉 믿음의 가치가 중요시했던걸로 듣고 자랐습니다..
허나 지금에와서 돈이 사람을 좌지우지 한다는 자체가 참 암담하죠..
아빠불당님의 글을 항상 정독하고 읽고 또읽고 본의 아니게 스크랩해서
제 개인 컴퓨터에 저장해서 그때그때 한번 두번더 보게되지요..
아빠불당님의 글을 볼때 항상 느끼는점인데 세상의 이치를 꼭 집에서
긁어주시니 읽는 저로썬 세상을 하나둘씩 배워가는 기분입니다.
흐흐 감사합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IT 쪽에 종사하는 개발자들은 참 착한거 같습니다.
순진할정도로 착하죠.
순진할정도로 착하죠.

굉장히 희한한 케이스네요.. 휴..
그 직원들은 혹여라도 빼고 그랬다면 엄연히 횡령인데... -_-+
그러나 대개의 직장인들은 제 목숨 부지를 위해 더러워도 참고 일하는 경우가 많겠죠.
결혼해서 아이라도 생기면 더더욱 그렇고 말이죠.
아주 열악한 조건에서 일하는 직장인들이 엄청 많은게 현실입니다.
꺼꾸로 뒤집어서 보면 사장들의 마인드가 정말 바뀌어야겠죠.
임금은 띠먹고 사업자 몰라 폐업 처리하고 딴 데에 타인 명의 바지 사장 내세우고 돌리고 쌩쇼하는 경우가 엄청나게 많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쫓겨난 직원들도 꽤 많은데 보상 받을 길이 막막하죠.
그나마 국가에서 나오는거.. 그 뭐죠? 체당금인가? 여튼 그거라도 조건이 되어서 받으면 다행이고..
그 직원들은 혹여라도 빼고 그랬다면 엄연히 횡령인데... -_-+
그러나 대개의 직장인들은 제 목숨 부지를 위해 더러워도 참고 일하는 경우가 많겠죠.
결혼해서 아이라도 생기면 더더욱 그렇고 말이죠.
아주 열악한 조건에서 일하는 직장인들이 엄청 많은게 현실입니다.
꺼꾸로 뒤집어서 보면 사장들의 마인드가 정말 바뀌어야겠죠.
임금은 띠먹고 사업자 몰라 폐업 처리하고 딴 데에 타인 명의 바지 사장 내세우고 돌리고 쌩쇼하는 경우가 엄청나게 많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쫓겨난 직원들도 꽤 많은데 보상 받을 길이 막막하죠.
그나마 국가에서 나오는거.. 그 뭐죠? 체당금인가? 여튼 그거라도 조건이 되어서 받으면 다행이고..
나쁜 사장들도 진짜 많습니다. 돈 안주려고 별 꼼수를 다 쓰고 4대보험부터
자잘한거 다 해준다고 말만 하고 실제로는 안하고 하여간 그런 넘들도 평생
지질거리며 그렇게 살더라구요.
자잘한거 다 해준다고 말만 하고 실제로는 안하고 하여간 그런 넘들도 평생
지질거리며 그렇게 살더라구요.

근데 4대 보험 갖고 치사하게 개그하는 사장들은 답 안나오네요.
그거까지 아끼고 싶나?
그거까지 아끼고 싶나?
4대 보험중 건강보험만 하고 나머지는 안하는 사장도 은근히 많고
그것에 대한 비용을 종업원에게 떠 넘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진짜 치사한 짓이죠
그것에 대한 비용을 종업원에게 떠 넘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진짜 치사한 짓이죠

그래도 가끔 하늘이 내린 아르바이트, 직원들이 있습니다..^^;;;
믿지 못할 사람도 많지만
믿지 못할 만큼 정직한 사람도 많더군요.
오래 전에 알바 한명을 쓴 적이 있습니다.
컴이 없어서 하나 사라고 했더니 용산에 가서 조립PC를 사겠다더군요.
택시비 줘서 보냈는데 버스 타고 오더군요.
그 친구 6개월 정도 함께 일했는데 정직원도 못할 만큼 성실하게 일하고 떠났습니다.
공부하겠다고 떠나는 거라 잡지 못했는데 무척 아쉬웠습니다.
아직도 세상엔 좋은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사람 잘 만나는 것은 복이겠지만
잘 만난 사람을 알아보고 믿음을 주는 것은 내 능력이겠죠.
믿지 못할 만큼 정직한 사람도 많더군요.
오래 전에 알바 한명을 쓴 적이 있습니다.
컴이 없어서 하나 사라고 했더니 용산에 가서 조립PC를 사겠다더군요.
택시비 줘서 보냈는데 버스 타고 오더군요.
그 친구 6개월 정도 함께 일했는데 정직원도 못할 만큼 성실하게 일하고 떠났습니다.
공부하겠다고 떠나는 거라 잡지 못했는데 무척 아쉬웠습니다.
아직도 세상엔 좋은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사람 잘 만나는 것은 복이겠지만
잘 만난 사람을 알아보고 믿음을 주는 것은 내 능력이겠죠.
그런거는 행운이죠. 그런 사람을 보면 무한으로 잘해주고 싶지만
그 사람의 미래를 생각해서 아까워도 더 좋은 곳을 소개해 줍니다.
그 사람의 미래를 생각해서 아까워도 더 좋은 곳을 소개해 줍니다.

그런분이 하늘이 내린 알바 ㅎㅎ

직원을 만족시키면 그 직원은 고객을 만족시킬 것이고
직원을 만족시키지 못 한다면 그 직원 역시 고객을 만족시키지 못 할 것이다.
글 읽다보니 떠 오르는 글귀입니다.
직원을 만족시키지 못 한다면 그 직원 역시 고객을 만족시키지 못 할 것이다.
글 읽다보니 떠 오르는 글귀입니다.
직원을 만족시켰더니,
대박 사업인줄 알고 돈을 더 달라고 끝없이 요구하고
뛰어 나가서 경쟁업체가 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사람만큼 어려운거는 없는거 같아요.
대박 사업인줄 알고 돈을 더 달라고 끝없이 요구하고
뛰어 나가서 경쟁업체가 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사람만큼 어려운거는 없는거 같아요.

누구나 사업을 하면 비슷한 경험을 하는 것 같습니다.
1. 친구와 함께 한다 -> 싸우고 깨진다.
2. 차라리 모르는 직원을 채용한다. -> 뒷통수 맛는다.
3. 그래서 이번에 가족,친지를 고용한다 -> 거기서도 속는다.
4. 전문가를 고용한다. -> 그래도 또 당한다....ㅋㅋ
결론은 시스템으로 해결합니다.
정말 상호간 믿음이 있으면 필요없을 기안서, 지출결의서, 지출품의서, 견적서3군데, 일결산, 월결산.... 끝없는 서류들이 결국 필요해 지는것 같습니다....
1. 친구와 함께 한다 -> 싸우고 깨진다.
2. 차라리 모르는 직원을 채용한다. -> 뒷통수 맛는다.
3. 그래서 이번에 가족,친지를 고용한다 -> 거기서도 속는다.
4. 전문가를 고용한다. -> 그래도 또 당한다....ㅋㅋ
결론은 시스템으로 해결합니다.
정말 상호간 믿음이 있으면 필요없을 기안서, 지출결의서, 지출품의서, 견적서3군데, 일결산, 월결산.... 끝없는 서류들이 결국 필요해 지는것 같습니다....
직원 10명짜리 회사에서 시스템을 갖추고 챙기기는 진짜 어렵죠.
더구나 사장까지 직접 뛰어야 하는 구조라면 더 어렵구요.
회사 차량 사고 났으면, 그거 수리상황에 견적내역까지 다 챙겨야 하는거라면
너무나도 힘들죠. 가끔 관공서 주변에 가면 밥도 안먹고 몇십만원 회식전표를
끊어가는 분들 봅니다. 다 그렇게 조금씩 돈 띙겨 먹는게 너무 당연히 되는거 같아요.
더구나 사장까지 직접 뛰어야 하는 구조라면 더 어렵구요.
회사 차량 사고 났으면, 그거 수리상황에 견적내역까지 다 챙겨야 하는거라면
너무나도 힘들죠. 가끔 관공서 주변에 가면 밥도 안먹고 몇십만원 회식전표를
끊어가는 분들 봅니다. 다 그렇게 조금씩 돈 띙겨 먹는게 너무 당연히 되는거 같아요.
역시 사람을 잘만나야 하는군요.
동생분의 사업 번창과 좋은사람 만나길 빌께요.
믿음을 갖고 일 맡겼는데, 상심이 크겠어요.
동생분의 사업 번창과 좋은사람 만나길 빌께요.
믿음을 갖고 일 맡겼는데, 상심이 크겠어요.
아프면서 크는거죠. 성장통이라고나 할까? ㅎㅎ
성공해서 주변에 사람이 많을까요?
주변에 사람이 있어 성공했을까요?
사람의 소중함을 알고 좋은 사람을 보면 욕심이 나곤합니다.
그리곤 돌아 봅니다.
난...
좋은 사람이 우선 되려고 노력합니다만... 그 부터가 쉽지 않네요...
주변에 사람이 있어 성공했을까요?
사람의 소중함을 알고 좋은 사람을 보면 욕심이 나곤합니다.
그리곤 돌아 봅니다.
난...
좋은 사람이 우선 되려고 노력합니다만... 그 부터가 쉽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