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 안지키는 정부 - 소고기편 정보
약속 안지키는 정부 - 소고기편
본문
시간이 지났지만
예상했지만
그래도 하는 짓이 얄밉네요
들여올 땐 그렇게 헐리웃 액션에 온갖 난리 떨더니
단 한 근도 안먹어주는 센스
그러면서 우리더런 싸고 질 좋은 고기라고 먹길 강요하는 정부
전의경들만 줄기차게 먹였네요
결론은 먹어선 안된다는거 지들도 안먹으면서 뭐
물론 먹는다고 당장 뭔 대단한 난리가 나는건 아니지만 위험성이 평균보다 높다면 피해야죠
적어도 국민 대상으로 공갈은 치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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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개

먹는거 좋아하는 저로선... 참 뭐랄까. 쩝;;;
비단 이거 뿐 아니라 한국의 음식점이나 각종 유통 음식들이 많이 저질인게 맘에 안드네요.
어제 뉴스??에도 나왔듯.. 뉴스는 아닌갑다 여튼..
음식점 반찬 돌려막기부터 시작해서 참 기분 그렇다는...
우리나라의 많이 나오는 반찬이 좋긴 하지만... 다른 나라에서 인색하게 보이는 그런 것들...
도려 도입해야하지 않나 싶네요.
어쩌면 많이 나오는 푸짐함이.. 더욱 많은 반찬을 남기게 되고.. 그거 또 업주는 돌려쓰게 되는 이유 중
하나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설령 돌려쓰지 않아도 죄다 버리게 되니 엄청난 손실이 되겠죠 국가적으로도...
아.. 쓰다보니 딴 소리를 썼네요. 여튼..
비단 이거 뿐 아니라 한국의 음식점이나 각종 유통 음식들이 많이 저질인게 맘에 안드네요.
어제 뉴스??에도 나왔듯.. 뉴스는 아닌갑다 여튼..
음식점 반찬 돌려막기부터 시작해서 참 기분 그렇다는...
우리나라의 많이 나오는 반찬이 좋긴 하지만... 다른 나라에서 인색하게 보이는 그런 것들...
도려 도입해야하지 않나 싶네요.
어쩌면 많이 나오는 푸짐함이.. 더욱 많은 반찬을 남기게 되고.. 그거 또 업주는 돌려쓰게 되는 이유 중
하나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설령 돌려쓰지 않아도 죄다 버리게 되니 엄청난 손실이 되겠죠 국가적으로도...
아.. 쓰다보니 딴 소리를 썼네요. 여튼..

정부 고위 사람들은 두가지 이유 중에 하나 때문에 안 먹었겠죠.
1. 괜찮다고 그러긴 했지만 지들도 내심 찜찜하니까.
2. 그래도 한우농가를 위해서는 국산 한우 애용 차원.
=====> 2번의 경우라고 간절히 믿고 싶습니다. 아직은 희망을 걸고 싶습니다...
1. 괜찮다고 그러긴 했지만 지들도 내심 찜찜하니까.
2. 그래도 한우농가를 위해서는 국산 한우 애용 차원.
=====> 2번의 경우라고 간절히 믿고 싶습니다. 아직은 희망을 걸고 싶습니다...
공무원은 평생직장이고 전의경은 거쳐가는 사람이라서 그렇죠.
울나라 공무원들 그렇게 만만하지 않습니다.
오면서 신문보니까 거래소의 경우 1인 연봉 8900만원, 1인 복지비용 8200만원이더군요.
공공기관으로 지정되서 정부통제를 받기 싫어할만한게 복지비용인거 같은데
어지간한 대기업급여보다 높은 복지비용. 놀라울 뿐이더라구요.
공무원. 대통령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바퀴벌레의 생존력이 있는 집단입니다.
울나라 공무원들 그렇게 만만하지 않습니다.
오면서 신문보니까 거래소의 경우 1인 연봉 8900만원, 1인 복지비용 8200만원이더군요.
공공기관으로 지정되서 정부통제를 받기 싫어할만한게 복지비용인거 같은데
어지간한 대기업급여보다 높은 복지비용. 놀라울 뿐이더라구요.
공무원. 대통령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바퀴벌레의 생존력이 있는 집단입니다.

그 집단을 완전히 뒤집어서 헤쳐모여 시킬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묘안을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그 전부터 그냥 느껴지는 것이,
불당님은 공무원에 대해 불만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만...?
묘안을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그 전부터 그냥 느껴지는 것이,
불당님은 공무원에 대해 불만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만...?
바퀴벌레를 몰살시킬 방법이 현실세계에서는 없죠.
키스님은 mb가 세상을 다 망치는거 같죠?
그럴까요?
왜 참여정부에서 하고자 했던거를 못했을까요?
실행력이 부족해서요?
dj가 가장 크게 고민했던 부분이 과거 5년간 무너졌습니다.
공무원 집단이 더 강하게 되어버린거죠.
이익집단의 규모가 커지면 스스로 방어력을 가집니다.
공적연금의 운용손실은 정부가 책임지고 정부의 책임은 세금이죠.
4대강 아무리 씹으면 뭐 합니까?
그거 하는 것도 공무원이고 그걸로 자리를 지켜야 하는데요.
조직을 늘릴 절호의 기회인데, 그딴거를 왜 마다하죠?
imf 같은 절체절명의 위기가 되거나 세금이 엄청나게 빵꾸나기 전에는 답 없어요.
그냥 계속 영향력은 커지고 점점 더 국민들을 부담스럽게 하다가 몇십년 후에
언젠가는 터지겠죠. 물론 터져봐야 답은 없습니다. 국민들이 피보는거 외에는.
농협의 임직원 장학금이 농민자녀 장학금의 몇배가 되는게 좋은 예 입니다.
농협은 농민을 위한게 아니라 임직원을 위한 조직인거죠.
정부는 국민을 위한게 아닙니다. 공무원을 위한 것 입니다.
공무원이 없어지면 정부가 무너진다면서 영원히 기득권을 늘려갈 겁니다.
키스님이 말하시는 사회/정치적 논리의 상당부분은 공무원 조직 기득권 보장입니다.
본인은 절대로 그런 생각이 아니겠지만 결과가 그래요.
인천공항건을 볼까요? 경영권과 무관한 49% 매각한다고 뭐가 문제 입니까?
자지고 있어봐야 그거는 NPL 입니다. NPL을 처리해서 현금화 하고 그것으로
부채를 상환하거나 투자하는게 원칙이 아닙니까? 만일 추가적인 투자가 필요
하다면 정부재정이 아니라 시장의 조달기능을 이용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죠.
하지만 49% 매각하면 인천공항이 남의 것이 되는거처럼 말합니다. 왜그렇죠?
한국전력의 지분 51%가 정부꺼구 (정부+산업은행) 나머지는 분산되어 있어요.
한국전력이 남의꺼 입니까? 해외투자자가 한국전력 보유햇다고 한국의 전력
산업을 뒤흔들 수 있습니까? 그런데, 왜 그런 일이 공항공사에서 생길꺼라고
생각을 할까요? 한전처럼 49%가 시장에 유통된다고 그게 천고의 역적질인가요?
저는 돈을 앞으로 크게 안벌어도 되기에 공무원이 커지든 뭐하든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옆에서 보면 참 깝깝 합니다. 내 밥그릇에 침을
뱉으면서 니 밥 더럽다고 주장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거든요. 정치논리로는
그렇겠지만 경제논리로는 아닌것을 너무나도 당연하게들 생각하더라구요.
키스님은 mb가 세상을 다 망치는거 같죠?
그럴까요?
왜 참여정부에서 하고자 했던거를 못했을까요?
실행력이 부족해서요?
dj가 가장 크게 고민했던 부분이 과거 5년간 무너졌습니다.
공무원 집단이 더 강하게 되어버린거죠.
이익집단의 규모가 커지면 스스로 방어력을 가집니다.
공적연금의 운용손실은 정부가 책임지고 정부의 책임은 세금이죠.
4대강 아무리 씹으면 뭐 합니까?
그거 하는 것도 공무원이고 그걸로 자리를 지켜야 하는데요.
조직을 늘릴 절호의 기회인데, 그딴거를 왜 마다하죠?
imf 같은 절체절명의 위기가 되거나 세금이 엄청나게 빵꾸나기 전에는 답 없어요.
그냥 계속 영향력은 커지고 점점 더 국민들을 부담스럽게 하다가 몇십년 후에
언젠가는 터지겠죠. 물론 터져봐야 답은 없습니다. 국민들이 피보는거 외에는.
농협의 임직원 장학금이 농민자녀 장학금의 몇배가 되는게 좋은 예 입니다.
농협은 농민을 위한게 아니라 임직원을 위한 조직인거죠.
정부는 국민을 위한게 아닙니다. 공무원을 위한 것 입니다.
공무원이 없어지면 정부가 무너진다면서 영원히 기득권을 늘려갈 겁니다.
키스님이 말하시는 사회/정치적 논리의 상당부분은 공무원 조직 기득권 보장입니다.
본인은 절대로 그런 생각이 아니겠지만 결과가 그래요.
인천공항건을 볼까요? 경영권과 무관한 49% 매각한다고 뭐가 문제 입니까?
자지고 있어봐야 그거는 NPL 입니다. NPL을 처리해서 현금화 하고 그것으로
부채를 상환하거나 투자하는게 원칙이 아닙니까? 만일 추가적인 투자가 필요
하다면 정부재정이 아니라 시장의 조달기능을 이용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죠.
하지만 49% 매각하면 인천공항이 남의 것이 되는거처럼 말합니다. 왜그렇죠?
한국전력의 지분 51%가 정부꺼구 (정부+산업은행) 나머지는 분산되어 있어요.
한국전력이 남의꺼 입니까? 해외투자자가 한국전력 보유햇다고 한국의 전력
산업을 뒤흔들 수 있습니까? 그런데, 왜 그런 일이 공항공사에서 생길꺼라고
생각을 할까요? 한전처럼 49%가 시장에 유통된다고 그게 천고의 역적질인가요?
저는 돈을 앞으로 크게 안벌어도 되기에 공무원이 커지든 뭐하든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옆에서 보면 참 깝깝 합니다. 내 밥그릇에 침을
뱉으면서 니 밥 더럽다고 주장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거든요. 정치논리로는
그렇겠지만 경제논리로는 아닌것을 너무나도 당연하게들 생각하더라구요.

제 질문이 혹시 기분 나쁘셨습니까? (잘 못 물어봤나?)
자주 하시는 말씀이라 나름의 지론이 있으실 거 같아서 순수한 궁금증이었습니다만... 음..
"키스님은 mb가 세상을 다 망치는거 같죠?" <= 난데 없는 이 질문은 좀 당혹스럽군요...
가끔 느끼는 건데, 아빠불당님은 왜 제가 항상 그렇다고 생각하십니까?
sir에 가입전, 노정부 때는 다른 사이트에서 절대로 노정부의 문제를 비판하지 않았을 거라는 확신아래에 계신 것같은 느낌이... 음..
"키스님이 말하시는 사회/정치적 논리의 상당부분은 공무원 조직 기득권 보장입니다."
=> 이 부분은 완전히 틀리게 보신 것 같군요. 제가 말하는 사회/정치적 논리는 강한자에게 좌지우지 되지 않는, 약한자에게도 공평한 기준입니다. 공무원은 이미 강한자의 길에 들어섰기 때문에 전혀 가당치 않은 추론이십니다... 음...
답이 없다고 하시니 제가 잘 못 물어본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문제가 있다면 해결에 대한 어떤 주장이 있으실 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비판만 있고 대안이 없다면 토론은 불가능하지 않겠습니까...
하튼, 말씀은 잘 읽었으나,
궁금증에 질문을 했다가 공격을 당한 거 같아서 좀 어리둥절하군요.. 음....
혹시 미운털 박힌거???
자주 하시는 말씀이라 나름의 지론이 있으실 거 같아서 순수한 궁금증이었습니다만... 음..
"키스님은 mb가 세상을 다 망치는거 같죠?" <= 난데 없는 이 질문은 좀 당혹스럽군요...
가끔 느끼는 건데, 아빠불당님은 왜 제가 항상 그렇다고 생각하십니까?
sir에 가입전, 노정부 때는 다른 사이트에서 절대로 노정부의 문제를 비판하지 않았을 거라는 확신아래에 계신 것같은 느낌이... 음..
"키스님이 말하시는 사회/정치적 논리의 상당부분은 공무원 조직 기득권 보장입니다."
=> 이 부분은 완전히 틀리게 보신 것 같군요. 제가 말하는 사회/정치적 논리는 강한자에게 좌지우지 되지 않는, 약한자에게도 공평한 기준입니다. 공무원은 이미 강한자의 길에 들어섰기 때문에 전혀 가당치 않은 추론이십니다... 음...
답이 없다고 하시니 제가 잘 못 물어본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문제가 있다면 해결에 대한 어떤 주장이 있으실 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비판만 있고 대안이 없다면 토론은 불가능하지 않겠습니까...
하튼, 말씀은 잘 읽었으나,
궁금증에 질문을 했다가 공격을 당한 거 같아서 좀 어리둥절하군요.. 음....
혹시 미운털 박힌거???
답이 없어도 문제는 인지하고 있어야죠.
답이 언젠가는 생길지도 모르니까요.
사실 답은 있습니다. 하지만 실행을 못하기 방법이 없는거죠.
일본 오사카주 주지사나 캘리포니아처럼 하면 됩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는 그런 실행을 할 정치인으 제 판단으로는 없습니다.
오바마가 하려는 건보개혁은 1912년 루즈벨트가 하려다가 못한 것 입니다.
그게 거의 100년 동안 수없이 좌절되었다가 지금까지 흘러온 것이죠.
강한자에게 좌지우지 되지 않는, 약한자에게도 공평한 기준...은 없습니다.
공평한 기준을 만들면 누가 피해를 봅니까?
키스님도 공무원을 강자라고 보는데, 강자이면서 집행자이기 때문에 자기가
피해볼 그런 것은 절대로 안합니다.
삼성에서 조직을 말할 때 반드시 읽는 책이 2권 있습니다. 가르시아장군에게
보내는 밀서와 러시아병정에 관한 짧은 책 입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그것이 무엇을 말하려는지 이해를 하신다면 제 의도를 알게 될 겁니다.
답이 언젠가는 생길지도 모르니까요.
사실 답은 있습니다. 하지만 실행을 못하기 방법이 없는거죠.
일본 오사카주 주지사나 캘리포니아처럼 하면 됩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는 그런 실행을 할 정치인으 제 판단으로는 없습니다.
오바마가 하려는 건보개혁은 1912년 루즈벨트가 하려다가 못한 것 입니다.
그게 거의 100년 동안 수없이 좌절되었다가 지금까지 흘러온 것이죠.
강한자에게 좌지우지 되지 않는, 약한자에게도 공평한 기준...은 없습니다.
공평한 기준을 만들면 누가 피해를 봅니까?
키스님도 공무원을 강자라고 보는데, 강자이면서 집행자이기 때문에 자기가
피해볼 그런 것은 절대로 안합니다.
삼성에서 조직을 말할 때 반드시 읽는 책이 2권 있습니다. 가르시아장군에게
보내는 밀서와 러시아병정에 관한 짧은 책 입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그것이 무엇을 말하려는지 이해를 하신다면 제 의도를 알게 될 겁니다.

자문자답 하셨네요.
"강한자에게 좌지우지 되지 않는, 약한자에게도 공평한 기준...은 없습니다."
=> "답이 없어도 문제는 인지하고 있어야죠. 답이 언젠가는 생길지도 모르니까요."
그래서 제가 노력합니다. 우리 아이에게는 좀 더 좋은 세상 만들어 주려고.
100%라면 무리겠지만 아빠불당님 의도는 대충 알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아빠불당님도 제 의도는 대충 알고 계실 것입니다.
아빠불당님은 미국식 체제에 익숙하게 논리를 펴시는 분이고
저는 유럽식 체제에 익숙하게 논리를 펴고 있기 때문에 의견이 다른 것입니다.
그러므로 의견이 다르다고 해서 어떤 선입견으로 상대를 결정짓고 토론을 하는 것은 위험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아빠불당님의 의견이 저와 다르다고 해도 토론을 즐기는 이유는,
아빠불당님 스스로 생각하시듯이 불당님이 특정 계통의 정보에 밝으신 분이라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제가 밝은 계통과는 다른 계통이므로
아빠불당님의 지론을 흡수해서 새로운 논리를 세우기 위함입니다.
서로 밝은 계통이 다른데, 자신의 관심분야만이 최고라며 남이 무시를 받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흐르지 않는 물은 언젠가는 썩게 됩니다. 나만 옳다고 하면 언젠가는 틀리게 됩니다.
그러므로 겉으로는 반대안을 내는 것 같지만 실상은 계속적인 질문이며 계속적인 흡수인 것입니다. 죄송하게도 이 것이 제가 다른 사람의 장단점을 흡수해 가는 방식입니다.
"강한자에게 좌지우지 되지 않는, 약한자에게도 공평한 기준...은 없습니다."
=> "답이 없어도 문제는 인지하고 있어야죠. 답이 언젠가는 생길지도 모르니까요."
그래서 제가 노력합니다. 우리 아이에게는 좀 더 좋은 세상 만들어 주려고.
100%라면 무리겠지만 아빠불당님 의도는 대충 알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아빠불당님도 제 의도는 대충 알고 계실 것입니다.
아빠불당님은 미국식 체제에 익숙하게 논리를 펴시는 분이고
저는 유럽식 체제에 익숙하게 논리를 펴고 있기 때문에 의견이 다른 것입니다.
그러므로 의견이 다르다고 해서 어떤 선입견으로 상대를 결정짓고 토론을 하는 것은 위험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아빠불당님의 의견이 저와 다르다고 해도 토론을 즐기는 이유는,
아빠불당님 스스로 생각하시듯이 불당님이 특정 계통의 정보에 밝으신 분이라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제가 밝은 계통과는 다른 계통이므로
아빠불당님의 지론을 흡수해서 새로운 논리를 세우기 위함입니다.
서로 밝은 계통이 다른데, 자신의 관심분야만이 최고라며 남이 무시를 받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흐르지 않는 물은 언젠가는 썩게 됩니다. 나만 옳다고 하면 언젠가는 틀리게 됩니다.
그러므로 겉으로는 반대안을 내는 것 같지만 실상은 계속적인 질문이며 계속적인 흡수인 것입니다. 죄송하게도 이 것이 제가 다른 사람의 장단점을 흡수해 가는 방식입니다.
옳은 의견일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제 논리를 확실하게 말합니다.
그래야 반대의견이 확실하게 나오니까요.
두가지 반대의견중에 어느쪽을 택하는지 중간을 갈지는 선택이죠.
저는 미국식입니다. 자본이 우선이고 시장이 우선이라는 것이죠.
왜냐면 복지도 시장입니다. 오바마가 계속 거부되는게 시장에서
이득을 챙기는 기득권들이 그것을 거부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흐르지 않는 물? 글쎄요?
본인은 계속 변화하면서 남은 그대로 평생 있을꺼라 생각하면 안되죠.
미국식 논리는 끝없는 변화가 기본입니다.
본인은 반대안을 계속 말하고 남은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한다 생각을
하면 안되죠. 그런거를 진짜 선입견이라 하는 겁니다.
그래야 반대의견이 확실하게 나오니까요.
두가지 반대의견중에 어느쪽을 택하는지 중간을 갈지는 선택이죠.
저는 미국식입니다. 자본이 우선이고 시장이 우선이라는 것이죠.
왜냐면 복지도 시장입니다. 오바마가 계속 거부되는게 시장에서
이득을 챙기는 기득권들이 그것을 거부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흐르지 않는 물? 글쎄요?
본인은 계속 변화하면서 남은 그대로 평생 있을꺼라 생각하면 안되죠.
미국식 논리는 끝없는 변화가 기본입니다.
본인은 반대안을 계속 말하고 남은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한다 생각을
하면 안되죠. 그런거를 진짜 선입견이라 하는 겁니다.

제가 말주변이 없나요? 자꾸 다르게 받아들이시니 계속 당혹스럽습니다.
흐르지 않는 물에 대한 설명은 제가 남을 흡수하는 방식을 설명하는 문장에서 나온 것입니다.
아빠불당님에 대한 말이 아닙니다.
제가 왜 괜하게 남의 자존심을 건드리며 공격을 하겠습니까?
의견을 확실하게 말씀하시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자꾸 말이 돌고 도는데... 제가 댓글을 다시 단 이유는 !
그냥 궁금증에 질문을 했는데 왜 공격적으로 받으시는지? - 그래서 제 뜻은 단순한 질문이었다는 것을 말하기 위함이구요, 불당님을 공격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는 설명을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저는 무시받는 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에 이는 옳지 않다고 표현하기 위함입니다.
흐르는 물 얘기는 제가 자꾸 질문하는 것을 공격으로 오해하실까바 제 성향을 설명드린 것이구요.
하하.. 역시, 글에는 미묘한 뉘앙스의 표현에 한계가 있는가 봅니다.
답변 하나 듣고 끝낼 질문이었는데 제가 괜히 기분 나쁘게 해 드린 것 같습니다. ^^
흐르지 않는 물에 대한 설명은 제가 남을 흡수하는 방식을 설명하는 문장에서 나온 것입니다.
아빠불당님에 대한 말이 아닙니다.
제가 왜 괜하게 남의 자존심을 건드리며 공격을 하겠습니까?
의견을 확실하게 말씀하시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자꾸 말이 돌고 도는데... 제가 댓글을 다시 단 이유는 !
그냥 궁금증에 질문을 했는데 왜 공격적으로 받으시는지? - 그래서 제 뜻은 단순한 질문이었다는 것을 말하기 위함이구요, 불당님을 공격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는 설명을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저는 무시받는 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에 이는 옳지 않다고 표현하기 위함입니다.
흐르는 물 얘기는 제가 자꾸 질문하는 것을 공격으로 오해하실까바 제 성향을 설명드린 것이구요.
하하.. 역시, 글에는 미묘한 뉘앙스의 표현에 한계가 있는가 봅니다.
답변 하나 듣고 끝낼 질문이었는데 제가 괜히 기분 나쁘게 해 드린 것 같습니다. ^^

소고기 수입 해서 대체 남은게 뭡니까?
정말 이 정부 이해할수가 없네요
정말 이 정부 이해할수가 없네요

단순히 정부 흔들고 이명박씨 비난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수입상들부터 시작해서 유통상들도 그렇고...
솔직히 짜증납니다.
그들이 이 미국소 사태 이전부터도.. 그리고 그 이후에도 쭉..
국민 먹꺼리를 갖고 중국스럽게 해오고 있는게 사실이니깐요.
왜 우리 국민들은 먹는거든 뭐든 구린걸 취해야는지.. 값은 더 비싸게 치르고.. 답답함.
수입상들부터 시작해서 유통상들도 그렇고...
솔직히 짜증납니다.
그들이 이 미국소 사태 이전부터도.. 그리고 그 이후에도 쭉..
국민 먹꺼리를 갖고 중국스럽게 해오고 있는게 사실이니깐요.
왜 우리 국민들은 먹는거든 뭐든 구린걸 취해야는지.. 값은 더 비싸게 치르고.. 답답함.

국민 전체의 도덕적 수준이 바닥이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깨끗해지지 않는데, 정치인이 깨끗할리가 없습니다.
깨끗한 사람이 정치를 하기도 힘든 사회적 풍토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돈이 최고, 학벌이 최고, 우리집값만 오르면 돼, 우리만 괜찮으면 돼.... 이게 대한국민의 현실입니다.
스스로 깨끗해지지 않는데, 정치인이 깨끗할리가 없습니다.
깨끗한 사람이 정치를 하기도 힘든 사회적 풍토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돈이 최고, 학벌이 최고, 우리집값만 오르면 돼, 우리만 괜찮으면 돼.... 이게 대한국민의 현실입니다.
마루타가 된 기분... 공산주의로 다시 돌아 가려는 건가..
자본주의의 빈부문제를 완화하지 않으면 결국은 그런 혁명이 생길수도 있죠.
버핏 같은 미국의 갑부들이 돈을 뿌리는 이유는 그런 것을 막기 위해서
사회의 건강함을 유지하도록 하기 위함 입니다.
자식에게 물려주는 돈의 크기보다는 자식이 살 사회의 건강함에 투자하는거죠.
버핏 같은 미국의 갑부들이 돈을 뿌리는 이유는 그런 것을 막기 위해서
사회의 건강함을 유지하도록 하기 위함 입니다.
자식에게 물려주는 돈의 크기보다는 자식이 살 사회의 건강함에 투자하는거죠.

말씀하신 것중에 가장 제가 관심이 가는 글이네요.
사회가 건강하지 않으면 집 주위에 높은 벽을 치고 살아야죠.
현재 우리나라는 아직 거기까지 가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만 현재 추세대로라면
조만간 다가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국식 자본주의를 우선시한다고 하니 다른분들과 의견차이는 당연히 있으리라
생각됩니다만 말씀하실때마다 반대쪽의 의견을 뭘 모르는 사람들의 의견정도로
취급하는 뉘앙스가 풍겨서 읽을때마다 불편하네요.
사회의 건강함에 투자하는 방식이 돈을 가진 사람의 기부가 될수도 있고 정부의
강력한 개입으로 복지제도의 확충에 있을 수도 있습니다.
어느것이 훨씬 더 좋은 방법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사실 우리나라는 돈을 가진 사람의 기부가 그렇게 광범위한 것도 그렇다고 복지제도가 확실한 것도 아닌 어정쩡한 상태죠.
그런데 과연 가진분들의 광범위한 기부가 이뤄질 수 있을까요?
그렇게 볼때 어떠한 방법으로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야 하는지는 고민이 많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사회가 건강하지 않으면 집 주위에 높은 벽을 치고 살아야죠.
현재 우리나라는 아직 거기까지 가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만 현재 추세대로라면
조만간 다가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국식 자본주의를 우선시한다고 하니 다른분들과 의견차이는 당연히 있으리라
생각됩니다만 말씀하실때마다 반대쪽의 의견을 뭘 모르는 사람들의 의견정도로
취급하는 뉘앙스가 풍겨서 읽을때마다 불편하네요.
사회의 건강함에 투자하는 방식이 돈을 가진 사람의 기부가 될수도 있고 정부의
강력한 개입으로 복지제도의 확충에 있을 수도 있습니다.
어느것이 훨씬 더 좋은 방법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사실 우리나라는 돈을 가진 사람의 기부가 그렇게 광범위한 것도 그렇다고 복지제도가 확실한 것도 아닌 어정쩡한 상태죠.
그런데 과연 가진분들의 광범위한 기부가 이뤄질 수 있을까요?
그렇게 볼때 어떠한 방법으로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야 하는지는 고민이 많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간만에 와서 도움되는 유익한 글과 의견들 잘 봤습니다 ^^

먹는것으로 장난치는것들은 잡아서 10년씩 불량식품 밥을 먹여야 함..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