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회사의 주식을 많이 가지고 있거나 많이 가진 주주들을 한편으로 한다면 회사를 가질수 있죠..

대주주라고 하죠... 우선 회사의 경우 사장이라 안하고 회장이라고 하죠.. 사업자가 사장. ㅎㅎ ^^

아 그리고 .. 회장의 경우 회사를 총괄움직일수잇는 권한이 아닌 단지 대주주들의 대표입니다.

보통 의례적으로 15%~20% 이상가지고 잇는 사람을 대주주라고 부르는걸로 알고잇습니다.

초기 주식상장 기업의경우 회장이 50% 정도 주식을가지고 나머지 50%를 사원이나 민간에 푸는데.. 회장의 50%주식에서.. 점점 떨어져 30% 22% 까지 내려가는것은... 자금난이 문제거나 뭔가 주식을 유지하기 힘들 피치못할 사정이 많아서..

아 그리고 이러한 대주주의 원리에 의하여. 회사를 장악하기 위한 자금력 많은 회사들은... ... 엄청난 머리를 씁니다.

주식 많은 사람이 경영권을 장악하기는 하지만 반드시 사장을 하지는 않습니다.
대표이사는 말 그대로 이사들 중에서 대표를 하는거죠.
즉, 총회에서의 선출권이 있습니다.
다만, 주식이 많은 사람이 영향권이 크기 때문에 사장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경영권은 가지되 사장은 전문CEO를 고용하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정리 좀 해드릴게요.

주식회사는 주주들이 주인인 회사입니다.
주주는 공식적으로는 주주총회에서 자신의 의사를 관철합니다.
물론 비공식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할 방법도 많습니다.^^
주총은 회사의 가장 기본 규범인 정관을 승인하고 이사를 선출하고, 예결산승인을 합니다.
주총은 주식회사의 최고의결기구죠.

이사 중의 대표가 대표이사인데 대표이사는 주총에서 선출하는 게 아니라
이사회에서 선출합니다. 따라서 해임도 이사회에서 할 수 있습니다.
반면 이사는 주총에서 선출하니까 주총 결의가 없으면 해임할 수 없습니다.

사장이든 회장이든 직책명은 회사에서 마음대로 정합니다.
법적으로 회사를 대표하는 것은 대표이사뿐입니다.
사장 중에도 대표이사가 있고 아닌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대표이사 사장"이라고 표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회장이라고 대표이사가 되는 것도 아닙니다.
재벌그룹 총수들은 회장이지만 대개는 대표이사는 아닙니다.

대주주는 주식의 몇 %(정확히는 의결권주의 몇%)를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결정되지만
일률적으로 숫자로 나타낼 수 없습니다.
삼성 이건희 일가는 4~5%만의 지분을 가지고도 대주주로 군림합니다.
(지분관계는 순환출자라는 방식으로 계열사간에 서로 지분을 가지고 있어서 생각보다 복잡합니다.)
어쨌든 주총에서 다수 의결권을 확보한 사람이 경영권을 쥐게 됩니다.

경영권을 쥐게 된다고 해서 꼭 본인이 대표이사를 맡지는 않습니다.
중소기업의 경우는 주로 대주주가 대표이사이지만
대기업에서는 전문경영인을 대표이사로 앉히고
대주주는 뒤에서 영향력만 행사합니다.

대충 정리해봤는데 그림이 좀 그려지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