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게 때로는 웃음을 주는 발견이라고나 할까?


이 정도 우매한 짓은 아마도 많이들 시도해 봤던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엔 좀 더 무식한 짓입니다. 키핑크림이 다 될때까지 이 선풍기를 들고 있어야 합니다 ^^




선풍기 나온 김에 좀 더 가 볼까요? 드라이기가 필요 없이 자취생의 게으르즘으로 극복합니다.
똥냄새 분산효과에 또한 써 먹을만 합니다.




계속 모터 쪽으로 가 보겠습니다. 이게 진짜 스크류바가 아닐까요? 회전방향 선택도 가능합니다.




과학적 근거가 있는 구질구질 발명입니다. 속도는 확실히 빨라질 것입니다.




위험한 구질구질입니다. 이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저도 저거 돌리면서 불꽃에 담배불 붙여 볼려고 노력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후, 호흡곤란으로 죽을 뻔 했습니다. ㅡ_ㅡ




너 장가 안가? 그때 대답이... "여자가 널려있어~"... 아, 이 집은 정말 널려 있군요....



자, 이제 압권 나갑니다.

7200rpm으로 고속 회전하는 칼갈이 기구입니다. 어디서 많이 본 듯하죠?
여러분 집마다 이 고속 칼갈이 기구는 어딘가에 숨겨져 있습니다. 어딜까요? ^^



모터로 할 수 있는 것이 생각보다 많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