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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5기가 메일, 파폭용 툴바 - 포털 소식 정보

네이버 5기가 메일, 파폭용 툴바 - 포털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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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소식을 또 전해 드립니다.
기타 포털은 네이트가 "희한한 별난 검색어"서비스를 시작한 것 외에는 별 특별난 것이 없군요.
(별난 검색서비스 : http://search.nate.com/keyword/keyword.html)



네이버가 마구 부어댑니다.
이용자 메일 용량을 5기가로 그냥 늘려 줍니다.
어떤 곳은 한달 넘게 죽어라 로그인하고 메일을 보내야 5기가로 올려 주는데, 그냥 줍니다.
N드라이브와 연동하면 10기가를 쓸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거는 아는 분은 아는 소식이구...

19일에 발표한 네이버의 내용으로는, 12월 중순부터 외부메일 기능을 개방한답니다.
POP/SMTP 서비스를 전체 이용자가 쓸 수 있도록 하는 내용입니다.
(한메일도 익스프레스로 서비스 중임. 용량이 파격적이지는 않지만....)
스마트폰의 인기상승을 기대하며 폰에서의 유료외부메일접근으로 수익을 좀 만들어 보려던
몇몇 업체들의 꿈을 산산조각 내 버리는 기획입니다.



(1996년만 해도 중학생이 메일을 이용하는 것 자체가 기사거리가 되기도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더불어, 파이어폭스에서 국내 메이저급의 툴바가 별로 없었는데
네이버가 불여우용으로도 툴바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무거운 것이 좀 단점이겠지만 익스플로러에서와 똑 같은 기능을 제공한다고 하니
기존 사용자를 끌어 들이는데는 문제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참고하시라고, 모 신문사에서 직장인을 상대로 조사한 메일 선호도를 말씀 드립니다.
현재 사용 중인 메일은 네이버가 아주 조금 많은 상황에서 한메일과 네이버의 비율이 비슷합니다.
그 다음이 구글, 파란 순위였습니다.

앞으로 전환하고 싶은 메일 항목이 재밌습니다.
1위 구글, 2위 네이버, 3위 파란, 4위 한메일입니다.
한메일의 앞날이 갈 수록 고생문을 예고하는 것 같습니다.
네이버 메일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을 선택하라는 항목에서 "메뉴의 편리성"을 꼽더군요.
한메일이 이 부분과 부가서비스 부분을 눈여겨 봐야 할 대목입니다.



다음도 지난 3월, 메일 익스프레스 리얼체험 캠페인을 했었으나 효과가 미미하군요. -아직 베타 중
(http://mail.daum.net/exevent/expressPromotion.html)




직접 사업 구상 중인 분들이 계시면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이상, 보고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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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어떤 곳은 석달을 죽어라 로그인하고 메일을 보내야 5기가로 올려 주는데
>> 파란메일 말하는거같은데요. 석달(90일)이 아니고 45일간 입니다. 한달반정도죠...(매일 로긴후 메일16통씩만 읽으면 됨)
수정하였습니다. ^^
예전에 석달+메일이벤트가 있었던 모 메일서비스와 최근의 파란 5기가 이벤트를
동시에 생각하다보니 섞어서 써 버렸네요. ^^
제 개인적으로는, 네이버 메뉴디자인은 좀 너무 꽉 막힌 기분이고,
한메일은 좀 산만하고... 파란이 제일 깔끔해 보입니다만...
94년도 ms에서 fax 송신을 안받고 email로 보내라고 해서, 영업담당자들이 엎어졌습니다.
묻더구요. 이메일이 뭐야? 뭐야? 그래서 제가 한국에 처음으로 소개한 메일 클라이언트가
유도라 였죠. pop3 + eudora는 90년도 최고의 솔루션이었죠 (eudora를 site license로 샀다는... )
그러다가 outlook이 강화되면서 아웃룩이 그 자리를 대체했구요.

저도 gmail을 주력으로 하지만, 써보면 다음이 가장 짜증 납니다. 스팸도 가장 많죠.
스팸을 못 거르는게 아니라 안거르는거 같다는 생각까지 들어서 메일은 아예 안써요.
메일은 구글, 카페는 네이버, 검색도 네이버, 토론은 다음 ... 대략 이렇게 정리가 ...

그결과 돈은 구글 > 네이버 > .... 다음 (쬐끔만 벌 수 있슴)
저는 주력 메일은 파란 오픈메일, 서브 메일은 구글과 네이버입니다. 얼마전 핫메일과는 인연 끝...
카페 안쓰고, 독립 사이트들의 커뮤니티를 이용합니다.
소스는 SIR과 php스쿨, 포럼은 kldp, 개발정보는 devpia,
토론은 당연히 SIR자게입니다! ^^ 타사이트는 너무 글이 많이 올라옵니다. ㅡ_ㅡ;
블로그를 다시 만들 때까지는 일단 SIR자게를 이용합니다. ^^ 블로그 만들면 자삭예정 중.
검색은... 기능이 뭐 같지만 메타검색 만들어서 씁니다. 뭐 같아도 나 필요한 거를 목적으로 한 것이니~ ^^

아참, 저는 네이버와 다음의 2강체제를 원합니다. 둘 이상이 경쟁을 해야 사용자는 좋죠.
네이버도 작년까진 메일용량 으뜸사용자인가만 1기가 줬는데 그거 등급 올린다고 엄청

삽질했던 기억이 나는데 좀 억울하네요 흐..
2G로 시작했던 구글메일은 벌써 7G가 되었네요...
2년이란 세월이 있었던듯...
계속 계속 증가하는 메일이지만 일반 메일만으론 도저히 채울 수가 없다능 ㅠㅠ
다음 아깝ㅡㅡ;
다음이 네이버를 따라잡기 위해서 발버둥은 하는데 왜 자꾸 이상한 허공을 차는 느낌이 들까요.
맞아요^^ 네이버도 출첵 하고 하루에 몇통 이상 받아야 등급 올라 갔었는데^^
네이버가 그레도 좋습니다 메일 만은......... 메일만 네이버 쓴다는...
검색이랑도 간혹 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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