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형이 홈피 좀만들어 달래서 정보
친한형이 홈피 좀만들어 달래서- Kurtcobain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119.♡.♡.14)
- 조회 1,582
- 댓글 9
본문
대충 만들었습니다.
돋받을 실력두 아니고 돈받기도 부담스럽구 뭐 아무튼 술이나 한잔 사주라그랬는뎅
술자리에서 먼저 자리뜨면서 50마넌 놔두고 가버렸습니다.
전화하니 수고비래요....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추천
0
0
댓글 9개

그 돈으로 술 사드리세요..ㅋㅋ
지인한테는 돈 받으면 나중에 골치아파지던데........ 근데 계약한것도 아니고 그냥 던져주고 간거니 고이 간직해두셨다가 같이 술드실때 쓰심도 ㅎㅎ
지인한테는 돈 받으면 나중에 골치아파지던데........ 근데 계약한것도 아니고 그냥 던져주고 간거니 고이 간직해두셨다가 같이 술드실때 쓰심도 ㅎㅎ

고맙습니다. 하면 되욤~

그형님 소개좀 ㅋㅋ
고맙긴하데 부담 스러워서...

음...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주시는 분의 마음을 받아서요.

성의도 너무 거절하면 예의에 어긋나죠.. 하하. 감사히 받으세요..
그러게요..지인에게 돈받으면 골치아파져요...
나중에잘못하면 의리상하고...
닥본사님 말씀대로 그돈으로 그분과 같이 쓰세요...
그러면 나중에 좀 편해지죠...
나중에잘못하면 의리상하고...
닥본사님 말씀대로 그돈으로 그분과 같이 쓰세요...
그러면 나중에 좀 편해지죠...

부탁한 입장에서는 오죽이나 미안했겠습니까?
아무리 친하다해도 상대방에게 일을 시켰다는 마음은, 늘 부담입니다.
받은 돈의 액수가 커서 나중에 괜한 꼬투리가 된다면 모르겠지만,
그 정도 액수는 부담갖지 말고 받아들이시는 것이 예의일 것입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함께 술자리에서 회포용으로 사용하면 되겠지요^^
아무리 친하다해도 상대방에게 일을 시켰다는 마음은, 늘 부담입니다.
받은 돈의 액수가 커서 나중에 괜한 꼬투리가 된다면 모르겠지만,
그 정도 액수는 부담갖지 말고 받아들이시는 것이 예의일 것입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함께 술자리에서 회포용으로 사용하면 되겠지요^^
아무런 언급없이 줄 정도면 그분이 괜찮은 분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