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7년 경력의 저에게 이런 따스한 말을 해주십니다.
"그정도 가지고 하는거라 말하지말라! - 사수 - "

이런 저는 아무개님에게 이렇게 따스한 말을 해주렵니다.
"주장할권한 이라는 것은, 다른이의 생각을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나서야 생긴다"


나보다 어린친구에게 배울것은 많다 생각하는 본인이지만,
'가끔' 그렇지 않은 경우가 아무개님 당신한테 느껴지고있답니다;;


이 사이트의 어른들, 선배님들에 못미치는 저이지만
나 자신도 아직 많이 부족하다 느끼는데,

적당한 커뮤니티 방송용 언어로 "나 부족해요, 아직 공부하는 중이라" 하는 아무개님은
사실은 "그냥 부족한겁니다."

몇몇분들은 그래도 PHP, 그누보드의 미래라 오냐오냐해주시고
저도 그런 사랑받으며 살았지만.
철부지같은 행동은 '오늘한것' 이외에는 하지 않았답니다.



PHP전공과 다른언어 부전공은 대학에서 고민하시고
자신의 신분인 청소년으로써의 전공과 부전공을 학업과 취미로 잡아보시는건 어떻습니까




덧. 많은 선배님들.. 죄송합니다. 선배님들이 가르쳐주신 훈육을 후배에게 하지 못한 저희 세대 잘못입니다 _ _) 굽신~
(헉.. 방금올린글인데 무지많이 보셨다 ㄱ-.. 그냥 몇일동안 생각해서 적은글입니다. 다들잘지내셨지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