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은 학교 교육용 pc라고 생각하셔야 할 겁니다.
애플은 미국 교육시장의 최강자 입니다.

아이패드.!! 저의 입장에서는 별루에요..

우선적으로 아이패드가 컨텐츠를 확보하기위하여 노력한다고했는데..

사실상 그것은 좀 힘들거 같아요. Flash 가 지원되지 않는다네요...

그 말은 즉, 일반적인 웹사이트를 아이패드로 열람하기 힘들다는 거죠.

그렇다는것은 아이패드에 맞게 홈페이지를 재 구성하고 해야되는데 그러면, 사실상 이익에 비해 개발 설비 투자만 올라가서 별로 달갑지 않는거 같아요.

특히 국내의 경우 쥐약이지요. 플래쉬 뿐만아니라 지원되지 않는것들이 많으니까요.

아이패드는 해외는 몰라도 국내에서는 절대적으로 실패를 전망하고 있습니다.

아직 한국은 해결되지 않는 현실과제가 많은데. 그 과제가 해결되었는 이후에 요구되는 조건들을 지금 들이 밀어대니 절대로 성공을 장담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삼성이 이렇게 아이패드에 대해 무덤덤하게 대응하는것도 아이패드의 시장성이 그리 크지 않다고 보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이패드의 절대적 약점은 크기입니다. 말도 안되는 크기지요. 차라리 그렇게 어중간한 크기라면 저같으면 그 정도의 돈을 내고, 노트북 하나 뽑겠습니다.

아이패드가 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노트북과의 말도안되는 이상한 경쟁구도도 갈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패드. 얼마나 선전하는지 .. 지켜봐야겟지요. ㅎㅎ


그런데..  ...  아이패드 + 중요명사 해도..
com,net 가 아니라면 별로 소용이 없는데. com?net 중 하나인가요 ?

해외에서는 org 도메인도 com,net 과같이 많이 사용된다고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