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의 순정 - 막걸리 생각나는 날씨군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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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익이란 사람이 부른 거랍니다.
장구소리인지 북소리인지가 특이하네요.
노래들으니 막걸리가 더더욱 땡기는군요....
밖에서 부르는 것 같네....막걸리가... ㅡ.ㅡ
이름도 몰라요 성도몰라
처음 본 남자품에 얼싸안겨
푸른 동불 아래 붉은 등불 아래
춤추는 댄서의 순정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색소폰아
새빨간 드레스 걸쳐 입고
넘치는 그라스에 눈물지며
비 내리는 반도 눈 내리는 밤도
춤추는 댄서의 순정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색소폰아
별빛도 달빛도 잠든 밤에
외로이 들창가에 기대서서
슬픈 추억 속에 남모르게 우는
애달픈 댄서의 순정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색소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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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분위기에... 취하네요...ㅎㅎ
막걸리는 못 마시고...과매기에 소주 마셨습니다....^^
장사익 노래들 참 좋습니다.
저도 집사람과 연애할때 집사람이 장사익 공연을 다녀온 후 사다준 CD가 있는데 자주 듣습니다.
한국적 정서에 어울리는 음률이 그의 목소리와 잘 조화된 듯 하여 듣고 있으면 편안함을 느낍니다.
가끔은 지수아빠님 말씀처럼 막걸리가 한잔 생각나기도 합니다.
참,
제가 사는 동네에 아주 멋진 막걸리 집이 있습니다.
분위기요?
상당히 거시기합니다. ㅎㅎㅎ
다음에 다시 가면 카메라 가져가서 사진올리지요.
저도 집사람과 연애할때 집사람이 장사익 공연을 다녀온 후 사다준 CD가 있는데 자주 듣습니다.
한국적 정서에 어울리는 음률이 그의 목소리와 잘 조화된 듯 하여 듣고 있으면 편안함을 느낍니다.
가끔은 지수아빠님 말씀처럼 막걸리가 한잔 생각나기도 합니다.
참,
제가 사는 동네에 아주 멋진 막걸리 집이 있습니다.
분위기요?
상당히 거시기합니다. ㅎㅎㅎ
다음에 다시 가면 카메라 가져가서 사진올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