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인터넷의 발전은 현재진행형으로 눈부시게 발전하고있습니다.

그속에는 항상 존재하는 것이 돈입니다.

그와 연관하여 관공서,기업,개인업체에 이르기까지 아주 다양하게 파생되어 24시간이라는 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발전하고있습니다.

또하나 그속에서 밤을 새워가며 일하는 우리들 내지 희망을 향해 달리는 피 끓는 젊은이들이 있습니다.

타고난 재산이 있어 고생을 몰라, 그리고 타고난 능력이 있어 어려움을 모를수 있습니다.

하지만 타고난 재산도 능력도 없는 사람이고 그리고 그들은 우리주위에 수없이 존재합니다.

영웅신화론은 난세에 태어나 큰 뜻을 품어 보기좋게 영웅행세를 해가며 뜻을 펼치기도합니다.

그러나, 그런 영웅론적인 사고방식이나 서서 폼이나 잡을려는 생각은 추오도 없습니다.

욕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하지만, 그 욕심채울려면 비워진 한잔을 채우면 그만일것입니다. 

세상이 왜이리 어지럽고 간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어려운 개발자 한분을 알았습니다.

이시대 아니 적어도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실력있는 분이 왜이리 가난한 생활을 해야하는가에 대한 것은 심각하게 생각을 해볼문제입니다.

왜냐면, 우리나라는 21세기 IT사회의 선진국이라 외치는 이들도 있고 그리 알고있는 사람도 꽤나 있습니다.

그런데, IT분야에 실력있는 사람이 사회에 가난한 자로 인식되어 진다면 그 누가 IT를 배워 이끌어 나갈생각을 하겠냐는 것입니다.

참으로 슬프고도 슬픈 일이 아닐수 없어 눈물이 앞을 가릴정도입니다.

우리가 가진 기술이 부족해서일까요?

아닐겁니다. 사회가 그리 만들었고 우리는 그 사회에 굴복하고 있어서 그런것일겁니다.

왜 굴복해야 하고, 그런 사회에 엎드려 절을 받으면서까지 존재의 가치와 자존심을 내세워야 하나요.

IT강국이라는 말, 언론이 그걸 대변하여 우리나라는 IT강국이라는 인식을 세계에 심어 주게 된다면 여러분은 두손들어 만세를 외치실겁니까.

참 힘듭니다.. IT강국이라는 나라에 서서 먹고 살기위해 발버둥 치는 저뿐 아닌, 동료들을 보며 한없이 슬퍼해야하는 이나라가 참으로 애처롭습니다.

오늘은 특별한 계기가 있어 좀 비관적일수도 있으나 답답한 마음 있을수 없어 긴글을 적었습니다.

저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실력있는 프리랜서, 디자이너 그리고 IT관련 직종의 분들을 가치있게 세워주시길 이글이 남겨지는 자리도 한 사회라는 것을 알기에 뜻이 같다면 받아들여주시어 그들을 늪에서 끌어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가영아빠(김상림)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