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혀....
저 부모는 이제 살아지는 거지 사는게 아닐겁니다.

도대체 무슨 억하심정으로 저리....
딸 가진 부모들 이런 뉴스 볼 때마다 세상이 너무나 두렵습니다.
좋은 곳으로 가길....

정말 슬프네요.
선량한 생명을 앗아 가는 사람들은 도데체 이해할 수가 없네요.

풀어주고 잡고 풀어주고 잡고
공권력은 한심합니다.

어만 노동자나 강력하게 잡더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공개 수배한다고 하더군요 현상금도 이천만원 빨랑 잡혀야 할테데요

이눔도 정신적으로 치료받아야 할듯 싶네요

우리집 강아지 X만도 못한놈

저놈 때문에 우리 동네까지 경찰들 쫙 깔렸었지요.
근데 짜증나는게.. 사복 경찰들 너무 티나게 셋팅되어 있었고..
수다 떨고 킥킥거리고 있고..
수사가 심하게 느슨하다고 느꼈었는데...
아이가 사망했을꺼라 짐작했는데 역시나네요.
엄청난.. 그야말로 엄청난 인원이 총동원 되었는데... 범임 하나 잡지 못했습니다.
결국... 이래 되네요.
쩝...
언론에 어케 밝혀져서 그렇지.. 비슷한 사고는 전국에 비일비재할텐데.. 답답한 현실이죠.
요즘 세상이 각박해져서 묻지마 살해도 많아진다고 하는데..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칼부림하는 세상.. 다들 주의하시길.. 특히 밤길..

개인적으로 사형제도 부활 찬성합니다. -_-.. 조두순 사건도 그렇고 인간으로 할수 없는 흉악범죄에 대해서 말이죠.
일단 순리원칙으로 치자면 범죄자의 인권보다 우선시 해야 할것이 무고한 피해자의 목숨,인권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이죠. 피해자의 목숨, 인권을 앚아 갔는데 왜 범죄자의 인권을 보장하려 드는지 이해할수 없네요. 다른 나라 처럼 똑같은 형벌을 내리던가 사형제도가 부활했으면 하네요.....

사람이 범죄 후 미친척 하면 의사 소견에 따라 처벌이 면제 내지 유보 되기도 합니다.
이것도 개선되어야합니다.
범죄 일으키는 것 자체가 미친짓이긴 하지만..
의도성을 갖고 할 수 있고..
아닌 말로 계획적으로 자꾸 그런다면..?

범죄에 대해 보다 강력 대응했으면 합니다.
법이 너무 무르고 권력자들의 부패에도 법이 허술하게 대응하니깐.
저런 쓰레기 범죄자들도 활보하며 다니는거겠죠.
윗선 아랫선 할 것 없이 법의 공정함과 죄에 대한 벌의 엄중함을 높힐 필요가 있습니다.

이젠 선택이 아니라 필수죠.
이러다가 나라 훅 갑니다.

장개석총통이 대만의 권력을 쥐고 있을 때 일이지요. 대만에서 TV로 생중계를 탄 일입니다.
당시 대만 사회의 극렬흉악범들을 비행기에 싣고는 태평양으로 날아가 상공에서 그대로 바다 한가운데로 투하해 버렸습니다. 일종의 계도적인 처벌방식이었지요.
물론, 이런 구시대적 처벌방식을 따르자는 것은 아니나, 위에 4월 이야기님 말씀처럼 이 세상에서 가장 흉악한 범죄에 대해서는 극형으로 처벌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더불어, 10대청소년들의 범죄 양상이 성인 범죄를 뛰어넘어 아주 흉악해졌습니다.
단순히 성인이 아니라는, 서양식 법률적 가치관의 기준에 맞추어 10대 범죄를 다룰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10대범죄에 대해 강력한 처벌방식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그들이 다시 20~30대에 또다시 이 사회에 피해자를 만들어냅니다.

인명을 빼앗는 범죄만큼은 반드시 극형이나 그에 걸맞는 처벌을 내려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