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옛날이 그립네요ㅠㅠ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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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2002년 이때에... 개인홈페이지 만들기, 카페 꾸미기 바람이 일어서
태그 배우기, 포토샵 배우기도 굉장히 활발했었고... 아시는분 있을지 모르겠지만 당시에 슈퍼보드라고 분양형 cgi 게시판;;;(지금으로선 굉장히 허접하지만) 그당시 한달에 3천원가량 돈주고 예쁜디자인의 메모장을 분양받아 썼었지요... 네띠앙 마이홈이니 네이버 마이홈...ㅋㅋ
근데 지금은... 누구나 휘향찬란한 디자인의 블로그를 가지고 있고... 예전에 책이나 인터넷 강좌등을 보면서 하나하나 배워가며 허접하게나마 만들었던 개인홈페이지들은 요즘은 찾아볼 수 없고;;; (제로보드4가 그 당시에 대세였죠... 여러 스킨들과....)
요즘은 XE나 전문 빌더로 어딜 가든지 전문적인 디자인.... -ㅁ-;;
하아... 가끔은 옛날이 그립습니다.
예전엔 낭만이 있었는데...
ps. 전 초창기 인터넷 세대라서...ㅋㅋ 이게 옛날...
VT세대분들은 VT가 그리우실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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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리눅스 깔고 멀티포트에 모뎀 달아서 사설 BBS 돌리던 시절이 있었죠.
xhost 라고 꽤나 유명한 것이 있었는데 그분은 지금 모하시려나...
xhost 라고 꽤나 유명한 것이 있었는데 그분은 지금 모하시려나...

당시에 XHOST 만드셨던 김성대 님 대단한 분이셨죠.
여기 SIR에도 가끔 오시는 것 같은데요..^^
여기 SIR에도 가끔 오시는 것 같은데요..^^
시노부bgm 라고 아세요? ㅎㅎ
처음에 홈페이지 만들때 많이 사용했었는데ㅎㅎ;

옛날이 그리운건 늙었다는 증거인데...ㅎ

헉 저도 늙었.. 지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