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System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Blue System 정보

Blue System

본문

80년대 디스코장, 롤러장, 나이트클럽 등등 휩쓸었던 댄스곡 장르가 유럽 특히 독일 출신의 팝 그룹이었죠.
추억속의 그들은 Modern Talking.

Modern Talking 멤버는 둘이었는데 싱어와 작곡가겸 프로듀서였던 "디터볼랜"입니다.
Modern Talking은 84년 데뷔하여 유럽식 댄스 뮤직에 분명한 점을 찍었는데 디터볼랜의 색깔이 워낙 강했지요.

"디터볼랜"은 Modern Talking 해체후 솔로로 97년까지 앨범을 발표 했습니다.
이후 Modern Talking 듀오가 재결성 되었던 적도 있습니다.
최근 근황은 모르겠네요.

Modern Talking 이후 유럽식 팝 장르가 정착이 되었고 이후 유사한 앨범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Joy - 86년 데뷔
touch by touch, Hello 등의 대표곡들이 있습니다.

London Boys - 86년인가 87년인가 데뷔
Harlem Desire
London Nights
Requiem
Dance Dance Dance
My Love
I'm gonna give my heart
그외 들을만한 곡들이 많은데 3집에서 거의 푸대접을 받았지요.
스위스 여행중 둘다 교통사고로 사망했습니다.

C.C Catch - 87년 데뷔
Modern Talking 작곡가였던 (디터 볼랜-Dieter Bohlen)이 발굴한 가수였습니다.
데뷔한 첫 해의 싱글로 엄청난 인기를 모았는데 2집까지 꽤 괜찮았습니다.
Nothing But A Heartache 이 곡이 대표곡이라 할만한데 이 때까지 꽤 괜찮았던 리메이크 곡이 한 곡 있습니다.
Heaven and Hell - 개인적으로는 이 곡도 꽤 좋아해서 가끔 듣습니다.

소개되는 곡은 디터 볼랜이 "Blue System"으로 독립후 불렀던 "Under My Skin"이란 곡인데 꽤 거친 허스키 보이스인데 원 음색은 이보다 맑습니다만 거칠게 노래합니다.
관심가는 분들은 검색 신공을 발휘해 보시면 80년대 영상은 별볼일 없지만 음원은 지금도 꽤 괜찮다는 느낌을 받을겁니다.
다만, "디터 볼랜" 이 사람의 음악 색깔이 워낙 강해서 많은 영향을 준것은 사실인데 90년대 접어들어 점점 다양한 시도를 해보는것은 엿볼수 있습니다.
그러나 특유의 .쿵.쿵  두박자 비트음은 변함없이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

80년대 롤러장, 디스코장 멤버들 화이팅입니다.
^^
추천
0
  • 복사

댓글 3개

안녕하세요..izen님..
전 블루 시스템이라고 해서,,당연..it관련쪽 글이겠구나 했는데,,^^
무척 오랜만에 접해보는 뮤지션입니다..

글을 남기시는 izen님이나,,그걸 반가워하는 저나,,,세대 못 숨기는건 쌍방과실같습니다,,^^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16994550&q=Under%20My%20Skin

아 생각난다~ 이 리듬.. ㅎㅎ

저 또한,
롤러장, 디스코덱 멤버들 화이팅입니다^^
© SIRSOFT
현재 페이지 제일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