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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은 줄였는데.. 망했음. 정보

체중은 줄였는데.. 망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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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으로 체중 감량에 성공하고 있는데.. (비만은 아님.. 약간 과체중 ㅋㅋ)
문제가 생겼음.
억.. 그간 입던 옷 허리가 다 주먹 한 개 반씩 더 들어가버리게 되었음. 우악.. 망했다.
ㅠ_ㅠ
옷을 죄다 사기도 그렇고..
정장이야 바꿀 때가 되어서 괜찮지만.. 일상복들은... 청바지 비롯해서 죄다 바보됐네요. 억흑흑..
2인치씩은 다 줄었을 듯 한데.. 망....해..뚜...아...



- _- 음흐흐.. 옷이 아까워서 다시 먹고 먹어야할까요? 키키키킥. .쩝..;; ㅎㅎ

근데 옷의 인치수와 실측의 인치수는 확실히 다른 듯 하네요.
체중 감량 성공하듯.. 하는 일도 이제 좀 제대로 정상 궤도로 올라붙어야할 듯...

다들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절반이 되어가고 있지만 대박 꼭 나시길 바랍니다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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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행복한 고민을 하시는군요 ㅎㅎㅎ

저도 최근에 다이어트에 성공을 했습니다.

20일동안 14kg(89 -> 75)을 감량했죠...

무리한 감량으로...

피부병(?)까지 걸렸습니다;;;

녹차만 먹었거든요.. ㅎㅎㅎㅎ

밥대신 캘러그k와 우유만먹고요..


후유증 : 피부병 , 변비;;;

지금은 75~76키로 유지하면서 피부병도 완쾌했습니다. ㅎㅎㅎ
20일 동안 그 정도면 살인적으로 빼신거네요.. 헐헐..
전 사실 3-4킬로 빼면 또 찌고를 수 없이 3,4년을 반복했습니다.
결국 못뺐는데... 이제 좀 빠진 셈이죠. 더 빼야합니다 목표 체중엔 아직..
전 먹는거 다 먹으며 뺍니다. 운동으로 빼서 아주 천천히 빠지는거죠..
ㅠ_ㅠ
먹는거 겁나게 좋아해서요..

피부병이라.. 변비라.. 안먹어서 그런건가봅니다.
저도 스트레스와 식사량 일부 감소로 큰볼일이 좀 불규칙한 단점이 생겼네요.
흐흑..

건강은 정말 지켜야할 듯 합니다.
영원할꺼라 생각했던 건강이..
서서히 걱정스러워집니다. ㅠ_ㅠ
저도..약간 과체중(?) 였는데 살빼고 하니..

예전에 입던 옷들이 너무 커져버렸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몬가 홀가분해진거 같은 기분이 들더라구요 ㅋ

기쁘게 옷도 사입고 ~ ㅋ ..
아무래도 살에 대해 나도 모르게 컴플렉스가 있었나;;..

chanbiz님 말씀처럼 화이팅!!^^

이번년도만 고생하자!!! 돈이 보인다!!! 아자아자!!!
비만까진 아니더라도 과체중인 분들도 많은거 같아요. 특히 남자분들.
저도 몰랐는데.. 회사 다닐 때 회사서 건강검진 시 약간 과체중으로 나오던게..
프리랜서 하면서 약간 더 불은거 같더라구요. 아놔.. 겨우 겨우 뺐습니다.
안빼면.. 호흡 곤란 증상이 심해져서.. 살기 위해 뺐습니다.

모두 성공해야죠..
다들. 정말 왕창부자까진 아니더라도... 넉넉해질 수 있길 바램해봅니다.
부자가 행복한건 아니지만... 불편할 수 있는 것은 없는 편이 나으니깐..
네 약간의 자랑질이었습니다.
흐흐..
없던 두통과 여러 좋지 않은 현상이 나타나서.. 살기 위해 뺐습니다.
식스팩 이딴거 때문이 아니라.. 살기 위해서요.. ㅜ_ㅜ
입던 옷들 옷수선집에 맡기면 깔끔하게 사이즈 조절해주던데요. 세탁소는 맡기지 마시고, 좀 비싸요.

조그마한 구멍가게들 같은 옷리폼만 하는 곳에 맡기시면^^
저도 그래볼까 합니다.
미용을 위해서가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 체중을 줄이는터라. 더는 찌지 않을 것이기에..
수선하는게 좋을 듯 하네요. 다 버리기도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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