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면 손내밀게 된다. 정보
급하면 손내밀게 된다.
본문
낯설은 번호가 떴다. 받을까 말까...
받아보니.. 전.... 직장에 상무님이었네요.
사이 꽤나 안좋았는데... ㅋㅋ
근데.. 필요하니 전화가 온거네요.
큽..
쩝.. 쌩날릴까 하다가.. 이야기나 들어보니...
쩝....
여기 저기 싼 곳도 많고 훨씬 실력 많은데도 많겠지만...
결국 연락온게..
그 업계에 있던거 자료 원천 작업분이 내게 젤 많았으니... 어쩔 수 없이 연락한거였음.
근데 어쩌나...?
퇴사 하고 나서 다 버렸는데??
흐흐..
그렇게 죽어라 지내던 상사인데...
우리팀원들도 갈구고 하던 정말 밉던 상사인데..
급하니.. 손을 내미는군요.. 몇......년이 지나서... 쩝..
후후.. 근데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건 있다고 봄... 상무님의 태도와 의식을 기억하기에..
같이 일 안합니다. 후후..
추천
0
0
댓글 1개

헐.!!
저도 어제 저녁에 아는 사장님께 전화가...
컴 좀 봐달라고...
어떻게 할까 어떻게 할까... 생각하다가 친구와 함께 갔었죠..
젠장.! 괜히 왔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전화할때와 직접 갔을때와의 태도가..에휴..
또 낚인거죠 ㅠ
저도 어제 저녁에 아는 사장님께 전화가...
컴 좀 봐달라고...
어떻게 할까 어떻게 할까... 생각하다가 친구와 함께 갔었죠..
젠장.! 괜히 왔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전화할때와 직접 갔을때와의 태도가..에휴..
또 낚인거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