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라면 어디에 가시겠나요? 물론 넣어준다는 전제 하에.
난 스펙 모잘라 이런 말 마시고.
정말 지금 현재 상황에서 넣어준다면.
아. 위 업체들의 현장 라인 같은거 말고. 정규 데스크 총괄.

삼성전자 합격해도 안가고. 네이버 6개월만에 지쳐서 관두고.
아이리버로 바로 갔는데(거의 헤드헌팅) 애플 좋다며 애플 코리아로..
그래서 그놈에게 "병진아" 쯔쯔를 해줬습니다.
지금 놀고 있다네요. 밥 사달라고. 쯔쯔.

근데. 아이리버는 모르겠지만. 다른 곳들은 입사한다면 그냥 더러워도 다니겠네요 저라면.
아. 애플은 미국이란 전제 하에.

2000년초에 외국계를 다녀보긴 했지만 외국계가 좀 다르긴 해도 한국지사는 그게 그거 같습니다.
교육차 일본지사로 가봤는데 분위기 자체가 틀리더군요. 뭐. 몇 일 방문이라 제대로 파악 안되겠지만.

철딱서니 없는 녀석 술 사주러 가야겠습니다.
한 군데 가만................히 있으면 뭐라도 쌓이는데 뭐하자는 놈인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