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왜 이래 어려버.. ㅎㅎ

예상은 했지만..
생각보다 더한 듯 하네요.

내용 :

일본은 한국보다 작업을 느슨하게 하는 편인 듯 합니다.
거기도 차이가 많겠지만...
여튼 뭐 대략 우리가 3개를 하면 거긴 1개를 하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주당 근무 시간 초과를 은근히 바라는 한국과 달리 일본은 초과하면 눈치 준다고 하네요.
초과 근무를 해야할 경우에도 복잡한 절차를 거쳐 상부 허락을 득하고 노동 관련 어디에도 허가
받아야하고.. 뭐가 복잡하다네요.


이런 생각이 듭니다.
과연... 근무 시간만 많이 한다고 많은 일을 처리할 수 있을까.
때론 몇 일 꼬박 해도 제대로 안나오던게..
서너시간만에 해치울 때 있잖아요~
그렇다면.. 주어진 시간을 효율적으로 쓴다는 개념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되고..
일 외적 시간에 얼마나 재충전을 잘하는가도 승패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 같네요.

여친과 어제 밤에 통화하고 나서..
이제서야 이런 저런 생각이 짙어집니다.
공감 백배 가고..
흐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