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이후 일본에서 한국어로된 음반으로는 판매2위를 기록할 정도로 90년대 최초의 한류를 일으키셨던 분입니다.


이박사(1954년 ~ )는 대한민국의 가수로, 본명은 이용석이다. 경기도 남양주시 출신으로, 관광버스 가이드 생활을 하는 동안 관광객들에게 흥을 돋우기 위해 음악을 시작하였다. 1989년, 그의 노래를 들은 레코드 기획자이자 지방 유명 클럽 사장으로부터 자신의 스타일대로 노래해도 좋다는 제안을 받고, 첫번째 음반을 내면서 가수로 데뷔하였다. 그는 독특한 음색과 노래 중간에 쉴 새 없이 터져 나오는 추임새 애드리브로 업계에서는 제법 인기 있는 가수였으며, 테크노 뽕짝의 제일인자로서 알려졌다. 일본에서의 캐치프레이즈는 "뽕짝의 제왕"이다. 1990년대 중반 일본에서 뽕짝 붐을 일으켰으며, 2000년대 초반에는 한국에서 젊은이를 중심으로 해서 인기를 얻은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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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키보드 치시는 분도 맹인이라고 하던데, 신기에 가까운 실력으로 키보드를 치시는것 같습니다.

요즘 이박사님은 뭐하시는지 알수가 없네요 ㅎㅎ


ps:90년대에 이박사스타일이 최고의 유행인줄 알고, 일본에서 우리나라로 치면 서태지와 아이들급의 슈퍼스타인 그룹 스맙의 멤버인 초난강이 이박사 컨셉으로 우리나라에데 데뷔를 하기도 했지요 ㅎㅎ 결과는 당연히 소리소문없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