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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사모 귀빠진 날입니다.~ 축하해주실거죠? ^-^ 정보

이슬사모 귀빠진 날입니다.~ 축하해주실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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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늘 생일입니다.

어머니께서 먼저 문자가 오셨더라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들..
아들아 생일추카추카추카한데이 니가 내 아들이라 에민 마니 행복하고 든든해
언제나 사랑해 에미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문자로 낳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라는 내용을 메세지를 보내고 통화를 했습니다.

생일은.. 어머니께 효도하는 날인거 같아요 ^^


힘들게 나으시고 키워주신 어머니께 효도 하는 날이란 생각이 많이 드네요
자기 생일 기념하는것도 당연하지만 그건 어머니로부터 있는거자나요 ㅋ

축하... 해 주실거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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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3개

생일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시간 되시면 동네에서 두더지 잡기 한판 하시면서 즐거운 시간 만드셔요^^ㅋ
제가 요즘 몇일 출근이라!
일단 사모님이 근무서셈!  몇일만 지나면 저도 동참할테니!

사모님 생일 축하드려요!!!
정확하게 6일이구요 ㅋ
잔치는 지역상 하기 힘들겠네요
허걱? 이거 뭔가 ㅋㅋ

전 대구 및 영대 앞이고  ㅋ
어머님께 자그마한 선물이라도 하나 드리세요~
이슬사모님 말씀처럼 생일은 내가 축복받아야 하는 날이기도 하지만 그 전에 어머님이 먼저 축복을 받아야 하는 날입니다.
나는 자연의 순리에 맞게 태어났지만, 어머님은 목숨을 걸고 나를 낳으셨기 때문이죠~

어렸을때는 몰랐는데 나이가 들어서 연애를 하고부터 그런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와이프 생일때 장모님께 감사하다고 전화드리니 놀라시면서 기뻐하시더라구요..
그런 전화는 처음이라고~ㅎㅎ 여건이 되면 선물이나 꽃이라도 해 드리고 싶었는데 그럴 여건이 안되서.ㅠㅜ
전 대략 6년? 그 이전부터 00 00 00분이 돼면 어머님께 날립니다.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리를..
생일은 나도 기쁘지만 그 나를 낳기 위해서 고생하신 어머님의 날인듯 합니다.
그래서 좋은 거 드시라 필요하신게 뭐가 있는나 건강하시로 라는 말로 통화를 마감했지만. 이제.. 나이가 들면 생일이 돼면 축제나 즐길생각보다 어머니가 더 생각이 나더군요 ㅋ

참.. 선물은 쇼핑몰 보시다가 좋은거 제다 대신 사드리기로 했습니다 ,.
음 좀 무리해서 백화점 가시래도 그러시네요 ;;; ㅋ
생신 축하드립니다. ^^
맛난거 많이 드세요 ㅋㅋ
근데 어머님만 챙기시면 아버님이 서운하지 않으시겠어요? ㅎㅎ
ㅋㅋㅋ 저도 잘 안챙기는 편인데 이제 슬슬 챙겨가는듯
평생 챙겨봐야 몇번 챙긴다고 싶어서.. ㅋ
이슬사모님은 효자이신가봐요
생일이 효도하는날이라니!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세요! ^^*
생일엔 나를 챙기는 것이 아닌 부모님을 챙겨드리라고 하더군요.
문자도 못하는 어르신들 많으신데 꼼꼼히 문자를 아들에게 보내는 글귀가 눈에 선하네요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네 여기 아주 죽습니다. ㅋ
글고 저 낳을때 어머님 진짜 고생하셨다 하더라구요 ㅡㅡ;;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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