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보면 사기니 뭐니 글들이 올라오는데요.
좀 의문이 있긴 합니다. 다는 아니라 일부시라 믿어보지만..
일을 맡겼는데 뜻대로 되지 않아서 서로 갈라지게될 경우..
고의성이나 문제점이 있다면 모를까 변심 내지는 그냥 갈라지게될 경우.
왜 작업하시는 분들에게 전액 환불을 요구하는건가요?
물론 연계되는 피해가 있을 경우 그럴 수도 있지만 일반적 관점에서는 과한거 아닐까요.
"아 맘에 안든다"식의 변심이거나 일하시는 분 스타일이 자기와 안맞다고 그만두자고 하구선
돈을 다 내놔라하는건 아니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일부 사람들을 말하는겁니다.
저희네도 보면..
설령 작업이 시작 단계에서 그마두더라도..
기획 상담 비용 다 청구되고.. 초도 설계 들어간거 다 청구하고 나서 쫑냅니다.
그러면 작업하시는 분들은 쫑 나면 그저 다 내놔야하는걸까요?
그간 들인 노력과 시간은 알 바 아닌건가?

시키는 분이든 일 받아 하시는 분이든 상식 선에서 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귀찮아도 계약서 쓰세요.
그리고 계약서 상에 지정한 부분에 대해 서로 책임 소재를 물어면 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