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93년생입니다. 하핳....ㅇㅅㅇ;;;

저는... 94년생입니다. ^^;;

저는...80 ㅠ.ㅠ.

인간 관계만 잘하시면 나이가 들면 들수록
프리로는 일하기 더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영업을 안뛰어도 지인들이나
작업해줬던 사람들을 통해서
알아서 일이 들어옵니다.

다른곳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실력도 실력이지만
인간관계가 좋아야 오래 살아남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72년생입니다.

50넘으신분들도 아직 필드에 계신분들이 많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듯요..^^

프로그래머 지망생!! 94//

무조건 실력이 밥벌이의 기준은 아니죠. 인간관계가 중요하다는 부분에 적극,,동의...합니다^^

95년생 ㅋ

아직까지는 제가 제일 어리네요 ㅋ

97년생이지만 이쪽 분야는 포기했죠.ㅜㅜ

86이에요 ㅎㅎ 개인적으로 길지는않다고생각하는 1인

실력이있을때가지가능하지않나요

불혹에 나이에도 하고 있습니다.

저도 72년생이지만 아직도 열심히 개발 및 코딩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나이가 많으면 개발은 끝났다는 고정관념은 이제 버려야 할듯싶구요.

왜냐면..환경이 변화하고 있고 또한 의지만 있다면 얼마든 할수 있다 생각됩니다.
중요한건 스스로 하고자하는 마음가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나이가 들어 못한다는 고정관념은 전성기때 고생했던 과거를 되풀이 하는게 힘들어서
그럴수도 있겠고 , 세월이 흐르다보니 열정이라던지 하고자하는 마음가짐이 이전과
같이 않아서 오래 버틸수 없다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프로그램이 전업은 아니지만, 업무적으로 필요해서, 코딩을 가끔씩합니다..
여기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63년생입니다. 토끼띠지요...(48세)
그 옛날 컴퓨팅환경이 다운사이징 이전 세대입니다, (Micro-VAX 환경)
포트란, 코볼이 업무용에서 주류를 이룰때 이지요.

외국에서는 나이 많은 프로그래머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불가능한 환경이더군요...
팀원으로 출발해서,, 몇가지 프로젝트를 거쳐서,, 팀장에 다달으면,
팀원, 프로젝트 관리 업무에 모든 시간을 빼앗깁니다..
딱 3년하고, 손떼고, PM으로....

경력있는 프로그래머를 키울수 있는할 환경이 아니라는거지요..
프로그램업무라는게.. 수 많은 업력이 쌓이고 쌓여서.
하나하나, 피가되고 살이 되는 건데...
언젠가 우리나라에서도 수염허~연 프로그래머가 나타나길 진심으로 바라봅니다..

여러분, 모두 힘내시고, 오늘이 처서네요.^^

이제 더위도 한 풀 꺽이기를...
올여름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실력이 있으면 50정도는 하실 수 있을 겁니다.
특정부분은 전문인력이 더 줄어서 더할 수도 있을거 같네요.

프로그래머로 오래 일할려면 제생각엔 철학이 있어야 합니다.
프로그램도 철학에 따라 코딩이 달라지죠.

좋은 자세를 먼저 갖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좋은자세는 배우려는 마음가짐입니다.
순간의 이익을 버리고, 겸손한 마음으로 탐구하고 익히면 실력이 늘고, 재미도 붙습니다.
83년생이시라면 이제 시작이실텐데, 좋은 자세를 익히시길 권해드립니다.
요즈음 조금만 힘들면 1-2년내에 그만 둡니다.
그래서 5-6년차가 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