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스쿨에 올리면 답변을 제대로 해줄 거 같군요
여기에 올려보세요
http://phpschool.com/gnuboard4/bbs/board.php?bo_table=talkbox

거기에 올리면 결론은 닭집입니다.

어떤 사업이던지 철저한 계획이 우선 되어야 하지않을까요..

규모가 작다고 해서 대충 하면 그만큼 손익부분에서 분명 크게 손해를 볼수 있겠죠.

철저한 계획을 먼저 세워보셔야 할거 같아요.

디테일한 계획만이 리스크를 줄일수 있는거 같습니다...

웹솔루션쪽에만 있어봐서리..

웹솔루션 하나 개발하는데 보통 2-3달 걸립니다.

즉 그동안 수익이 안난다는 거지요..

그래서 웹솔루션개발하다 많이 웹에이젼시로 전향하죠..

일단 개발해놓고 보면 마케팅이 또 문제가 되죠.  그래서 아사달하고 계약을 맺는데,

아사달 커미션이 40% 입니다.  죽자는 거죠.

웹솔루션은

http://rankup.co.kr

http://netfu.co.kr

http://cgimall.co.kr

http://webprogram.co.kr <!-- 이건 아사달로 인수 됬습니다.

이 4군데는 php + mysql 로 구성된 웹 솔루션 중에서 대표적인 회사들이고,

저중에서 3군데하고는 인연이 있고, 2군데하고는 직접적인 인연이 있습니다.


수익구조는

웹솔루션 개발

-> 판매...

-> 커스터마이징 ..

-> 유지보수

-> 호스팅 관리

이정도 됩니다.

솔루션 판매비용보다 유지보수 해주는 비용이 더 클때도 있습니다.

창업!!! 멋지네요!!!^^

온라인 사업도 발품을 열심히 파는 사람에게 일이 주어집니다.  안되면 찌라시라도 찍어서 본인이 들고 다니면서 영업 뛰어야죠.  그렇게라도 살면 부자는 못되더라도 그럭저럭 살아지고 그러더군요.
건승하십쑈!

어느 지역에서 시작하시나요?

서울 권에서 하시면 뵐 수 있을까 싶어 여쭤봤는데, 그건 어렵겠네요.
화이팅 하시고 기회되면 함 뵙겠습니다~^^

일현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여러가지를 한번에 할수는 없겠지만, 1인기업도 나름의 장점이 많기에~
일단은 완제품을 솔루션을 만들어서 영업을 하는 것도 좋지만, 계속 하셨던 업무인
디자인을 통해서 매월 일정수익은 만들어가면서 솔루션을 개발하시는게 사업을 시작하는 단계에서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전국구보다는 일단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부터 발로 뛰면서 영업을 하면, 생활할수 있는 기본수익은 발생할 수 있을 듯합니다^^
이상 개인소견이었습니다^^

요즘 대전쪽 시장 상황은 좀 어떠신지요? ^^

저도 에이전시 운영중입니다. 에이전시라기보단 비슷한 홈페이지인데
차이점이있다면 에이전시는 회사, 저는 개인입니다.
호스팅과 홈페이지 구축을 주업으로하고있습니다

저도 이업계에서 경력이 7년정도되는데
일단 이업계에서 살아남을려면 인지도가 생명인거같습니다.
인지도없는 에이전시는 날개를 잃은것과 마찬가지더군요~

특히나 서울쪽은 경쟁이 치열합니다~
지방은 아직모르겠지만요~^^

구로에 계시나 보네요~^^ 근데, 개인이라는 것은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계시다는 말씀이시죠?

네 구로쪽에있습니다.
프리랜서로활동중입니다^^ 이유모르게 저랑 회사는 안맞더군요;
웹에이전시 약1년다니다가 그만두었습니다.

그러시군요~ 구로시면 언제 함 뵐까나요? ^^ (소주한잔 캬~)

저야뭐 괜찬죠~ 근데 저도 작업을해야되서 ㅎ 금요일이나
주말에는 괜찬습니다 ㅎㅎㅎ
업체를 보니 선경오피스텔에있네여~
저 거기몇번가봤는데~^^

네~ 구로구청 쪽에 있는 경우가 많죠. ㅎㅎ
연락처 쪽지로 함 쏴주세요~^^

닭집이나 할까나....

요즘 닭집이 대센가요? ㅎㅎ
친구 하나도 닭집 한다고 해서 지난주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 했드랬죠~

전 창업한지 2년되기 3달전이네요.. 창업할때도 1인 지금도 1인 .. 저 혼자 꾸려가고 있습니다.

사장님 되셨으니 운영하시다 보면 느끼시겠지만... (사업분야가 저랑 비슷하신거 같아서요)

저역시 웹솔루션 판매가 주이긴 한데. 지역 특성상, 렌터카,여행사 업체를 주로 공략하고 있고..
요새들어 효과가 점점 나올려고 하는 중입니다.

운영하다보면 일이 점점 쌓이고 거래처가 점점 늘어감에 따라.. 혼자서는 벽에 부딪히게 됩니다.
제가 현재 그런 상태고요...

암튼 저도 사업초기엔 사무실 콘트리트 바닥에 이불하나 깔아놓고 자다가...하도 허리가 아파서
라꾸라꾸1인용 침대 사다놓고 꾸려갔습니다.

지금은 집으로 퇴근을 ㅋㅋ 합니다만.. 암튼 처음에 고생하실겁니다. 이겨내시면 좋은 시절이 올겁니다.

그리고 일정규모 (매출..?) 된 후부터는 욕심 부리지 마시고 직원채용을 하시거나
외주업체나 개인을 믿고 사업하시는게 좋습니다.

혼자 다하면 수익은 좀더 벌 수 있으나.. 몸 버리고..거래처에 욕 먹어요..(납품지연으로 인한 ㅋㅋ) 등등...
돈 욕심 조금만 버리시면 몸,마음 다 편합니다.

부러운 개가죽님의 주변 환경~~ 몇년 전부터 했었던 생각이지만..
제주도서 일하면서 지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런 날이 올까요? ^^;;

ps. 요쪽 공원 앞 포장마차도 나름 운치있고 좋긴 하지만,
탑동 뚝방서 먹는 회맛에 비하면 아무래두 새발의 피겠죠? ㅋ

우선 가장 중요한건요.
1인이라 하셨으니 임대료 적게내는 사무실을 찾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