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톱 쳐서 4,200만원 땄습니다 정보
고스톱 쳐서 4,200만원 땄습니다본문
추석 연휴에 고스톱을 열심히 쳤습니다.
처음엔 점당 1,000원으로 조촐하게(?) 시작했죠.
근데 이게 웬일?
처음부터 무지 잘 되는 겁니다.
쓰리고에 피박에 따따블로 먹어대기 시작하니
금방 몇백만원을 따게 되더군요.
점점 판돈은 커지고 급기야 점당 2만원까지 올라갔습니다.
한때 위기도 있었지만 패가 아주 잘 들어와서
하는 족족 고도리에... 5광에... ㅎㅎ
복터져 죽는 줄 알았습니다.
판을 모두 마치고 계산해보니 무려 4,200만원을 땄더군요.
역시 스마트폰 최곱니다.
고스톱 게임 무료로 받아서 심심치 않은 연휴 보냈네요. ㅎㅎ
추천
0
0
댓글 19개

아 현금이 아닌 사이버캐쉬이군요 흠짓했습니다

복통으로 죽을뻔 했습니다.^^

전 400 날렸습니다~~ 한겜에서..;

전 막판에 꿈이었다라고 할줄 알았습니다.
입문에서 시작해서 현재 하수가 됐는데 너무 쉬워서 재미가 없어요.
중수 정도는 올라가야 스릴이 있을 거 같은데...^^
중수 정도는 올라가야 스릴이 있을 거 같은데...^^

전 올인 당했습니다..... ㅡㅡ;;;;;; 4200만원정도 있었는데...
제돈 털어 가신분이 "북한산여우"님 이셨군요.... ㅎ.ㅎ;;
제돈 털어 가신분이 "북한산여우"님 이셨군요.... ㅎ.ㅎ;;

여우끼리 잘한다 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
고양임더~
고양임더~

우리 큰애가 돼지그려놓고 고양이라고 우겨요 저건 누가봐도 여우 ^^

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보자면....
그림상으로는 많이 아픈 고양이 같습니다.
그림상으로는 많이 아픈 고양이 같습니다.

많이 아픈..... ㅠ.ㅠ;;;
하긴 발이 잘렸으니... 아픈건 맞네요 ㅋㅋ
하긴 발이 잘렸으니... 아픈건 맞네요 ㅋㅋ
앗... 그분이 테러보이님? ㅋㅋ
낚였답 ㅋㅋ
네가 이럴 줄 알았음...
낚였따 ㅋㅋ
월요일 아침부터 낚아서 죄송합니다. ㅋㅋㅋ
얼마까지는 잘가더라구요.
근데 나가는것도 한방이더군요.
역시 노름은 손을 대면 안되는것...
전 안 낚였습니다...ㅋㅋ
근데 나가는것도 한방이더군요.
역시 노름은 손을 대면 안되는것...
전 안 낚였습니다...ㅋㅋ
혹시나 했습니다...
그럼 그렇치....ㅡㅡㅋ
그래도 즐거우셨겠어요...ㅎㅎㅎㅎ
그럼 그렇치....ㅡㅡㅋ
그래도 즐거우셨겠어요...ㅎㅎㅎㅎ
허덜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