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체 어찌해야할까요.. 정보
저는 대체 어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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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학년때 고열로 청력 손실(?)
그리고 이유불명 오른쪽 팔 다리신경 마비?
그뒤로 친구와 어울리는일도 잘못하게 되고.
시간을 허비하면서. 살아왔고..
결국.. 귀하나때문에.. 지금까지. 자유롭지 못하고 한계에 다다르고..
내가 할수있는일.. 제약 받게되고..
중학교때 아버지가 미쳐서(술과 빛) 부모님의 이혼..
괴롭힘당하고 놀림받기도하고. 하면서 살아왔는데..
특수학급 마저 시련을 겪게 하네요..
내가 성공을 하려면 그리고 의사소통을 하려면 수화를 배워야한다며..
말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선생님이 뭐라 할까봐 수화배우는거라고..
그랬더니.. 나때문이라면 때려쳐.. 내가 너하나를 신경써서 글로 써주고 너때문에 다른선생님은 퇴근하시는데..
나는 너하나때문에 시간 까먹는다고.. 앞으로 신경안쓸테니 네가 뭐를하든 상관안할께.
그리고 글로 써주는 사람도 수화도 없는데 네가 도움반수업도 견뎌낼수 있냐며.. 말했습니다.
그래서 견뎌 낼수 있습니다. 했더니 실망한눈치로 차갑게 대하네요.
솔직히 말하면 제가 나가려는쪽이 웹쪽인데. 수화가 얼마나 필요할까요..? 그저 도움되는정도일텐데..
흥미도 없는데.. 저는 일반사람처럼 살아가고 싶은데.. 그래봐야 장애인 이지만..
죄송합니다. 한마디 라도 하고오는건데.. 저때문에 팔아프게 글로 써주시고 했는데..
이런 시련.. 어떻게 견뎌 내야할까요.. 답은 나의 생각에 있겠지만.. 그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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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개

아픈 만큼 성장해 나가는 것이지요 ^^
또 살다보면 여러가지를 배워서 그것을 써먹을때가 생기면 보람이 장난 아닙니다
반대로 안 배운 것들때문에 후회도 많이 되지요
지금 여러가지 환경에서 배울것이 생기면 많이 배우셨으면 합니다.
시련이 곧 기회라는 말도 있네요 ^^
또 살다보면 여러가지를 배워서 그것을 써먹을때가 생기면 보람이 장난 아닙니다
반대로 안 배운 것들때문에 후회도 많이 되지요
지금 여러가지 환경에서 배울것이 생기면 많이 배우셨으면 합니다.
시련이 곧 기회라는 말도 있네요 ^^

감사합니다.!
내성격부터 고쳐봐야 겠는걸요..? 새로운걸 배우자는 마음으로..!
내성격부터 고쳐봐야 겠는걸요..? 새로운걸 배우자는 마음으로..!

다시 가서 뒷머리 긁적이면서 "수화 배우고 싶어요" 라고 하시게 좋을듯 합니다

끙.. 수화 딱히 흥미가 없네요..
물론 대화할때야 편하겠지만.. 내키지 않는군요^^;
물론 대화할때야 편하겠지만.. 내키지 않는군요^^;

이런저런 글을 썼다가 다 지우고..
본론만 말씀드리자면..
웹이든 뭐든 성공하려면 실력못지않게 인맥이 중요하다라는 겁니다.
본론만 말씀드리자면..
웹이든 뭐든 성공하려면 실력못지않게 인맥이 중요하다라는 겁니다.

그누보드 를 통해서 인맥을 이뤄가고 있는중 입니다.
인맥이랄것은 없고 수다 정도의인맥이군요..!
인맥이랄것은 없고 수다 정도의인맥이군요..!
어려운 말씀 해 주셨군요.
미천하지만 저의 약간의 생각을 보태드리자면 수화 = 영어 = 일어 이렇게 크게보면 언어 라고 생각됩니다. 웹쪽의 공부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지금은 무엇이든 배울 수 있는 환경이 된다면 모든 것을 배워야 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수화도 배워두면 쓸데가 있을 것입니다. 분명히요. 지금 혹시 그 시간에 웹공부를 해야하는데 아깝다는 생각이시라면 다시한번 고민하시고 지금 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것이 무엇이 있을지 우선순위를 정해보세요. 선택은 인후지덕님게서 하시는거지만 이렇게 많은 분들과 대화하는 방법은 분명히 추천할만 합니다. 현명한 방법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선생님께는 마음 꾹 참고... '선생님 잘못했습니다.' 한마디 하면 분명 풀어질 것입니다. 대신 간절하게 마음을 전하세요. ^^ 아참, 선생님께 잘 하세요. 선생님이라서가 아니라 지금 내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람중에 가장 가까운데 내가 느끼지 못하는 사람일 수도 있으니까요. 위에 웹비즈님 말씀처럼 사람은 '인간관계'에 실패하면 절대 성공할 수 없습니다. 지금 배우시는 과정이시라면 '인내'와 '포용'으로 슬기롭게 넘겨보세요. 시간지나면 별거 아니었다는것을 금방 알게되실 것 같습니다.
전 서른중반에야 웹이라는거 하나도 몰라도 필요하니 html 에 도전하였네요. 뭐 아직도 헤메고 있지만 10대 20대 때 한창 놀때 뭐했나? 생각은 매일매일 마구마구 하고 있네요 ㅎㅎ 제 사견이니 참고하세요 ^^
미천하지만 저의 약간의 생각을 보태드리자면 수화 = 영어 = 일어 이렇게 크게보면 언어 라고 생각됩니다. 웹쪽의 공부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지금은 무엇이든 배울 수 있는 환경이 된다면 모든 것을 배워야 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수화도 배워두면 쓸데가 있을 것입니다. 분명히요. 지금 혹시 그 시간에 웹공부를 해야하는데 아깝다는 생각이시라면 다시한번 고민하시고 지금 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것이 무엇이 있을지 우선순위를 정해보세요. 선택은 인후지덕님게서 하시는거지만 이렇게 많은 분들과 대화하는 방법은 분명히 추천할만 합니다. 현명한 방법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선생님께는 마음 꾹 참고... '선생님 잘못했습니다.' 한마디 하면 분명 풀어질 것입니다. 대신 간절하게 마음을 전하세요. ^^ 아참, 선생님께 잘 하세요. 선생님이라서가 아니라 지금 내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람중에 가장 가까운데 내가 느끼지 못하는 사람일 수도 있으니까요. 위에 웹비즈님 말씀처럼 사람은 '인간관계'에 실패하면 절대 성공할 수 없습니다. 지금 배우시는 과정이시라면 '인내'와 '포용'으로 슬기롭게 넘겨보세요. 시간지나면 별거 아니었다는것을 금방 알게되실 것 같습니다.
전 서른중반에야 웹이라는거 하나도 몰라도 필요하니 html 에 도전하였네요. 뭐 아직도 헤메고 있지만 10대 20대 때 한창 놀때 뭐했나? 생각은 매일매일 마구마구 하고 있네요 ㅎㅎ 제 사견이니 참고하세요 ^^

다들 새로운 것을 접하라고. 말씀하시는군요..
근데 전딱히 내키지가 않아서요.!
그냥 잘해드리려 노력할려고요.
근데 전딱히 내키지가 않아서요.!
그냥 잘해드리려 노력할려고요.

웹이라 하시면 IT 쪽을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새로운것과 배울것에 대하여 열린 마인드를 가져야 할것 같아요
이쪽은 항상 새로운 이슈와 기술, 트랜드로 매일 새로운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오거든요
결론적으로 제 말씀은 열린마음을 가지도록 노력해 보면 어떨까 합니다.
윗분들도 좋은말씀 하셨는데 동감가는 부분은
배울수 있을때 배우는것이 좋답니다.
수화보다 더욱 중요일을 지금 꼭 해야한다면, 그것때문에 지금 수화 배우는것을 미뤄야 한다면
그렇게 해야겠지만, 그냥 내 남은 인생에서 그게 얼마나 영향을줄까 말까 하는
고민 보다는 열린 노력을 좀더 해보는걸 추천해봅니다.
힘내세요 ^^
새로운것과 배울것에 대하여 열린 마인드를 가져야 할것 같아요
이쪽은 항상 새로운 이슈와 기술, 트랜드로 매일 새로운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오거든요
결론적으로 제 말씀은 열린마음을 가지도록 노력해 보면 어떨까 합니다.
윗분들도 좋은말씀 하셨는데 동감가는 부분은
배울수 있을때 배우는것이 좋답니다.
수화보다 더욱 중요일을 지금 꼭 해야한다면, 그것때문에 지금 수화 배우는것을 미뤄야 한다면
그렇게 해야겠지만, 그냥 내 남은 인생에서 그게 얼마나 영향을줄까 말까 하는
고민 보다는 열린 노력을 좀더 해보는걸 추천해봅니다.
힘내세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결국 공통된 의견은
새로운것을 배워서 지식을 넓히자. 이거군요.!
새로운것을 배워서 지식을 넓히자. 이거군요.!

인후지덕님의 춘추(?)가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의사소통은 필수라고 봅니다. 사실 부족한부분이 있으면 인후지덕님이 노력하셔야될 것 같구요.
앞으로 나아가는 방향에 대한것은
꿈에 대해서 생각해 보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http://dakcarsa.com/bbs/board.php?bo_table=tb01&wr_id=3674
너무 뜬구름 잡는 얘기일 수도있지만
제가보기엔 어느정도 맞는 얘기라고 봅니다
의사소통은 필수라고 봅니다. 사실 부족한부분이 있으면 인후지덕님이 노력하셔야될 것 같구요.
앞으로 나아가는 방향에 대한것은
꿈에 대해서 생각해 보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http://dakcarsa.com/bbs/board.php?bo_table=tb01&wr_id=3674
너무 뜬구름 잡는 얘기일 수도있지만
제가보기엔 어느정도 맞는 얘기라고 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의사소통 ... 하도록 노력해야겠죠..

지금 하고 있는것들이 꿈을 이루기위한 발판일까요?...
저 역시 꿈이라는거에 대해서 확실하게 말을 하기가 애매 하네요 ㅎ;
어렵습니다. 단순하게 돈많이 버는거?... 이게 꿈일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ㅎ
내꿈은 몰까...? 지금 당장의 꿈은 있지만... 그게 앞으로도 꿈일수 있을지..
저 역시 꿈이라는거에 대해서 확실하게 말을 하기가 애매 하네요 ㅎ;
어렵습니다. 단순하게 돈많이 버는거?... 이게 꿈일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ㅎ
내꿈은 몰까...? 지금 당장의 꿈은 있지만... 그게 앞으로도 꿈일수 있을지..
청력손실이 되었다면 수화배우는게 당연하지 않아요?
저는 청력손실된 분하고 대화할려고 수화배우는데...
당장 필요하지 않을 것 같아도 필요하게됩니다...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메꿔야지요... 내가 부족한 부분을 남이 채워주진 않습니다.
선생님 심정 이해가 되네요..
저는 청력손실된 분하고 대화할려고 수화배우는데...
당장 필요하지 않을 것 같아도 필요하게됩니다...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메꿔야지요... 내가 부족한 부분을 남이 채워주진 않습니다.
선생님 심정 이해가 되네요..

저도 그마음 이해는가는데.. 수화 배우는건 내키지가 않네요.;
다필요한말씀해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