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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개발자센터의 오픈프로젝트G4 정보

네이버 개발자센터의 오픈프로젝트G4

본문

http://sir.co.kr/bbs/board.php?bo_table=cm_free&wr_id=465837

며칠전 HUMBEE 님이 올리신 그누보드 개선 프로젝트라는 글을 별관심없이 봤습니다...죄송!
오늘에야 시간내어 네이버 개발자센터의 오픈프로젝트 g4를 둘러봤습니다.
상당히 좋은일을 시작 하셨고 차후 그누보드의 발전을 기대해 볼만하여 반갑기도 하였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HUMBEE님께서 오픈프로젝트를 먼저 진행 하시기전 이곳 SIR사이트에 
그누보드4 개선  프로젝트의 필요성과 왜 개선 프로젝트를 해야하는지 또한 참여하므로 어떤 좋은점이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의 방향제시 정도는 해 주시는게 프로젝트의 시작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해당글의 댓글중에 개선 이라는 단어로 인하여 거부 반응을 보이시는분도 계시고 반대로
반기시는 글도 보이네요. 제 개인적으로는 아주 반가운 글임에는 틀림없어 보이더군요.

예전에도 zzzz님이나 몇몇분께서 그누보드의 발전 및 표준화를 위해서 고민하셨던 걸 수차례 접했지만
저역시 실력도 미천하고 밥벌어먹기 바쁘다보니 관심조차 없었네요.

제가 이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SIR회원님들께서 개선 이라는 단어를 부정적으로만 보시지 말고
긍정적으로 보셔야 할것으로 사료되며  HUMBEE님이 진행하시는 프로젝트에 SIR관리자님 이하
선배, 후배님들의 많은 응원, 참여를 부탁드려봅니다.^^


아래 링크는  오픈프로젝트G4 입니다.

http://dev.naver.com/projects/g4x/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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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그누보드가 오픈소스임은 분명합니다.
또...
여러가지로 아직도 아쉬운 부분이 있는것도 사실이고요
그래서...
상당부분 진화해야 한다는데 동의합니다만

그누보드는 현재 개발이 계속적으로 진행되고 있고
또한 그누보드 자체가 여러갈래로 나간다는 것은
혼란을 초래할 위험성도 있으므로
모든것이 원...소스 그누보드를 중심으로
만들어 져야 된다고 보는 것이죠

아울러...
HUMBEE 님께서 어떤 분이신가는 모르겠지만
(* 아예 정보공개도 하지 않으셨네요..뭔 비밀이 많은지...)
어쨌거나 직업이 프로그램쪽에 연관되신 분이 분명하다면
좋은 의도로 보이지도 않은게 사실이네요

GPL이 복제와 개작, 배포와 수익 사업 등의 가능한 모든 형태의 자유를
실질적으로 보장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버젓이 그누보드가 계속적으로 개발되고 있는 에스아이알에 와서
그누보드의 개선을 위한 사이트에 가입을
종용하는것은 그리 썩 좋아 보이지 않네요

자세히는 모르지만...
관리자님께서 그누보드를 GPL로 한것은
그것을 통한 수익창출에 있으며
그것이 영카트나 이런것과 연관이 되어있기 때문에
그누보드에 출입하는 많은 사람들이
결국 관리자님의 고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일...
그누보드의 회원들이 게발자센터 오픈프로젝트라는 명목으로
이쪽에 출입하던 많은 회원이 그쪽으로 몰리게(??) 된다면
그누보드의 수익창출은 상당히 어려워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두서없이 말씀 드렸습니다만..
결국은 도의적인것이 되겠습니다만...
이런...
여러가지 이유로  HUMBEE님의 의도와 관계없이
그누보드에 타격을 줄수도 있다고 할 수 있을겁니다.

그렇다면...
그누회원과 그누보드 개발자에게도
과히...좋은 결과는 아닌것 같습니다.

이후...
G5버전부터는 유료화 될 수 도 있고..
뭐 이런 조치들이 나올거라는 예상만 해도
참으로 아찔합니다.
*******************************************************
재 생각을 얘기 한것이므로
태클은 사양합니다.
*******************************************************

오늘도 근무하면서..
짜증한번 부렸습니다.
정보 공개 어떻게 하나요?
처음 가입할 때 적은게 없어서 공개안했는데, 홈페이지 주소 넣고 공개하려고 하는데 정보를 공개하겠다는 체크박스 같은걸 찾지 못했습니다;;;

네이버 개발자 센터와서 가입하라고 종용하지 않았습니다. 관심있는 개발자에게 svn 커밋권한을 주겠다 했습니다. 네이버 아이디를 요구한 것은, 그게 있어야 커밋이 가능하니 어쩌겠습니까.
지난번 글에서도 이야기했지만, SIR 사이트에서 네이버 개발자 센터 수준의 프로젝트 페이지를 만들 수 있었다면 굳이 외부에 프로젝트 페이지를 만들지도 않았을 겁니다.

제가 개설한 프로젝트로 인해 그누보드가 여러 갈래로 나뉘어져서 걱정이시라면, 그누보드의 코드를 고쳐 배포되고 있는 빌더 들은 어떤가요? 빌더가 수 십개가 있고, 그 중 그누보드 코드를 일부 수정하여 배포되고 있는 빌더도 예상으로 10여 종 되는 것 같습니다. 이미 그누보드는 10갈래 이상 갈라져있습니다.

제가 만든 프로젝트 페이지로 사람을 모을 생각 없습니다. 제 홈페이지도 아니고-_-; 광고를 달수도 있는 것도 아니고... 뭐하러 그리 모읍니까? 그러려면 사이트 그럴싸하게 만들어서 구글 애드센스 달아두고 말죠. 상식적으로 그렇지 않나요?

참고로, 제가 개설한 프로젝트에서는 그누보드를 개선하여, 몇몇 사람들이 이거 고쳐서 왜 여기에 공개하냐 따위의 말만하지 않는다면, 빌더 카테고리.. 카테고리가 마땅치 않으면 자유게시판에서라도 배포 할 생각입니다.

그누보드와 동일한 GPL을 유지하기 때문에 향상된 기능이나 추가된 기능은 얼만든지 제한없이 그누보드에 옮겨 적용해도 됩니다. 관리자님이 제가 수정한 코드를 그누보드에 적용하여 배포해도 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오히려 그렇게 해주기를 바랍니다.


ps. 왜 이리 아니꼽게 보시는 사람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저작권자가 그리해도 된다고 라이선스를 정했고, 저는 그 라이선스 범위내에서 진행하는 것 입니다. 외부에서 프로젝트 만든게 눈에 가시라면.. SIR사이트내에 해당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시면 당장 옮겨오겠습니다.
님한테는 반감없고 오히려 반기는 분위기입니다만,

님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네버가 영 찜찜합니다.

네버의 정책이 폐쇄/강압인데, 네이버개발자..라는 단어가 보이는 순간

심히 꺼려 집니다.

물론 님의 순수한 의도, 그리고 그곳에서밖에 할 수 없는 환경이나 현실은 이해되지

만, 네버가 끼는 순간 제로보드4가 생각나고, M&A가 떠오르는 것 또한 어쩔수 없

는 현실인듯요. 

님이 그누보드를 걱정하듯이 저 또한 G42 made by NHN을 걱정하는 것입니다.
NHN 또는 네이버가 그누보드를 가져 갈 이유도 없고, 여기 그누보드 저작권자가 그누보드 저작권을 NHN에 넘기지 않는 한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걱정이 된다면 제가 아니라 그누보드 저작권자인 SIR을 주시하시면 됩니다.
Humbee님은 최근에 가입하신 것 같고
이곳에 다신 글이 딱 2개, 그것이 우연히도 굉장한 논란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본인의 의도가 어떻든 이곳의 많은 유저들이 보기엔 남이 다 해놓은 밥그릇에 숟가락을 얻는 것으로 밖엔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죠.
법리에 상당히 밝으신 것 같은데...
Humbee님이 그렇게 걸고 싶으신 빌더들을 만드신 분들이 그누보드와 이곳에 상당한 애정을 갖고 있고 또한 그누보드의 라이센스에 일부러 흠집을 남길 분들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또한, 그분들은 그동안 이곳에서 많은 활동을 해오셨고 앞으로도 계속 긍정적인 활동을 하실 분들이라는 것이죠.
이곳의 유저들이 그누보드의 리자님뿐만 아니라 그분들의 많은 도움도 받아오고 있죠.
제가 우려하는 것은 Humbee님 같은 주장들이 계속 반복된다면 정말 이곳을 사랑하는 그분들의 활동이 상당부분 위축될 것이라는 겁니다.
왜 그래야 하죠?
도대체 누구를 위해?

Humbee님,
다른 GNU GPL 프로그램엔 관심이 없으신 지 궁금하네요.
네이버에 개발자센터의 오픈프로젝트 g4을 개설하셨으면 적어도 동기가 있어야 하지 않나요?
애정인가요? 아니면 다른...
모르는 것보다, 적어도 잘 못 되고 있음을 아는 것은 다르지요.
저작권자가 방치하는 이상, 해당 빌더 제작자들이 인지라도 하는게 중요하다 봅니다.

적으신 내용에 대해 더 할 말이 있지만, 논란만 커질테니 위의 이야기만 해두겠습니다.

ps. 네이버가 걸린다면, 그러한 환경을 여기 마련해주세요.
svn과 이슈관리, 그리고 의사소통에 필요한 게시판 하나면 됩니다.

ps2. 아이디는 새로 만든겁니다. 마땅히 공개 할 정보도 없지만; 혹시 정보공개 어디서 하는지 아시나요? 못 찾겠습니다;;
이게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인지 모르지만 또 답변을 달게 되는군요..
'저작권자가 방치하는 이상..' 이런 표현은 쓰면 안되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계속 이곳에 어떤 환경을 마련해 달라고 하시는데 그렇게 막무가내로 요구하실 사항은 아니라고 봅니다. 분명 거기엔 비용이 발생할 거고..Humbee님이 부담하시는 것이 아니라면 리자님에게 무조건 요구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니죠.

그리고 게시판을 말씀하셨는데 의사소통을 위한 게시판은 이미 널려 있는 것으로 압니다. 대표적인 것이 포럼게시판이죠. 이미 충분한 논의를 할 수 있는 해당게시판이 있는데 다른 게시판을 요구하시는 것인가요?
아뇨; 네이버나 외부에서 하는게 거슬린다면, 여기 내부에 자리를 마련해주던지 해야 제가 어떻게 조치를 할거 아닙니까. 그런것도 없이 외부에서 하는걸 지적만 하시면 저는 어쩌라는 겁니까; 게시판도.. 여기 자유게시판이나 포럼게시판에서 하면 되나요? 별도로 사이트 만들어서 하나요? svn 저장소는 어디다 마련하구요? 다른 사람과 svn을 공유하려면 어차피 제 사설로는 어렵고 다른 곳에서 해야합니다. 이슈관리 할 수 있는 기능도 없잖아요ㅠ. 네이버만 아니면 되나요? 이런 딴지까지 제가 납득하며 받아들여야 하나요?

원하신다면 환경을 마련해주시면 큰 금액은 못드리지만 요청하시는 비용 고려해서 드리겠습니다. 관리자님?
좋은 취지에서 올린글인데 이상한 방향으로 흐르고 있군요.

저도 더이상 이문제와 관련하여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글도, 지금 글도 잘 읽었습니다.^^ 저는 프로그램머님들의 고수세계는 눈으로만 봤지 아직은 몸담을 수도 없지만 실력도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개선이나 뭐 기타 발전에 관한 것들은 상당히 반기고 좋은 취지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쉬운점이라면...HUMBEE 님께서 첫 단추를 끼우실 때 나쁘진 않았지만 그래도 한번 더 고민하고 표현을 조금 더 부드럽게 하셨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여러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라 아무리 좋은 의견이라도 반론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말입니다. 윗 글에서도 언급되었지만 오픈소스맞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바탕으로 분명히 상업적인 내용도 연관되어 있습니다. 이 곳 뿐만 아니라 다른분들도 이 곳을 등에업고(표현이 이것밖에 생각안나네요 ㅠㅠ) 생계의 전선에 전투와 사투(?)를 하고 계신분도 많으실 겁니다. 제로4가 EX로 전환되면서 저도 그랬고 더 많은 분들이 그누에 의지하시는 것 같기도 하고요. 저도 이런 섭리에 해박한 지식은 없으나 이 곳에서 긴 시간동안의 끈끈하게 온/오프라인으로 이루어진 인맥을 가지신 분들이 보신다면 어쩌면 섭섭해 하실만한 내용도 있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도 들긴합니다. 개선도 좋고, 개발도 좋고, Subversion 설치가 네이버이든 구글이든 이곳이든 이런 일을 진행하다 보면 나중에는 그렇다 쳐도 처음에는 분명 원본을 이해하지 않고 프로젝트를 팀쉐어하기에는 어려울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스쳐가는데 그런 원본의 누적된 정보들이 제일 많은 곳이 이 곳이다보니 여러가지 양해와 협력이 필요하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점에서 보면 지금까지의 과정보다 더 생각할 것이 많지 않을까요? 정답은 어떤거다 라고 단정할 수는 없겠지만 그 이전에 해야 할 것들이 존재한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HUMBEE 님께서 기왕 시작하셨으니 여러 의견들에 너무 맘상하게 듣지 마시고 먼 여정을 떠나기 위한 첫 단추이니 잘 해결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시련없이 대작이 이루어지면 너무 싱겁잖아요~ ㅎㅎ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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