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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안전된 직장과 어느정도 수익(잘만하면 대박)이 보장되는 사업중 어느걸 택하시겠습니까?
전후자를 선택하려는데 주위에서 다들 미친X라고 그러내요
아직 젊은나이 도전하고 싶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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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시기적인 문제도 있을 거에요.  요즘 누가 뭘 한다고 하면 그냥 말리더군요.
하실거면 겁시나게 뛰어가서 바로 깃발 꽂으셈!
아직 결혼 전입니다. 제꿈의 더불어 사는 세상이 꿈입니다. 물론 제가 여유가 될때...
복지재단 건립하는게 인생 최대의 목표인데 오늘로서 정리가 되는 군요 고맙습니다.
회장님들은 적당한 높이의 평행선을 유지하려 노력하죠.  늘 그게 원인이 되서
불화가 생기더군요.  사업시작하고 일정금액만 상납하기 시작하면 또 조용해집니다.^^
그런데 이세상에 안전한 길이 있나요?
공무원도 그 어마어마한 위험(시험)을 감수하는 건데요.

no pain, no gain
댓가를 치루신것 아닙니까? 안전한 길이 아니고 안전화 시키신 거라고 보면 안될까요?

오짜든 이미 얻은것을 놓으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굳이 둘중 하나를 택하기 보다는 그 둘을 안정감있게 병행해 보심도^^
대박이 날 확률이 있더라도, 준비기간동안 수익이 없으면 생활은 곤란해지죠~
배추님 말씀대로 부인명의도 괜찮은 방법^^
제가 아는 분도 구청 공무원하시면서 부인명의로 사업하시는 분이 있는데
기본 생활이 되니깐~ 오히려 빚없이 사업체 잘 운영하십니다^^
없는형편에도 빚없이 사업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결혼전이라면 후회없는 도전도 좋은 경험이 됩니다만
결혼후라면 도전할 기회가 거의 없습니다.
그림장수님 말씀처럼 병행하시다가 비전이 생기고 사업안정권에 들어서면 그때 박차고 나오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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