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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우리집 개가 많이 아파서,,,,,곧 죽으려고 하더군요
입에 거품물고,,,아예 등을 바닥에 깔고 드러눕더라구요...
호떡집에 불난것처럼,,,,우왕좌왕하다가,,,개한테 돼지뼈준 아줌마한테 가서 뭐라 그러고선...ㅡ,.ㅡ;;
차를 몰고 동물병원가서,,,의사아주머니모시고 와서...개한테 주사 네방 맞히고...휴~ ㅜ.ㅜ
지금은 늠름하게 서있습니다...ㅡ,.ㅡ

몇일전부턴 동네개가 우리집 개구멍으로 들어와선,,,우리 갑순이하고 글쎄...응응응을 하지 뭡니까?
처음엔 그 개보고 짖기도 하더니만,,어쩔땐 요게 짖지도 않고 있더라구요...ㅡ,.ㅡ;;

개키우는게,요즘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갑순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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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언제 그랬냐는듯이 오늘보니 말짱하군요.... ㅡ.ㅡ;;
개키우는것도 이런데,결혼하고 애생기면 ....ㅠ.ㅠ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곧 구정이 다가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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