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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얼마 안있음 신검이고 군대를..... 정보

저도 얼마 안있음 신검이고 군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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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바로 넘어가는날 신검을 받을려고 합니다....

벌서부터 긴장이 되네요;;.......

BMI 수치에 겨우 미달이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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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긴장 많이 하고 군대가세요 지금 그쪽이 긴장하고 있는 그 이하가 될겁니다
저는 군대가기전에 맞을꺼 생각하고 안면 운동을 좀했는데 ㅋ,  입대했는데 얼굴은 안때리더라구요
쪼인트랑 복부만 때리더라구여 젠장 겁나 아프고 숨못셔요,
제가 2005년 군번인데 솔직히 군대 전역하고 알았는데, 아버지대 할아버지대.. 혹은 현재
30대 형님들만해도, 군생활이 장난 아니였데요,.

근데 요즘은 많이 나아진편이긴 하지만,  또 아닌곳은 아닌지라.. 그래도 참고 견뎌야죠
항상 군대의 내무실 룰은 왕고가 바꿔서 나가는것이라. 님도 만약에 재수 없는곳 걸리더라도
고참따라하지말고, 내무실의 레전드가 되서 전역하시길 ㅎ
그리고, 지금 생각해보면 이유 없이 맞으면 어이가 없더라구요 ㅋㅋㅋ 이유 없이 때리면 그새끼 영창보내세요 ㅋㅋㅋ 중대장이나 보급관한테 질러 버리고 그새끼 영창가면 다른 부대 가거든요. 영창이라 해봤자 뭐 육군교도소만큼 힘든곳은 아니니 군생활 좀 늘어나는 정돈데, 또 이렇게 생각할수 있지만 나이 좀있으신분들은 ㅎㅎ 헌병대 한번가면 엄청 두들겨 맞고 나왔데요 ㅋㅋ 근데 요즘은 그런거 없어요.. 고참 말 잘듣고 하면, 아무일 없어요 요즘 전방부대가 오히려 그런게 없으니 전방에 가세요 근데 정말 이유 없이 지 화풀이로 때린다면 같이 그냥 까버리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위압감 받고 군대갔어요 ㅋㅋ 근데 막상가서 훈련병때 한 2주차 들어가니까 별거 없더라구요 ㅋㅋ 자대배치때 좀 긴장했지만 워낙 선임들이 가족같은척 해줘서 처음에 놀랬는데 일병되니까 이빨을 내밀더라구요 ^^;
군대이야기 하면 끝이 없는데요.. (뻥이 50;;)

저희는 일병때까지 이빨보이면 그냥 나갔어요.
이건 뭐 하는건 기름부대인데 빡씬건 무슨 특전사니 ....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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