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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을 두가지 부류(그룹)로 나누는 방법 정보

기타 회원을 두가지 부류(그룹)로 나누는 방법

본문

1. 기본
 ① 4가지 있는 회원  ② 4가지 없는 회원

2. 질문
 ① 질문할 줄 아는 회원  ② 질문할 줄 모르는 회원

3. 방법제시
 ① 수용할 줄 아는 회원  ② 수용할 줄 모르는 회원

4. 구체화
 ① 명확함과 요점을 파악하는 회원  ② 명확함과 요점을 파악할 줄 모르는 회원

5. 공유
 ① 공유의 의미를 아는 회원  ② 공유의 의미를 모르는 회원

6. 자세
 ① 변화 · 발전할 자세가 보이는 회원  ② 변화 · 발전할 자세가 보이지 않는 회원

7. 노력
 ① 찾아볼(검색) 줄 아는 회원  ② 찾아볼(검색) 줄 모르는 회원

8. 공존
 ① 베풀줄 아는 회원 ② 베풀줄 모르는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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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빨강앵두님의 글이 너무 극단적? 인듯 싶어서 한마디 적어봅니다.

저역시 원론적인 생각은 빨강앵두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유자님 말씀처럼 저또한 초보였던적이 있었으며..

저또한 리눅스를 처음 배울때 보수적인 리눅서들(초보는 윈도우나써라~!)을 보면서
혼자 이빨 갈면서 리눅스를 배웠습니다.

또한 그럴때도..

"내가 이만큼 당했으니, 나도 똑같이 해줄꺼야"

라는것 보다는

"내가 느낀것 만큼 다른사람들에게는 그렇게 하지 말아야지.. "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모든 회원을 2가지로 나누는것은 약간 성급한면이 있는것 같지만..

전반적으로 빨강앵두님이 말씀하시려는것은..  최소한 질문과 대답에 대한 예의를 가지자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처음 한두번 답변하는 분이 질문을 똑바르게 하라는 글을 봤을때..

화도 나고 했었는데.. 지금은 그것이 저에게 오히려 도움이 되었다는것을 느낌니다.

아마 현재 초보라고 느껴지시는 분들도 같지 않을까요?

순간 욕을 먹었다고 해서 그것 때문에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못하고.. 안주하거나 포기한다면..
그것의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됩니다.

"별 대수롭지 않은것 하나 알려주면서 되게 재네.."

이런 생각일수도 있지만..

제 경험상 쉽게 얻은것은 쉽게 잊어버리게 되더군요..


아무튼 질문을 할때도 최소한의 예의..
동일한 질문이 있는지 검색은..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혹은 몰랐더라도..

한두번의 답변자의 훈계아닌 훈계에서 배을수 있고 또한 배웠다면.. 
먼저 검색해보는것이 예의라고 생각됩니다.

너무 쉽게 일을 해결할려고만 하는 것은 좋은것만은 아닌거 같습니다.

초보도 배우다보면 더 이상 초보가 아닙니다.


또한 저는 여타 보드와 같은 맥락으로 그누보드가 나아가지 않았으면합니다.

제로보드 처럼 사용하기 쉽고, 사용자를 많이 확보했으면서도.. 정작 보드가 어떤게 되어있는지도 모르고,
문제를 지적하면, 문제지적한 사람을 무조껀 욕하는 이런식의 보드가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처음에는 몰랐지만 쓰기위해서 배우고..
배움으로써  그누보드를 사용하는 유저가 스스로 그누보드를 수정하고
다시 공유하는 그런 보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개발자 한명의 보드가 아닌..
사용자가 곧 개발자인 그런 GNU정신이 살아나는 보드가 됬으면 합니다.
'zzzz'님 말씀마따나 가끔 아주 가끔씩만 반감을 일으킬만한(?!)
소지가 다분한 글을 적어볼 생각입니다.
이러한 형태의 게시물이 등록된다고 해도,
어차피 신경쓰지 않는 분들이 대다수겠지만,
그래도 그 많은 유저중에서 단 몇분이라도 보게되신다면,
'조그마한 변화의 실마리가 되지 않을까'라는 일말의 기대감도 가져봅니다.
너무 순수(?!)한가요?

어차피 대다수의 유저들께 별 도움이 되지는 않겠지만,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회원정보'를 공개하지 않는 분들께는
필요로 하는 자료(정보)를 제공해 드릴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또 모르지요. 어쩌다 실수(?!)로 답변을 기재하는 경우도 있을지...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는 글인것 같습니다.

모사이트에 가보니 FAQ를 장황하고 깔끔하게
정리해 놓은게 부러울때가 있습니다. 아주 소소한것까지
말이죠. sir에도 이런게 하나쯤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어떠한면에서 초보란 말그대로 모르는분야에서 초보일 뿐입니다..
하지만..네티켓는 초보라는것이 없는것이 겠죠..
저두 앵두님 글에 동감입니다.
다만 안타까운게, 전 후자쪽에 더 많이 속해있는 것 같네요.
가끔씩은 제 모습을 돌아볼 필요가 있구요,
그래서 앵두님의 글이 소중한 것 같습니다.
> 앵두님도 초보일때를 생각해보세요.
그런가요?
경우에 따라서는 다소 미흡한 부분도 많지만, 제가 실제 행하고 있으며 행해 왔던 내용들입니다.
밑도 끝도없이 '초보일때를 생각해보세요'라는 말씀에 공감하기는 힘드네요.
이 부분은 제 스스로 아직은 미흡한 점이 너무 많아서라고 생각합니다.

흔한 얘기중에서 '태클'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떤 상황에 태클을 걸게될 경우가 발생한다면(했다면),
최소한 그에 따른 관련근거를 제시하려고 노력은 했(었)다고 봅니다만...
아무래도 살아온 환경이나 성격적인 측면도 상당한 영향을 끼쳤으리라 봅니다.

또... 정말 씨도 안먹힐 사람이라고 여기실지 모르겠으나,
시일이 지나고 나름대로의 시간을 갖게된다면 '유자'님의 말씀을 깊이 수긍하고
공감을 여지도 생기겠지요.

'유자'님! 자꾸 로그인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앵두님 말씀 다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회원 개개인마다 초보와 비초보가 있듣이 초보가 굳이 아니더라도
여러가지 상황이나 아니면 바쁜관계로 인해 그렇지 못한 경우가 있지요.
말씀하신 1번사항의 기본자세를 제외한
2~8번 사항들은 시간이나 마음에 여유가 없으면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
굳이 무슨회원.. 무슨회원 이렇게 나눌필요가 있나해서 드린말씀입니다.
밑도 끝도 없는 태클이라고 왜 생각을 하시는지...
저의 생각입니다.
베풀줄 몰라서 베풀줄 모르는 회원이 돼는게 아니죠..
여러가지 상황(시간이나..기타)이 있기떄문이죠..
저도 한때.. 답변으로 날리던(??) 시절에..
자주 경험했던 사항들입니다.

최소한도로..
기본 자세가 되어 있고..
네가지는 있어야 하며...
예의는 갖추어야 하죠..흠~~
3. 방법제시
이 부분이 광범위합니다.
잘못된 부분을 체크해 줬을 경우에도 도리어 화(?!)를 내는 경우도 많고,
심지어 동일한 내용이 몇번에 걸쳐서 반복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 잘 모르기때문에 초보이기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요?
맞습니다.
그렇지만 잘 모르기 때문에 초보일 수는 있으나, 모든 부분에 대해서 그 사람 자체가 초보일 수는 없습니다.
누구라도 특정부분에 대해 흔히 얘기하듯 '고수'인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언제까지나 (1. 기본, 6.자세 8. 공존 등에 대해서...) 초보(?!)일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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