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엔 댓글이 올라와 있더라도 본글을 올린 분이 싫다. 이게 아니다 싶으면
내릴 수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에 한 명입니다.

저같은 경우엔 웬지 술을 한잔하고 컴터 앞에 앉으면 그누에 오고 싶습니다. ㅡ.ㅡ;
그리곤 올려진 글을 읽다 보면 댓글을 달고 싶은게 있고 해 올리죠. 그러면 이게 아니다 싶을 때가
많고, 본글을 쓸때도 마찮가지구여... 그럼 다음 날 다시와 보면 의도한 바와는 전혀 다른
방향의 글임을 알게 되죠...정말 황당합니다. +_+;

지우고 싶지만 댓글에 참여하신 분들 때문에 지울 수도 없고 그렇다고 내용을 다 지워 버릴 수도 없고
정말 난감한 경우가 있더라고여...ㅡ.ㅡ;
그리고 본글이나 댓글을 달면 바로 관리자께 메일로 전송되지 않나요...???
이것도 미안허고...

글은 맨 정신에 써 올려야 합니다. ^^

죄송합니다.

완두콩님의 발전적인 상상에 한표~!!멋지네요..

완두콩님 상상은 생각하기도 싫네요..^^

별로 상관은 없는...
상상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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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공지] 3차 공개 마감, 다음 예정일은...
내용 : ...
 오후 5시부로 3차 보드자료실 공개를 마감합니다.
 다음번(4차) 자료실 공개일은 3월14일이며, 화이트데이 이벤트로
 이틀간 열어 놓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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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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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의 내릴권리와자유는 박탈(조금 섬뜩한 단어인가?) 할 수 만 있다면...(-_-;)

바로 이러한 기능이 2005년도 여름 무렵에 구현이 됐었지요.
이후 조금씩 변형이 되고 있으며,
현재는 상당한 제어기능도 갖추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궁시렁...
뜬금없는 '태클은 아닙니다.'라는 문구가 머릿속을 헤집고 갑니다.

dma음..그렇군여~@
올릴때 맘대로면..내릴때도 맘대로 내리것 또한 권리입니다./
모든것이 한번 그 자리에 있으면 영원히 그자리에 있으란법이 없죠...

그런 만행(?)을 저지르는 사람중에 하나일 수도있는 아니면 나일수도 있지만,.
초딩은 아니고..나이40을바라보는..아저씨도 있다는걸..염두하시고 글을./

그누보드4에서는 댓글이 몇개(?) 이상 달리면 수정, 삭제가 불가한 옵션을 추가하려 합니다.
물론 운영자에게 요청하면 원글의 수정, 삭제는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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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지금 댓글에 보니^^;;........방향성이...좀~~~좋네요...ㅎㅎ

이재필님 마음도 십분 이해는 합니다..^^
하지만 저의 개인적 의견은 한시적 공유도 있을수있다고 봅니다..
꼭 나쁘다고 생각들지는 않거든요..
올릴때의 자유가 있으면 내릴때의 자유도 보장 받아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만약 찾으려고 한 팁이 없어졌다면 그글을 남기신 분에게
메일이든 쪽지를 통해 조언을 들을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너무 한쪽으로만 생각하지 마시고 조금만 생각할수 있는 여유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혹여나 이글로 인해 이재필님 기분이 안좋으시다면 우선 죄송한 말씀 드리겠습니다..(^^)(__)

이재필님께서 짜증내시는 것도 십분 이해가 되지만,
인터넷에 공개되어 있는 자료는 언제라도 삭제될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하셨으면 합니다.

토크박스에 자주 나오는 말이지만,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고...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함께하는 공간입니다.
서로에 대한 배려를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많겠지요.

그리고...
답답하고 짜증나는 심정은 이해가 가지만,
'초딩'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시는 것도
'그누가족'이라는 말씀과 같이 나온다는 것도 과히 좋아 보이지만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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