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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푹! 삭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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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쉬었다고 아주 요 몇일 정신을 못차리겠네요.  이럴때가 제일 난감합니다.
그냥 이래저래 전화 몇통하고 수정하고 파일 넘기고 리포트하나 작성해서 넘겨주고 나니
벌써 저녁이고 저녁인데 와입은 없고.....배도 고프고.....

하루하루가 정말 총알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잠을 더 줄였다가는 사망길이고
일을 줄이면 와입한테 사망당하게 생겼고 앞으로는 산이고 뒤로는 강이고........

일을 많이 해서 수입이 왕창 좋아 지느냐? 

바램일뿐......

또 꼭! 그런것만 아닙니다.

일만 많은거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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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사과와 코코안가 뭔가 하는거 지르세요.
그러면 선풍기(입찰되신) 켜놓고 시원하게 겨울을 음미하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사과 깎아서 코코안가 거기 찍어서 선풍기 바람 맞으며 드시면............ 음... 하하..
예전에 제가 키우던 개가 같이 운동을 하다가 죽는 것을 목격했는데 멀쩡하게 달리다가 그냥 옆으로 눕더군요.

아주 어려서 겪은 일인데도 당시 무지 감동받았습니다. 

아빠이고 남편이란게 쉽지가 않네요.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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