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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장은 교도소보다 멀리해야합니다? 정보

전 직장은 교도소보다 멀리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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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장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2년이 지났는데도..
시간 날 때 와서 뭐 좀 도와달라고.
미쳤나?
대충 이야기를 길고 긴 2분을 듣고 나니 그렇더군요.
와서 좀 도와주고.. 점심 살테니.
뭐지?
도면을 세 벌이나 도와달라고..
돈으로 치면 20만원씩 60은 나오겠는데..
그걸 그저 해달라고?
내가 니네 직원이냐??? 앙?
니네 직원들한테 해달라고 그래~
그리고 반말하지마! 난 니네 직원 아니니깐 크크.

왜! 또 물회 먹으러 가게?
물회가 수십만원 하냐? 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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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수신차단 하심이...

저도 몇번 그런 전화 받아봤는데 오죽하면 전화 했겠습니까만은
전화의 속내용은 한번쓰고 버리겠다는 의도가 숨어 있더군요.

정신건강을 위해 정중하게 거절하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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