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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하반기 최고 싸이트 어쩌고 이런거 믿지마세요 정보

2010년 하반기 최고 싸이트 어쩌고 이런거 믿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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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깐 어디 주체 어디 주체 하면서 최고 싸이트 어쩌고 하는거.
이거 다는 아니겠지만 상당수가 돈 주고 타이틀을 사는거더군요.
주체측도 타이틀을 걸고 돈을 받고 광고 받아주는거 밖에 안되는 듯.
2010 상반기 하반기 최우수 싸이트. 뭐 이런건. 돈 얼마 주고 스폰서 광고한다고 보면 될 듯 하네요.
신생 업체라 왜 상을 받았지 의아해하던 중에 주체측 싸이트 가보니(중앙 등 거대 일간지 포함) 결국..
몇백 주고 광고하는거더군요.
저런 식의 낚시 광고 시장이 많아질수록 진정한 어워드의 가치는 자꾸만 실추되는거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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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연말에 그런 전화 많이 받지 않나요?
신문사에서도 전화 많이 하던데...
유망기업에 실어주겠다고... ㅋㅋ
길가다가 식당들 간판옆에 모방송사 및 모신문사 맛있는집지정 뭐 이런거 대부분이 그런쪽에 속하죠.
돈만주면 기사도 사고 맛있는집도 사고.. 최고 사이트도 사고..
미디어(신문,방송 등)가 완전 장사업체입니다.
돈만 주면 해주는 것이 아니라 아예 그들이 직접 나서서 적극적으로 영업을 합니다.
'지면/방송에 실어 줄테니 돈달라'고
원래 그런거죠. 다들 전화 받아봤을 듯.
5년 전이나 지금이나 멘트도 같고요. ㅎㅎㅎㅎㅎ
중앙일보는 예전에 3-5백이었는데 요즘 얼마일까.
국제도 했었는데.. 부산일보도.. 120이었나.. 기억 안나네. ㅎㅎ
YTN 을 비롯해 케이블 쪽에서도 인지도 타면서 많이 하고 있고..
거의 다 한다고 보면 됩니다. 나름 돈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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