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제대로 먹어야죠... 정보
라면 제대로 먹어야죠...본문

--
추천
0
0
댓글 2개
12일 방영된 KBS2 ‘위기탈출넘버원’에서다.
방송에 따르면 낡은 양은 냄비에 음식을 조리해 먹을 경우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뼈를 약하게 만드는 골연화증, 손발이 떨리는 신경독성증상, 빈혈, 어지럼증, 운동기능 저하, 심지어 치매까지 유발한다.
이는 중금속인 알루미늄의 독성 때문이다. 양은 냄비는 순도 99.7% 알루미늄에 노란색 코팅을 입혀 만든다. 그런데 양은 냄비는 두께가 얇고 재질이 부드러워서 잘 찌그러지고 흠집이 생기기 쉽다. 자주 사용한 냄비는 코팅이 완전히 벗겨져 하얗게 변하기도 한다.
이렇게 노출된 알루미늄은 음식 조리 과정에서 녹아 몸속으로 들어간다. 김치나, 라면 같은 산성을 띈 음식의 경우가 특히 심하다. 이날 방송 실험에서 김치찌개를 낡은 양은 냄비에 조리했을 때 무려 110km/kg이 검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물을 끓였을 때 보다 148배 많은 양이다.
물론 이런 알루미늄 섭취는 단기간에는 문제가 안 된다. 알루미늄은 체내에 들어와도 다시 배출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장기간 반복되면 일부가 체내에 계속 쌓여 심각한 질병을 불러올 수 있다. 이에 대해 서병성 산업의학과 교수는 “알루미늄은 장기간 노출되면 인체에 쌓여 나쁜 영향을 끼치는 독성물질”이라며 “특히 신장투석 받는 환자는 조심해야한다”고 경고했다.
다음은 방송에서 전한 올바른 양은 냄비 사용법이다.
▲거친 수세미보다는 부드러운 스펀지로 설거지 하라.
▲흠집이 있다면 산성을 띈 음식 조리는 하지 말라.
--------------------------------
맛있는 라면을 보면서 글에 초치는 거 같지만 그래도
양은냄비의 단점도 있어서 올려봤어요... 독보님에게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방송에 따르면 낡은 양은 냄비에 음식을 조리해 먹을 경우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뼈를 약하게 만드는 골연화증, 손발이 떨리는 신경독성증상, 빈혈, 어지럼증, 운동기능 저하, 심지어 치매까지 유발한다.
이는 중금속인 알루미늄의 독성 때문이다. 양은 냄비는 순도 99.7% 알루미늄에 노란색 코팅을 입혀 만든다. 그런데 양은 냄비는 두께가 얇고 재질이 부드러워서 잘 찌그러지고 흠집이 생기기 쉽다. 자주 사용한 냄비는 코팅이 완전히 벗겨져 하얗게 변하기도 한다.
이렇게 노출된 알루미늄은 음식 조리 과정에서 녹아 몸속으로 들어간다. 김치나, 라면 같은 산성을 띈 음식의 경우가 특히 심하다. 이날 방송 실험에서 김치찌개를 낡은 양은 냄비에 조리했을 때 무려 110km/kg이 검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물을 끓였을 때 보다 148배 많은 양이다.
물론 이런 알루미늄 섭취는 단기간에는 문제가 안 된다. 알루미늄은 체내에 들어와도 다시 배출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장기간 반복되면 일부가 체내에 계속 쌓여 심각한 질병을 불러올 수 있다. 이에 대해 서병성 산업의학과 교수는 “알루미늄은 장기간 노출되면 인체에 쌓여 나쁜 영향을 끼치는 독성물질”이라며 “특히 신장투석 받는 환자는 조심해야한다”고 경고했다.
다음은 방송에서 전한 올바른 양은 냄비 사용법이다.
▲거친 수세미보다는 부드러운 스펀지로 설거지 하라.
▲흠집이 있다면 산성을 띈 음식 조리는 하지 말라.
--------------------------------
맛있는 라면을 보면서 글에 초치는 거 같지만 그래도
양은냄비의 단점도 있어서 올려봤어요... 독보님에게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신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