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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를 읽고] 인터넷 정액제 형평성에 문제 
 
14일자 “인터넷 종량제 서민 부담 커”를 읽고 KT 초고속인터넷 요금제도 담당자로서 인터넷 종량제에 대해 견해를 밝힙니다.
 
오늘날 우리나라가 IT강국의 명성을 얻게 된 것은 초고속인터넷 보급 초기부터 저렴한 정액 요금제를 시행, 많은 국민들이 비교적 쉽게 가입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전자상거래, 재택강의, 인터넷방송국 등 각종 멀티미디어형 서비스 이용 증가로 백본망 트래픽이 매년 100%씩 급증하는 추세입니다. 이를 원할하게 처리하기 위해 KT는 매년 수백억원 이상을 투입하여 백본망 용량을 증설하고 있습니다.

정액요금제는 이용량에 무관하므로 일부 이용자들이 과다한 트래픽을 유발, 상위 5%이용자가 전체 트래픽의 50%를 점유하고 있어 소량이용자가 다량이용자의 요금을 보조하는 불합리한 결과를 낳고 있습니다. 또 청소년층의 인터넷 중독, 스팸메일로 인한 정신적 피해, P2P로 인한 지적재산권 침해 등이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KT에서는 전기, 수도요금처럼 사용량에 따라 요금을 부과하는 인터넷 종량제 도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종량제는 여론수렴 과정을 거쳐 국가의 장래에 도움이 될 수 방향으로 시간을 두고 추진할 계획입니다.

안성훈 KT 마케팅본부 요금전략팀 부장
 
<최종출처> 엠파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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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종량제 실시->종량제를 하면 패킷제로 한다고 하던데 그러면 메신저류 전멸 할것이고 웜등에 의한 트래픽은 어쩔것인가? (만약 시간제를 한다면 10M짜리 라면 품질을 100% 보증 해야 할것 입니다. 그러면 그것은 kt에 메리트가 없을듯)
그리고 웬만한 홈피의 질답란에 답변달 사람이 없어질것이며, 쇼핑몰등은 사진등 비쥬얼적인것 전부 없애고 텍스트형 쇼핑몰 출현???
체험판 소프트 전멸, 무료 사이트 거의 폐쇄....
일본처럼 텍스트 위주의 홈페이지 유행(????)
그리고 상위 5%가 트래픽의 50%를 차지 한다는 근거는 어디 있으며, 그 근거가 과연 신용이 가는 근거인가?
조사기관 이라는 것이 kt의 용역으로 조사 했다고 하던데 그렇다면 그것이 신용할 수 있는가?
문제를 따지고 들면 끝이 없네요.
트래픽이 증가해서 문제가 된다면 트래픽을 압축 시키는등 새로운 기술을 개발할 생각은 하지않고 유저들 주머니 부터 털고보려는 안이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세계에 자랑할만한 it 선진국 이라는 명패도 뗄때가 가까워진듯 하군요.

여튼 결론을 말한다면 한국의 인터넷 산업은 괴멸 될것 입니다.

이렇게 해준다면 종량제에 찬성 하겠습니다.
지금 제가 5Mbps짜리 사용 하고 있는데 5Mx60(1분)x60(1시간)x24(1일)x30(일)x2(업,다운)에 해당하는 트래픽을
현재와 같은 요금에 사용 할 수 있게 해 준다면요.
저작권 어쩌고 태클 걸지는 않았네요...

-. 한다면 한다!
  우리나라!!! 정말 멋진 나라입니다.
  '추진력(?!)'하나 만큼은 정말 끝내주는 곳이랍니다.

-. 여론수렴과정을 거쳐 국가의 장래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간을 두고 계획중이다!
  당장 내일이라도 터뜨려 놓고,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여론수렴을 아주 아주 잘(?!)~ 한답니다.

-. 내가(우리가) 조사(?!)한 자료의 신뢰도는 거의 100% 수준이다.
  적당한 감미료(?!)는 검증되지 않은 자료에 확신을 부여하기에 충분(?!)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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