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칭생략)
www.sir.co.kr를 들락날락 거린지가 어언 3년이 지났다!(ver 0.9?버젼부터...)
이분저분 만나보고 애기해보고...
아마도 저작권이 없는이라는 멘트때문에 저작권이 없는보드를 찾아헤매던 이들이
찾아오는게 대부분이지 싶다.
검색기를 찾아봐도 초보와 개인에게 모두다 대부분이 제로보드를 추천한다.
실제적으로 유저층형성이 그렇게 되어있다.
그누보드의 제작의뢰가 왜 많을까?
바로 저기에 나온다.
개인사이트보다는 업무용으로 만들는 사람이 많기에
디자인(85%)+프로그램(15%)능력을 가진 대부분의 그누인에게는 그누게시판은 클라이언트에 사용하기 아주
좋은 존재다.
소스의 직관적 코딩때문에 쉽게사용이 가능해서 여기저기 많이 사용되나
그러는중 클라이언트에 기능추가등 패치가 가해지면 그때는 자기 범위를 오버함으로써 제작의뢰쪽으로
오게된다.(어느 보드를 봐도 제작의뢰가 이렇게 많은곳은 존재하지 않는다. 운영자님의 배려도 존재하지만...)
스킨의 활성화가 이루어질것인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유는 간단하다...이제껏 공개되어지는것들 그리고 공개하는분들을 보면 분명히 들어난다.
제로보드처럼 개인적으로 만들어서 자기 카피라이터를 다른사람들이 사용하는데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는 것도 아니고 공개는 부메랑이 되어 바로 자기 밥그릇을 죽이는 결과를 가져오기때문에
패쇄성으로 가게 된다.(아주 중요! 다 그렇타는 소리는 절대아니다. 전체적인 흐름을 말한다)
아니다고 부정하는가? 그렇타면 그누에서 얻어간만큼 남에게 배푼건 무엇인가?
특히나 디자인성격이 강한 유저층이 대부분이기에 기능이 추가된 스킨을 공개하면 공개할 수록
프로그래머의 자기 자리는 점점 줄어든다!
반대로 디자이너 입장에서 스킨공개 모른다 밥먹고 살기 복잡해서 공개를 못하는지...
스킨(디자인개념의) 공개하신분들을 전체적으로 봐보라....어떤층이고 어떤분들인지!
클럽이 나오고 카페가 나오고 블로그가 나오고 스킨이 늘었지만 유저가 늘지 않는건(늘긴했다. 세월과 운영자님의 노고에 비해서 늘지 않았다는 소리다! 다른커뮤니티로 3년을 했으면 동접 몇백이 넘어간다!)
역시나 다양한 기능의 플러그인과 스킨의 부재다!
프로그래머가 살아남고 디자이너가 살아남고 그누가 살아남는 방법은 무엇인가?(운영자님이 항상고민하는...)
그 방향을 테스트를 해보며....

(현재 열심히 전 테스트중입니다. 3개월정도 테스트해보면 먼가 보이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