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몇번 디어서 토토관련해서는 아예 사람도 안봅니다.
말이 젤 조심해야 하지만 젤 중요하기도 하더군요.

사실 저도 그게 좀 그래서 신고도 못했어요 ㅡㅡ

불법인지 인지하시고 작업하신건데 조사받게 되지 않을까요?

본문에 불법 토토사이트라고 홈픽스님이 언급 하셨는데...당연히 조사받죠 말씀하신거처럼 그 사이트가 홈픽스님 아니였으면 매출 증진을 못했을것이다 라고까지 말씀하실정도로 이바지가 크셨는데...

불법인지 인지하신 상태에서 개발에 직접적으로 가담하고 지속적으로 운영에 도움을 주셨기 때문에 처벌이 될겁니다. 서버관리까지면 거의 다 하신거군요.
이용자도 처벌이 되는데 개발자는 처벌강도가 더 쎄겠죠..

개인적인 의견은 손떼시려면 그냥 조용히 손떼시는게 나으실듯 싶네요.
"이런업체는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라는 말은 모순이 아닐까요?..

동감되는 부분입니다.
제작에 관리까지 하신후 이런 문제가 터진후
"이런업체는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라는 말씀은 제가 생각해도
모순인거 같습니다.

불법사이트 제작건으로 인한 곤란함?에 답글을 달아서 좀 그런데....혹시 개발자내지는 기획자분들이
여기 리플을 보신다면 들어 오는 일도 마다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쪽 환경이 아주 어려워서 사실 일단 치부하고 사는게 급급하신 분들인데...

혹시 불법사이트 제작을 하게 되면 그냥 믿고들 하세요.  뒤가 구려서 보수는 좋습니다.  거의 사고가나면 개발자들이 기한을 못지키거나 의뢰하신 분들이 망상이 심하시거나 해서 사고가 나는데 그친구들 금전적인 문제만은 미리 확보한 상태에서 베팅을 하는 부류들입니다.

장기간 그 어떤 약속은 피하시고 제작건까지만 처리하시고 후딱! 손을 떼세요.  서버 관리까지 구두상으로나 계약서 상으로 약속 하셨다면 홈픽스님 과실이 있으니 일단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일을 풀어 나가시면....그냥 서버관리 하지마세요?  전화로 밤잠 설치실 일이 아주 많을 듯 싶네요.

법적으로는 절대로 피하시구요. 서버관리까지 하셨다면 그냥 벌금에서 끝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불법사이트는 아니지만 여행사 사이트 개발해주고 서버관리 해줬다가 아주 곤혹스러운 경험이 있어서...문제 생기면 거기 직원처럼 법적 판결이 나올수도 있고 그 문제의 중심인물로 거명되더군요.

저 역시 불법(?)적인 사이트 개발 의뢰가 가끔 들어왔던적이 있습니다.
헌데 좀 심리적으로 좀 그래서 거부 한적이 있습니다.
사이트 구축만해주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라고 확정짓기도 애매할거 같습니다.

거기에 서버관리라는것에 대한 비중이 커질뿐 해당 사이트가 불법인것을 인지하고
구축후 사고가 나면 그 제작자 역시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잘 몰라서..음...

좀 뭐한데...ㅎㅎㅎ
방법이 있습니다.  거례사실 자체가 없게하면 됩니다.  문제는 당연하게 있죠.  근데 보통 업주하나 처벌이 끝이고 아직까지 개발자가 들어간 사례는 없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업주 자체도 바보가 아닌이상 걸려도 본인이 걸리지 않겠죠.

철저한 대포폰, 대포통장....돈 떼이고 그친구들 아무리 찾으려고 해도 힘든경우가 태반이에요. 염두하시고 작업하세요.

다른 부분은 차치하더라도 작업일정이나, 제작 기간이 약속된 것이었다면
연락두절과 작업일정을 마음대로 미룬다는 것은 상당히 잘못된 부분이지요.
그렇게 마음대로 하게 된다면, 제작 기간을 약속하는 의미도 없고, 비용 부분에 제작
기간에 따른 비용을 책정할 일도 없을테니깐요.
저도 제작하는 입장이지만, 정당한 사유나 사전에 일정 지연 등을 양해한 상황이
아니라면 이 부분은 잘못이라고 보이네요..

불법적인 사이트 작업은 되도록 받지 마시고
받더라도 올 선금 계약서 없이 처리하셔야 ;; 뒤탈이 그나마 좀 적습니다.
이럴경우 상당히.. 좀 난감한 상황인데
비용 청구는 불가하게 보이네요
발을 빼시고 신고 하는경우는 가능할것도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그냥 좋은 교훈이라 생각하시고 음지일에서 발을 떼시는게 좋아보입니다.
보통... 음지일을 하면 음지일만 주구장창 들어오게 됩니다.

아..
확인을 보냈다고 하는거에만 의존해서 하기 때문에..
제가 확인을 못했네요..
보냈다고 말씀도 안 하시고 삭제하셔서 오해했습니다.. 죄송합니다